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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영화중에 감동적이었거나, 오래오래 여운이 남았던...

영화 조회수 : 1,682
작성일 : 2006-07-25 15:05:54
혹시..
보셨던 영화 중 감동적이었다거나, 오래 여운이 남아 뇌리에 박혀있는 그런 영화 있으시나요?
방학이라 이제 비됴를 많이 보구 싶은데 생각나는게 없네요.
전 "파니핑크"라는 영화가 많이 되새겨지거든요^^
IP : 125.243.xxx.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25 3:07 PM (210.95.xxx.230)

    감동하고는 거리가 멀지만
    저는 'the others' 보고 한 동안 헤어나지 못 했어요.

  • 2.
    '06.7.25 3:10 PM (59.13.xxx.230)

    중앙역 이라는 영화요.
    한번 보세요 추천해드리고 싶으네요.

  • 3. 사랑의 행로
    '06.7.25 3:14 PM (59.14.xxx.126)

    저두 감동적이진 않았지만 미셀 파이퍼가 나오는 사랑의 행로(원제: the fabulous baker boys)요.

  • 4. 전..
    '06.7.25 3:15 PM (222.107.xxx.103)

    타인의 취향이요
    졸렸다는 사람도 많긴했지만..

  • 5. 저는
    '06.7.25 3:19 PM (211.108.xxx.39)

    쇼생크탈출....
    자유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는 영화.
    쇼생크에서 탈출에 성공하여 비를 맞는 장면과 마지막 장면이 잊혀지지 않지요.

  • 6. ...
    '06.7.25 3:21 PM (58.227.xxx.46)

    봐도봐도 재밌는 쇼생크탈출....

  • 7. ..
    '06.7.25 3:21 PM (218.147.xxx.104)

    어제 기사 보니까 지옥의 묵시록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위에 선정되었더라구요.
    전..님 저도 타인의 취향 좋았습니다.
    그 감독의 룩앳미도 좋았어요.^^

  • 8. 제목은이상하지만
    '06.7.25 3:22 PM (59.10.xxx.171)

    육체의 학교

  • 9. 내가 좋아하는~
    '06.7.25 3:29 PM (61.252.xxx.237)

    제가 유독 좋아하는 영화들이 있는데요~
    케이블에서 여러 번 해줘도 늘 즐거워 하면서 보는 영화들이죠!
    뭐 나름~~ 저에게는 감동을 준 영화도 있었고....

    꼬마 돼지 베이브 - 이건 케이블에서 안 해주네요. 제가 아주 좋아하는 영화인데. 물론 1편 이요.
    유치원에 간 사나이 - 유치원에서 좌충우돌 하는 거구의 슈왈츠 제네거랑 아이들이 귀여워요.
    뒤에 아빠 나타나서 난투극 하기 전까지가 재미있어요.
    쇼생크 탈출 - 문 잠궈 놓고 '편지 이중창'을 여유롭게 듣는 모습을 보면 '아! 자유구나~" 합니다.
    프린스톤 가족 - 지금의 생활과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 원시 시대의 모습~

  • 10. 우리
    '06.7.25 3:31 PM (222.99.xxx.248)

    그랬구나~~ 요거 지난 토요일 아주 배꼽 잡았었죠.

    빠지라고 하는 게 진심이었구나~~

  • 11. 저는
    '06.7.25 3:47 PM (221.147.xxx.56)

    사랑과 슬픔의 여로 - 원제목은 Voyager / 원작소설은 Homo Faber 인데, 좋았어요.

    그리고 빠뜨리스 르꽁뜨 감독의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원제는 Le Mari De La Coiffeuse / The Hairdresser's Husband 로 이발사의 남편이예요.

