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통신때문에.....

[미치겠음]

하루에 몇 번씩 전화 옵니다.
하나로통신입니다. 인터넷 사용하세요....... 라는.


다른 일 하다가 전화 와서 급히 뛰어가 받으면 하나로통신......
너무 지겹네요.

어떤 사람은 자기가 우리 아파트 인터넷관리  담당자라며..... 하나로통신....
사용하라고 하는데 이런걸 뻥 ^^; 이라고 하는거죠?


암튼 너무너무 지겨워서
하나로 통신에 전화 했더니
자기네가 전화 한 적 없다고 딱딱한 목소리로 말 하더군요.
그럼 하나로통신 말고 두나로 에서 전화 했다는건지?
그제서야 전국에 수십만이 넘는 영업점에서 하는 전화라네요.
어떻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아.. 딱한가지 있대요.
하나로에 가입하면은
팝업이 뜨면서 하나로가입자 라고 나오기 때문에
그때는 영업자들이 전화를 안건대요.


기가 막혀요 진짜.
벼라별 공해가 다 있네요.....

[저희는]

하나로를 쓰고 있어서
KT에서 무쟈게 전화 많이 옵니다...
것두 같은 사람이 아닌듯
젊은 여자... 젊은 남자... 나이든 남자... 하여간,
비슷하네요... 괴로워요~

[KT 바쁘다 바뻐]

저희도 하나로 쓰는데 하루에 4~5 통씩 전화오는데 그것도 핸드폰, 집전화로
날씨도 더워 죽겠는데 왕 짜증나더군요. 저두 괴로워요~~@@

[..]

전 하나로 전화와서 울신랑 kt 다녀서 하나로 쓰면 짤린다고 했더니......
다시는 안오더라구요

[저는요..]

하나로나 케이티, 파워콤?? 여튼 그런데서 전화오면 딱 한마디만 합니다.
"저희집은 컴퓨터 없습니다!" 그럼 한동안 뜸해요.
메가페스 쓰고 있는데 거기서 정말 용건있어서 오는 전화랑 광고 전화랑 틀리잖아요~ 무조건 광고다 싶으면 컴퓨터 없습니다~!!!!!
부동산에서 전화오면 " 학생 자취집입니다!" ㅋㅋㅋ
(물론 목소리는 안어립니다. 그러나 어쩔겁니까? 전화받은 분 몇살이냐고 자기들이 따질겁니까? ㅎㅎ)
심야 보일러 광고는 "아파트예요"
종교 관련은 "... ..."(아무 말도 안하고 눈만 계속 쳐다봅니다. 안전바 건 상태에서 빼꼼히 문 열고요.. 그러다가 "네~ 안녕히 가세요!"하고 문 닫아버립니다.)- 한번은 계속 문 잡고 버텨서 도둑이야~! 하고 소리 지른 적도 있어요.
그 유명한 청소기 판매용 무료 청소 전화는 " 안삽니다!" 뚝!!!!!(물론 사라는 말 안하죠. 청소해준다고 만 하는데 좋게 끊으니 하도 여러번 전화와서 안삽니다 하고 뚝 끊으니 다신 안하데요...ㅡㅡ;;)
여튼...요즘은 쓸데 없는 전화가 너무 많이 와서 괴롭습니다..전화 하는 사람도 괴롭겠지요? 에고고~

[~~~~]

아~~~저희집은 하나로쓰는데 KT에서 전화가..하나로 가입자에 한해서 무슨 행사한다면서..
얼마전에는 집전화 바꾸라고 하더니 요새는 인터넷 바꾸라고 전화하네요..정말 왕짜증;;;;
전화하지 말라고 말해도해도 사람들이 돌아가면서 전화를 하더라구요..
안바꾸시는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습니까?? (아니!!!그것까지 말해줘야하나..;;;안바꾼다는데..)
남편이 본사에 전화해서 따졌는데 자기네는 모르는 일이라네요..
행사하는건 더더욱 모를일이라고 하구요..
나원참!! 나중에는 영업소에 직접 전화해서 따졌더니 한동안 뜸..
그더러니 이젠 인터넷바꾸라고..
어휴.....정말 스트레스에요..

[원글]

아까는 정말 짜증나서 정보통신부에 전화 할까.....
인권위원회에 연락해서 사람 죽겠다고 해 볼까..... 별 생각 다 했었어요 ㅎㅎ
영업소들이 좀 더 창의적인 영업을 했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 하면 너무 생뚱맞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