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막 와서...도대체 분리수거에 적응이 안되는 아짐입니다.
아기가 아직 기저귀를 쓰는데...쉬야 기저귀야 그냥 쓰레기통에 넣었다가 나중에 버리면 되지만
응가 기저귀는 도저히...그때그때 처리 안 할 수가 없는데요.
이 기저귀 하나때문에 쓰레기 봉투 하나를 버릴 수도 없고,
응가는 대충 변기에 떨어뜨린다고 해도 묻어있는게...있기때문에....
요즘같은 날씨에 냄새가 장난이 아니라서...도저히 어디 놔둘 수가 없는데
아기 키우시는 맘님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아기 응가 기저귀 어떻게...처리...?
기저귀 조회수 : 635
작성일 : 2006-07-14 10:33:06
IP : 141.223.xxx.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직캔
'06.7.14 10:34 AM (58.227.xxx.124)매직캔에 버렸다가 5리터짜리 쓰레기봉투에 넣습니다,,
2. ...
'06.7.14 10:36 AM (58.238.xxx.65)응가는 털어내구요 (변기에)
기저귀는 똘똘 말아서 비닐봉지에 넣어서 꼭 묶어요....
그렇게 해두면 냄새 안 납니다.3. 앗!
'06.7.14 10:45 AM (210.95.xxx.231)미국이야 오히려 분리수거를 안 하니
그냥 집 밖의 대형 쓰레기통에 넣어두면 그만 아닌가요?
(저는 미국 개인주택 밖에 몰라서 아파트형은 어떤지 모르겠찌만...)4. .....
'06.7.14 11:35 AM (222.235.xxx.57)비닐봉지 하나에 넣어 꼭 묶구요,
그걸 통째로 다른 비닐봉지에 넣어 다시 꼭 묶으면 냄새 안 나던데요..5. 쿨벅스
'06.7.14 11:43 AM (218.209.xxx.96)음. 선진화 되었다는 미국이 아직도 분리수거를 안하나요??? 새로운 사실이네요..
6. ~~
'06.7.14 11:45 AM (219.251.xxx.142)신문지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두셨다가
아기가 응가를 하면 대충 변기에 털어버리시고요
신문지를 물에 살짝 적셔서 기저귀를 싸주셔요.
그다음 작은 비닐봉지에 넣고 공기를 완전히 빼서 꼭 묶어주면 ...냄새 안나요.7. 기저귀
'06.7.14 11:53 AM (141.223.xxx.42)아~그렇게 해봐야 겠네요. 답변주신 분들 모두 고맙습니다~
8. 미국사는이
'06.7.14 11:46 PM (67.177.xxx.209)저는 그냥 봉지에 넣어서 버리는데요..하도 냄새에 적응이 되서..ㅡㅡ 쓰레기통에 기저귀가 쌓여도 무감각해져버렸어요 .. 분리수거는 하는집은 하는데 안하는집이 사실 더 많지요...저도 귀찮아서 안하게 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2210 | 35살 아줌마가 비니 써도 될까요? 14 | 음.... | 2006/07/13 | 1,827 |
72209 | 제헌절 아침에 가리봉 아울렛에 가볼까 하는데요... 2 | 가리봉 | 2006/07/13 | 777 |
72208 | 선생님이신 분들 좀 봐주세여^^ 5 | ^_____.. | 2006/07/13 | 1,190 |
72207 | 아직 손자병법을 못읽어봤어요...작가를 추천해주세요. 2 | 부끄럽게도 | 2006/07/13 | 169 |
72206 | 유산후 한약 도움이 정말 될까요? 4 | 유산 | 2006/07/13 | 427 |
72205 | 난소혹 때문에 한약 먹으려는데..추천해주세요. 5 | .. | 2006/07/13 | 379 |
72204 | 전화영어 3 | 영-영 | 2006/07/13 | 450 |
72203 |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의 글을 읽으려면 2 | 창피해서 익.. | 2006/07/13 | 362 |
72202 | 내가 산 옷보다 훨씬 더 예쁜 옷.. ㅠ.ㅠ 5 | 아이고속쓰려.. | 2006/07/13 | 2,114 |
72201 | 키우는야채 3 | 벌레시러 | 2006/07/13 | 266 |
72200 | 최근 대학에 관한 글들을 보며... 23 | 고 3어머님.. | 2006/07/13 | 1,567 |
72199 | 삼겹살 반근을 앉은자리에서 해치웠어요.. 8 | 오마이갓 | 2006/07/13 | 1,155 |
72198 | 바나나...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15 | 바나나 | 2006/07/13 | 1,311 |
72197 | 동서 (손윗동서)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6 | 동서 | 2006/07/13 | 601 |
72196 |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4 | 소심댁 | 2006/07/13 | 770 |
72195 | 낼 깨어나면 뭘 먹을까? 4 | ㅎㅎ | 2006/07/13 | 731 |
72194 | 처음 뭔가를 훔친 아이.. 7 | 어떻게? | 2006/07/13 | 835 |
72193 | TV PDP와 LCD 사용계신분들께 7 | 고민 | 2006/07/13 | 608 |
72192 | 한의원에서 한방차 파우치도 살 수 있나요? | 한방차 | 2006/07/13 | 84 |
72191 | (급질)에어컨 장만하려는데 투인원이 말이 많네요 잔고장이 많다고.. 3 | 에어컨 | 2006/07/13 | 498 |
72190 | 핸드 블랜더나 도깨비 방망이 제품중에 안전하고 좋으신 제품이 어디건지요? 4 | 믹서기 | 2006/07/13 | 372 |
72189 | 반건조 오징어요... 4 | 오징어 | 2006/07/13 | 477 |
72188 | 하나로 통신 청구서에 사용 안 한 소액결제가 청구되었는데요... 3 | 어리버리 | 2006/07/13 | 392 |
72187 | 짧아서 슬픈 여인 5 | 팔이 | 2006/07/13 | 773 |
72186 | 청스튜디오, 박스튜디오? 2 | 고민. | 2006/07/13 | 562 |
72185 |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 알려주세요~ 3 | 바다 | 2006/07/13 | 3,557 |
72184 | 아침 방송에 나온 하리수 옷보고 29 | 하리수 | 2006/07/13 | 2,863 |
72183 | 여러분의 위로가 필요해요. 6 | 희망 | 2006/07/13 | 890 |
72182 | 세금계산서 양식... 1 | 양식.. | 2006/07/13 | 102 |
72181 | 에어컨에서 냉풍이 안나와요 3 | 에어컨 | 2006/07/13 | 35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