  • 12. ...
    '06.7.25 3:48 PM (218.209.xxx.254)

    이터널 선샤인....
    안보셨으면 정말 추천드려요.
    한번에 이해가 잘 안간다는 분들도 계시지만 영화를 보는 tip!
    시간순으로 흘러가는 영화는 아니지만 여주인공의 머리카락 색깔을 잘 기억하시면 내용이 햇갈리지 않습니다^^

  • 13. 추가
    '06.7.25 3:51 PM (222.99.xxx.248)

    "아이다호" 보셨나요?
    리버피닉스 나온 영화가 대부분 아련하지요.
    오래된 "허공에의 질주"도 괜찮습니다.

  • 14. ^^
    '06.7.25 3:53 PM (152.99.xxx.60)

    거미부인의 키스...
    감동은 아닌데..그냥 오래도록 가끔 생각이 납니당..아 그런 영화가 있었지..^^

  • 15. 바운드
    '06.7.25 3:55 PM (202.30.xxx.28)

  • 16. 추가님께서
    '06.7.25 4:00 PM (218.50.xxx.115)

    로긴하게 만드셨습니다. ㅎㅎㅎㅎ
    저도 '허공에의 질주' 왕팬입니다.
    지금으로 부터 십수년전 한 번보고는 반해버려서 캐나다 갔을때 원어로 비디오를 사가지고 왔을 정도입니다.
    안보셨다면 강추입니다.

  • 17. 전...
    '06.7.25 4:05 PM (221.141.xxx.12)

    타이타닉..입니다.

    평소에 잘 먹고 힘 좀 길러놔야겠더라구요.

    여주인공처럼 오래 살지는 모르겠지만 추억으로 살아가기엔....역시...체력이..우선이다는....

    난간 잡는 손아귀 힘도 좀 길러보고..
    평소 눈 관리도 잘하고프고...

    순간보다는...한일생을 다시 크게 뒤돌아보게되더라구요.

  • 18. 재밌네요
    '06.7.25 4:07 PM (202.30.xxx.28)

    타이타닉을 보고 체력을 떠올리신 윗분...ㅎㅎㅎ
    유사시엔 정말 체력이 국력입니다^^

  • 19. ㅎㅎㅎ
    '06.7.25 4:14 PM (221.141.xxx.12)

    식탁이 바뀌니 분위기가 밝고 환해졌어요.
    저번 식탁은 좀 중후한 분위기.
    저는 갠적으로 저번 식탁도 참 맘에 들었는데..
    항상 깔끔하고 단정한 식탁, 예쁜 그릇, 맘에 들어요~

    지훈이 반바닥에서 뒹굴거리는 모습..전형적인 심심한 아이의 모습같네요^^

  • 20. 전,,,
    '06.7.25 4:16 PM (211.183.xxx.28)

    아웃 오브 아프리카....요.
    음악도 너무 좋고...아프리카에 대한 환상을 주는 영화죠...
    두 명배우의 연기도 좋고..

  • 21.
    '06.7.25 4:20 PM (211.216.xxx.225)

    러브어페어요.
    아네트 버닝나오는...
    그냥 암 생각없이 '보다 자야지' 하는 마음으로 봐서 그런가
    (비디오로 봤거든요)
    훨씬 더 기억이 많이 나더라구요.
    음악도 그렇고 배경도 그렇고 아네트 버닝의 흰 원피스 입은 모습도
    선명히 기억나고...

  • 22. 남매맘
    '06.7.25 4:43 PM (210.223.xxx.195)

    아 구차나 특별 레서피 엄쪄~그냥 검색해서 해애~ ㅡㅡ;;;

  • 23. 감동
    '06.7.25 4:58 PM (222.108.xxx.18)

    그린마일 ,,,

  • 24. 쇼생크탈출
    '06.7.25 4:59 PM (125.181.xxx.221)

    열번은 본것 같아요..
    아마 더 넘을지도 모르겠지만..그 이하는 아니랍니다.

  • 25. 저도..
    '06.7.25 5:00 PM (141.223.xxx.82)

    <파니핑크> <블레이드 러너> 좋아해요.^^
    <아이다호>는...풍경과 배경음악(cattle song) 땜에 기억에 많이 남고...
    추가로 좋아하는건,
    <성스러운 피>, <파리넬리>,<베를린천사의 시>,<전망좋은방>,<베티블루>...

