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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이 좁은가요?

속상해 조회수 : 948
작성일 : 2006-07-25 19:00:48
전  막내랍니다

위형제들  모두  결혼했구요

그런데  우리  신랑은  4남매중  맏이인데요  

저희  결혼  하고  그  다음해  둘째가  결혼했어요

그래서  제  친정부모님  부주로  30  하셨어요

그런데   3째   갈  땐  친정부모님께   또  부주  내시라고  하지  못하겠더라구요

친정이  넉넉지  않은데다  아빠가   퇴직금으로   생활하시거든요

그래서  제가  30드리고  내시라  했어요

이번  가을에  막내가  결혼한다고  하네요

또  부주내야  할  텐데  시부모님들..

사돈이  돈  한푼  못  받았으면서  자꾸  부주  내는거  말로라도

미안해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이번에도  제  돈  드릴려고  하는데  제  속이  부글거리네요

저는  저대로  맏이라고   내야하고   이중고네요

어차피  내야할거면  기분좋게  내야할  텐데

마음이  그렇지  않네요

약오르구요

저  너무  못됬지요?


IP : 211.178.xxx.13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25 7:23 PM (58.224.xxx.170)

    부조는 상호 돕는 다는 의미인데 너무 일방적이면 사람인데 짜증나는게 당연하지 않은가요?
    금액을 좀 낮추던지 해도 이해가 될것 같은데요. 어떻게 3번씩이나 30만원씩 하실려구요?

  • 2. !
    '06.7.25 8:28 PM (211.217.xxx.214)

    친정 부모님 환갑이나 칠순 때 왕창 받아내세요^^

  • 3. ..
    '06.7.25 11:17 PM (211.59.xxx.60)

    제 동생은 막내고 올케는 맏딸인데요
    그 집 남동생이 결혼식을 한 해에 둘이 몇 달 간격으로 연달아 했거든요.
    한 번만 부주 하시던데요.
    님의 부모님도 더 이상 부주 안하셔도 될거에요.

  • 4. 감액
    '06.7.26 10:30 AM (220.64.xxx.200)

    액수를 줄이세요..
    두번째부터 줄이셨어야 하는데..ㅠ.ㅠ
    어느집이나 개혼때 제일 많이 하고 갈수록 줄인답니다..
    그래도 사돈인데 축의금 안하실수는 없으시고 한 10만원만 하시지요?
    반대의 경우에 시댁에서 친정에 축의금 안하시면 섭섭하셨을거예요.
    축의금이나 부조금은 받은만큼 주는게 일반적이 사이에서는 원칙이지만..
    친척이나 가까운 사이라면 경제형편에 따라 많이 주고 적게 받을수도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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