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박스팬티 입어보려구요.

여성용 조회수 : 813
작성일 : 2006-07-24 17:58:51
날씨도 덥고 아까 어느 글에선가 잠잘때 브래지어를 벗으라고 했던 것이 생각나서요.
점심시간에 속옷 코너에 가보니까 남성용이다 싶기에는 좀 짧은 반바지 같은게 있더라구요.
여성용이래요.
찐분홍색 이뿌드만.
이쁜건 둘째치고 엄청 시원하고 편해 보이데요.
이 박스팬티 입고 다니면 허전할까요?
바지 입을때 오히려 팬티라인이 안 보이는게 좋을것 같기두 하구요.
어떨까요?
IP : 203.241.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24 6:03 PM (220.126.xxx.246)

    외출때 박스팬티를 속에 입으시겠단거죠? 제가 가끔 집에서 박스팬티를 입는데요
    박스팬티는 봉제선이 바지처럼 되어있잖아요
    그러니까 여자 삼각팬티는 아랫부분이 평평한데, 박스팬티는 아랫부분 정가운데에 봉제선이 있어요
    바지랑 똑같이요
    그게 우리몸 아랫부분 거기에 딱 맞아서 자꾸 끼어서 불편하고 아파요
    잠잘때 아니면 그거입고 활동 못해요 ^^

  • 2. ...
    '06.7.24 6:08 PM (220.126.xxx.246)

    앗. 그런데 제품이 외출용 박스팬티로 좋게 나온거면 좀 다르겠네요
    전 그냥 남자꺼처럼 생긴거(물론 여자꺼긴 한데요) 보디가드에서 파는건데
    집에서 반바지 처럼 입어두 되는 그런거거든요
    속옷용으로 나온 박스팬티가 있을수도 잇겠군요
    암튼 봉제선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 3. 저도
    '06.7.24 6:13 PM (211.217.xxx.214)

    윗분과 같은 이유로 못 입고 있습니다. 밑위가 넉넉하게 길지 않으면 전혀 편하거나 시원하지 않던데요 ㅠ.ㅠ

  • 4. 무쟈게
    '06.7.24 6:37 PM (211.105.xxx.234)

    끼어요. 저도 모르게 잡아당기고 싶을만큼 불편하던데요...;;;

  • 5. ..
    '06.7.24 6:47 PM (59.13.xxx.202)

    집에서 추리닝안이나 홈드레스 안에는 매우 편하고 건강에도 좋고
    시원합니다..
    버뜨 외출하려고 청바지를 입는다거나 정장바지를 입는다거나 할때
    남자 트렁크 같은 팬티가 타이트한 청바지안에서 쭈글쭈글 접히고
    밑위 짧은 청바지 허리단 위로 삐져 나오고
    정장바지도 마찬가지 현상이
    가정용 팬티로 입다가 외출할때 갈아입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요..

  • 6. 새롬
    '06.7.24 7:03 PM (221.162.xxx.193)

    여자용은 끼어요 잠잘때입어도.. 남자용 큰사이즈를입으니까 좋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것들입나봐요 오늘이마트에서 모시로된것싸게팔아서
    남편것내것2개샀어요 제것은 상표잘라표시하구요 2천7백원입니다
    무진장시원하구 까실까실 기분좋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3749 재테크는 여자가?? 4 재테크 2006/07/24 1,071
73748 베란다에 화분키우면...빨래는...^^ 4 ... 2006/07/24 780
73747 모유수유중 통증 1 아파요. 2006/07/24 133
73746 공구로 구입한 물건이 잘못왔는데 환불이 끝인건가여... 1 넘 화나여... 2006/07/24 407
73745 사업자금으로 돈이필요한데 4 대출 2006/07/24 568
73744 오른쪽 손목이 넘 저리는데.... 3 ㅠ_ㅠ 2006/07/24 299
73743 일렉트로룩스 옥시3 청소기 어떤가요? 1 궁금이 2006/07/24 219
73742 스팀청소기.. 고민 2006/07/24 144
73741 분당에 재래시장이 있나요?? 5 질문! 2006/07/24 534
73740 아이가 거구로 섰다는데... 10 에구 2006/07/24 652
73739 첫아이 시도 얼마만에 8 첫아이 2006/07/24 488
73738 호박잎쪄먹을려구샀는데 어찌손질? 도와주세요 4 컴대기중 2006/07/24 692
73737 아기 돌봐주실 분 찾기 넘 힘들어요,,ㅠㅠ 7 훌쩍,, 2006/07/24 661
73736 음식문화차이?! 이럴땐 시어머님이 원망스럽습니다!! 23 이건아니잖아.. 2006/07/24 1,795
73735 4살짜리 딸과 갈만한 곳 1 애니맘 2006/07/24 270
73734 명풍 가방들 모두 진짜는 아닌가봐요? 2 연예인 2006/07/24 1,120
73733 이해해줘야하는건지 제가 예민해서 과민반응한건지 모르겠네요. 4 미운남편 2006/07/24 600
73732 혼수이불 * 반상기 혼수 2006/07/24 317
73731 [이벤트] 다음 씽크맘 카페 가입선물 - 추천한사람도 추천받은 사람도 방울토마토 2006/07/24 190
73730 후회중) 스피디 살껄 19 후회 2006/07/24 2,147
73729 지난주 SBS 긴급출동에 나왔던 부모학대하는 아들의 얘기랍니다.. 2 잠오나공주 2006/07/24 1,320
73728 어제 3천시댁... 이야기 그후~ 17 시댁문제 2006/07/24 1,881
73727 가스오븐or전기오븐,,,,,, 4 궁금이 2006/07/24 504
73726 결혼전에 예비시어머니께 대체 어떻게해야해요... 29 흑흑 2006/07/24 3,179
73725 카드 사용등록?? 진실을 알려주세요 2 의부증? 2006/07/24 395
73724 자기는 내가 언제 필요해? 3 쫑알쫑알 2006/07/24 766
73723 유치한 남편... 7 답답 2006/07/24 1,217
73722 8월2일날 에버랜드 가려고 해요 2 놀이공원 2006/07/24 387
73721 뽀로로숲속마을축제다녀오신분 할인? 2006/07/24 203
73720 저혼자 일본 가려는데요..할인항공권.. 3 맘은 벌써 .. 2006/07/24 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