  • 26. ...
    '06.7.25 5:00 PM (59.15.xxx.94)

    "베를린 천사의 시"

  • 27. rmsod
    '06.7.25 5:03 PM (218.148.xxx.12)

    아웃 오브 아프리카
    잉글리시 페이션트

  • 28. 저기요...
    '06.7.25 5:12 PM (59.5.xxx.28)

    그런데 이런 영화들 비디오 가게에 가면 빌려 볼 수 있나요? 아님 어디서...?
    십여 년도 더 지난 영화나 그리 유명하지 않은 영화들 말이에요.

    저는 <엘리자베스 타운>좋던데요.그리고 <어메리칸 퀼트>.
    어린이 영화<폴라 익스프레스>.

  • 29. 저두 있어용
    '06.7.25 5:34 PM (210.96.xxx.37)

    저는 예전에 TV에서 '리틀 빅 히어로' 보면서 한없이 눈물을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더스틴호프만의
    바보같이 착한, 그리고 지나 데이비스, 앤디 가르시아... 그냥 눈물이 흐르더군요.
    글구, 이것도 TV로 봤는데, '남아있는 나날들'인가? 엠마톰슨하구 안소니 홉킨스(?) 인가가 나온
    영화인데, 이건 보구나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베게를 다 적셨다는... 저는 그랬답니다. ㅎㅎ~

  • 30. ..
    '06.7.25 5:38 PM (211.117.xxx.119)

    소년 소녀를 만나다..

  • 31. 지니
    '06.7.25 5:41 PM (221.161.xxx.48)

    남아있는 나날들 때문에 로긴 했네요
    왜 이 영화제목은 안나와? 그랬는데...
    너무 반가워서요
    안소니홉킨스의 절제된 연기가 참 인상적이었지요
    잔잔하면서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
    그래서 제 아뒤도 -여긴 아니지만- remain the day 랍니다

  • 32. 저두요..
    '06.7.25 6:15 PM (59.18.xxx.51)

    최근에 본 영화로 '오만과 편견'
    넘 재밌고 감동적이예요..
    기대안하구 봤는데 키에라 나이틀리도
    매력적이구요.

  • 33. 첨밀밀...
    '06.7.25 6:16 PM (218.147.xxx.39)

    넘 마음아파요..제친구랑 같은 이야기예요.

  • 34. 읽다보니 없어서
    '06.7.25 6:26 PM (221.149.xxx.214)

    '피아노'라는 영화요.
    여성감독이 여성의 관점에서 그린 영화였지요..
    아직도 그 때 그 여운이 강하게 남아있네요.
    아웃 오브 아프리카두 좋구요.
    사춘기 때 좋아하던 영화, 주윤발 주연의 '가을날의 동화'...
    쭈욱 읽다 보니 없어서 한 번 적어봅니다^^;;;

  • 35. 오늘 낮
    '06.7.25 6:40 PM (218.158.xxx.128)

    OCN에서 우연히 본 영화 '투스카니의 태양(Under the Tuscan Sun)' 좋았어요. 다이안 래인하고 샌드라 오 나오는데, 우연히 하나 건졌지요. 앞에 부분 못봐서 꼭 다시 보고 싶어요.

