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주~ 유행중인 털실로 짠 수세미....넘 좋아요.
그런데 소독은 어찌하나요?
다른 수세미들처럼 냄비에 넣고 삶아도 괜찮은가요?
하나밖에 없는 귀한 수세미라...혹시 망가질까봐요^^
무더운 한여름철...털실 수세미 위생관리 어케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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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실 수세미 어케하죠?
우짜나??? 조회수 : 961
작성일 : 2006-07-14 15:25:03
IP : 211.49.xxx.2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제가 알기로는
'06.7.14 4:00 PM (211.168.xxx.54)아크릴사에는 세균이 번식하지 않는다고 들었어요..그냥 맹물이나 비누조금묻혀 조물조물 주물러 빨아 말리면 된다고 들었어요..
2. 소독
'06.7.14 4:55 PM (220.86.xxx.245)세균 번식이 적을 수는 있어도 아예 없는 것은 무균실 빼고 없습니다.
항상 마지막에 소독비누(마트에 가면 있습니다)로 빨아 걸어 둡니다.
그래도 화장실에 둔 것은 요즘에 냄새가 납디다.
며칠 걸러 옥시크린이나 락스물(동시에 쓰면 안됩니다)에 담궈두고 햇빛에 말립니다.
아님 소다물에도 담궈도 됩니다.3. 냄새나요.
'06.7.14 5:20 PM (211.45.xxx.198)저도 그거 쓰다 요즘 다시 그냥 수세미로 바꿨어요.
은근히 냄새나던데요.4. 카민
'06.7.14 6:09 PM (124.5.xxx.234)설거지 후에 락스 희석한 물에 살짝 빨아서 말렸다가 다음 날 사용합니다.
아크릴사 수세미 사용한 후에는 일반 수세미 보다 냄새가 훨씬 덜하네요.
잘 닦아지고 그런 건 모르겠는데 저는 냄새가 덜 나니까 마음이 더 놓이네요.5. 저는
'06.7.14 6:56 PM (222.233.xxx.253)행주비누로 바락바락 빨아서 꽉 짜서 항상 뒷베란다에 널어 바짝 말려서 써요.
두 개 가지고 번갈아 씁니다.
엔지니어님 쌀뜨물 발효액에 담그시는 것 보고난 후엔 그거 따라하고 있어요.
다음날 보니 아크릴사가 반짝반짝한 느낌이 들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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