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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나왔던 간암환자분..

얼마전.. 조회수 : 2,249
작성일 : 2006-07-25 17:45:13
결국 돌아가셨데요..
어렵겠지만 기적이 일어났음 좋겠다 했는데...
아기가 안됐죠..
그냥.. 나와 동감인 그 부인이 너무 안타까워서요.
건강합시다 모두들..
IP : 222.104.xxx.162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25 5:48 PM (218.49.xxx.34)

    에휴,,,
    간암 말기 그 고통 우예 넘으셨을꼬 ?
    가신분이나 남은분들이나 편안함이길 기도 할래요 ㅠ.ㅠ

  • 2. 그렇군요
    '06.7.25 5:52 PM (210.97.xxx.98)

    보면서 엄청 눈물 나던데..
    부인과 아기 너무 안타깝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랬건만..

  • 3. 아휴
    '06.7.25 6:09 PM (211.212.xxx.236)

    부인이 씩씩하게 이겨나가는 모습이 눈물 나게 했는데 ...어찌 사나요
    부인에게 좋은일 많이 일어났으면 좋겠네요

  • 4. 어머
    '06.7.25 6:17 PM (211.210.xxx.61)

    어쩐데요.ㅜㅜㅜㅜ
    젊은 엄마랑 아기는 어쩌라구,,,ㅠㅜ
    속상합니다 왜 하필 ...ㅠㅜ

  • 5. .....
    '06.7.25 6:22 PM (61.84.xxx.17)

    아유... 글읽는중에 또 눈에 눈물이 고이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편안히 가세요...

  • 6. 안녕
    '06.7.25 6:29 PM (218.236.xxx.34)

    명복을 빕니다..편안히 가세요 형님도 형수도 부인도 좋은분들이니 아기 잘 클거예요.

  • 7. ..........
    '06.7.25 6:58 PM (59.15.xxx.94)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남은 가족들도 잘 추스리시고 행복한 일만 많으셨음 좋겠어요.

  • 8. ...
    '06.7.25 7:33 PM (222.234.xxx.41)

    가슴이 너무너무 아픕니다.

    아가와 그 젊은 부인께 힘내라고...
    기도 합니다..

  • 9. ..
    '06.7.25 7:53 PM (222.117.xxx.185)

    저두 보믄서 많이 울었었는데...
    부인과 아이가 힘내서 아빠 몫까지 잘 살아주길...빌어요..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 10. 맘이아파
    '06.7.25 8:11 PM (59.11.xxx.47)

    너무 맘이 아프네요. 그거 보면서 참 많이 울었는데...
    너무 이쁘게 사는 부부인데 왜 그런일이 생겼는지 모르겠어요.
    신은 공평하다 했는데... 어째서.....

  • 11. 어째요
    '06.7.25 8:49 PM (218.148.xxx.115)

    아기와 아내를 봐서라도 꼭 일어나길 바랐는데
    결국 그리 되었군요.
    아...맘이 아픕니다.ㅠㅠ

  • 12. ㅠㅠ
    '06.7.25 8:58 PM (211.51.xxx.223)

    방송된 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 데 벌써...
    그래도 일이년은 버틸 줄 알았는 데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애기 아빠가 인물도 참 좋고 (병색이 완연한데도 불구하고)
    애기 엄마도 이뻐서
    더 안타깝더니...

  • 13. ..
    '06.7.25 11:39 PM (211.200.xxx.81)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이제 아픔없는 곳에 가셔서 편안하시기를..
    아 남은 가족은 어떡하나요? 시간만이 해결해주겠네요.

  • 14. ...
    '06.7.26 6:16 AM (211.215.xxx.133)

    고인의 명복을 빌어요.
    얼마나 마음 짠하던지 방송내내 마음이 무거웠는데
    결국 그렇게 됐군요.
    돌아가신 분 좋은 곳으로 가시고
    남은 식구들도 열심히 사셨으면 해요.

  • 15. .
    '06.7.26 7:39 AM (211.202.xxx.186)

    정말 아이를 위해서라도 꼭 사셨으면 했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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