  • 36. 파니핑크
    '06.7.25 6:49 PM (211.38.xxx.142)

    꺅~ 저두 파니핑크 정말 정말 여운많이 남게 봤어요... 아직 까지도 영화를 꼽으라고 하면
    파니핑크를 추천할 정도니깐요... 오르페오 같은 칭구가 있슴 좋겟다고 ㅋㅋㅋ 보고 나서
    막 그랬었는데.. 에디뜨 피아피의 청명한 목소리도 넘 좋았구요... 그 감독이 이번에 영화 한편
    국내에 소개 하던데.. 아마 개봉관이 몇군데 안되서 간판을 내렸지 싶어요... ' 내 남자 친구의 유통기간"
    이라구 정확한 제목이 맞는지 몰겠는데.. 여튼 저두 비됴 나옴 보려구 기다리고 있답니다. ^^

  • 37. 블레이드 러너
    '06.7.25 6:51 PM (218.153.xxx.156)

    오타가 있었던 부분이 있어서 다시 적으면서 덧붙입니다.
    ----------------
    블레이드 러너 - 필립 K. 딕의 "Do Androids Dream Of Electric Sheep?"을 영화한 것입니다. 저는 이 영화에서 로이가 죽어가면서 했던 그 말과 그 장면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직 아립니다. 그 후에 필립 K.딕의 다른 소설이 영화화된 것을 보았지만, 이 정도의 작품은 못 봤습니다.

    "나는 당신네 인간은 믿지 못할 것들을 보아왔어. 오리온좌의 옆에서 불에 타던 전함.
    탠하우저 게이트 근방에서 어둠속을 가로지르는 C-빔의 불빛도 보았어. 모든 그
    순간들은 시간 속에서 사라지겠지. 빗속의 눈물처럼.
    이제 죽을 시간이야."
    "I`ve seen things you people wouldn`t believe. Attack ships on fire off the shoulder of
    Orion. I watched C-beams glitter in the dark near the Tannhouser gates.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Time to die."

  • 38. ^^
    '06.7.25 7:06 PM (211.178.xxx.137)

    검색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저희 고구마는 올해 들어서는 처음 올립니다. ^^ 자게에서 곰팡이 고구마니 해서 글이 올라와서 혹시 하실까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저희는 올해 들어서 고구마는 지금 처음 올리구요. 양심에 걸리는 먹거리는 절대 팔지 않으니 안심하시길 바랍니다. ^^

  • 39. ^___^
    '06.7.25 7:39 PM (221.160.xxx.103)

    천국보다 아름다운....
    천국과 지옥의 개념이 맘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위에 윗분. 저도 블레이드 러너 좋아해요. 소설보다 영화가 더 멋있게 그렸더군요.
    마지막 장면 정말 아련합니다.

  • 40. 다시참견...
    '06.7.25 7:51 PM (141.223.xxx.82)

    블레이드 러너..리들리 스콧 감독의 최고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반젤리스의 음악까정 더해져서)
    음...블레이드 러너 맥락으로...strange days도 좋은 영화인데..
    (캐트린 비글로우 라는 여자 감독인데...리들리 스콧 못지 않았어요.^^)

  • 41. ⊙_⊙
    '06.7.25 7:54 PM (203.233.xxx.249)

    전 '길버트 그레이프'요..
    이 영화땜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랑 조니 뎁에게 푹 빠지게 되었어요.
    영화 별로 안좋아했는데 영화에 관심도 갖게 되고.. ^^

    그리고 혹시 스릴러 좋아하시면 '빌리지'라는 영화도 좋아요..
    정말 충격적이었어요..

  • 42. 그림
    '06.7.25 8:03 PM (203.170.xxx.27)

    좀 우울하긴 한데... 글루미선데이
    저 윗님이 쓰신 그린마일

  • 43. 블레이드 러너
    '06.7.25 8:45 PM (218.153.xxx.156)

    반가워요~ 블레이드 러너 팬이 또 있다니..
    블레이드 러너가 두가지 버젼이 있쟎아요. 처음 개봉되었던 제작사 뜻대로 편집한 것과, 그 후에 감독이 다시 편집한 것... 두 개가 정반대의 결말로 가지요. 혹시 원글님이 보신다면 디렉터컷을 추천해요.

  • 44. 지금
    '06.7.25 8:55 PM (211.217.xxx.214)

    제가 앉아있는 방 베란다 창 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포스터 배경 같네요.

    http://kr.img.blog.yahoo.com/ybi/1/28/c4/tuxedomask5076/folder/3384370/img_33...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 흑, ㅠ.ㅠ

  • 45. 아라비아의 로렌스
    '06.7.25 10:20 PM (202.136.xxx.249)

    지금은 멀티플렉스로 바뀐 대한극장에서 70밀리로 봤어요.
    너무 재미있어서 2번이나 봤는데, 이 영화는 아주 큰 스크린으로 봐야 제 맛이 느껴지는듯.

    인상적이었던 장면은, 어디가 하늘인지 모래인지 구분도 안되는 사막의 지평선 장면.
    한참동안 그 장면만 나왔는데 지평선 끝에서 먼지하나가 나풀나풀~~
    그 나풀거리던 먼지가 점점 커지면서 달려오는데 말타고 달려온 오마 샤리프였어요.

    오마샤리프 느끼해서 안 좋아했는데 아라비아의 로렌스에서 참 멋있었죠.
    로렌스 역을 했던 피터 오툴(앗 맞나요? 헷갈리)도 살랑살랑 연기 잘 하고..

    티비에서 해주는걸 본 적 있는데, 역시 극장 스크린으로 봐야 제맛이겠어요 이 영화는.
    감흥이 전혀 안 오더라니까요 OTL

  • 46. 김명진
    '06.7.25 10:32 PM (222.110.xxx.109)

    마리솔이 나왔던..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사운드 오브 뮤직..이 두개를 젤루 좋아해요. 감동 까진 몰라두..지칠때까지..보는 ..근데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은..비됴 구하기가 어렵내요. 십여년전 한번 딱본거뿐얘여~

  • 47. 기적
    '06.7.25 11:06 PM (222.234.xxx.96)

    전 예전에 소싯적에 봤던 영화..
    기적..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그리고 아웃오브 아프리카..목격자..그리고
    눈물 펑펑 쏟게한 제 8요일 등등..

  • 48. 러브 어페어...
    '06.7.25 11:46 PM (222.108.xxx.227)

    워렌비티와 아네트 베닝 부부가 나온 영화...
    데보라카와 개리 그란트의 An Affair to remember를 리메이크 한 영화였지요.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에서 여주인공이 펑펑 울면서 보던 영화...

  • 49. happy
    '06.7.26 12:06 AM (211.200.xxx.81)

    저도 잔잔하고 풍경이 아름다운 영화 참 좋아해요.
    <글루미 썬데이><로마의 휴일> <잉글리쉬 페이션트><여인의 향기><모니리자의 미소>
    <봄날은 간다.><결혼은 미친 짓이다.><흐르는 강물처럼><가을의 전설>..
    정말 좋은 영화 많은데..

  • 50. 영화
    '06.7.26 12:15 AM (125.136.xxx.53)

    원글입니다.^^
    파니핑크, 파리넬리, 모나리자 스마일, 아웃 오브 아프리카 등..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영화를 또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블레이드 러너 많이 추천하셨는데 제목만 들었지, 아직 보지 못했습니다.
    꼬옥 볼거구요, 답글 많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1. 어디
    '06.7.26 12:59 AM (203.251.xxx.83)

    바이올린 플레이어 ...또 보고 싶은데 구할 수가 없어요.
    파리 텍사스
    바그다드 카페

  • 52. 저는요
    '06.7.26 1:22 AM (211.211.xxx.193)

    닥터 지바고, 아웃 오브 아프리카,천사 탈주, 요즘것 중엔 빅피쉬

  • 53. ^^
    '06.7.26 10:50 AM (211.205.xxx.82)

    요즘에 나온(?)
    마리모-우리개 이야기..좋드라구요.
    강아지 좋아하시면 감동적이어요.

  • 54. 저도 마리솔
    '06.7.27 6:55 PM (58.143.xxx.103)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너무 좋았어요. 딸아이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비디오 구할데 없을까요?
    정말 다시 보고싶은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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