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TV 수리비용 20만원이래요~~!!

슬퍼요~~~ 조회수 : 855
작성일 : 2006-07-14 08:12:59
저희집 TV가 아침만 해도 잘 나왔거든요~
퇴근하고 저녁에 가서 키니까~
소리만 나고 화면은 안 켜지는 거예요~
삼성 AS불렀더니 뒤에 뭐가 나갔다고 하면서~
뭘~? 교체해야 한데요~
어제 와서는 보고만 갔어요~
교체품을 신청하면 월요일쯤 와서 고쳐줄수 있다고 하네요~
비용은 20만원이 쫌 넘는다네요~
깜딱놀랐습니다~
TV도 고장나는거에 대해 놀랐는데~
수리비가 20만원이 뭡니까~!!
아직 채 2년도 안쓴 TV예요~
2004년 9월에 산건데~~~
황당~

울 직장 직원들 "TV도 고장이 나는구나...." 하고 말하네요~
휴가비 빼서 TV고처야 하나봐요~~~~

남푠이 해외 출장중이라 어떻게 결정도 못하고...
그냥 아침에 출근했는데 넘 속상해서~
우울한 맘 표현합니당~~
날씨도 꿀꿀...
내 맘도 꿀꿀 이예요~~~
IP : 61.78.xxx.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희두
    '06.7.14 8:16 AM (211.211.xxx.24)

    프로젝션 TV인가요> 저는 그거산지 이년도 안된었는데 2-3년에 한번씩 무언가를 교환하면서 써야학더라구요. 화면이 너무 어둡게 컬러도 이상해서 as전화했더니 그래요. 이십몇만원인가를 주고 고쳤는데 별로 고친거 같지도 않구요. 이것을 2-3년마다 주기작으로 해야한다니 정말 짜증나요..

  • 2. 슬퍼요~~~
    '06.7.14 8:17 AM (61.78.xxx.31)

    아 그렇군요~
    어제 기사분도 그러더라구요~
    돈 들여서 고치면 앞으로 안 고쳐도 되냐고 하니까~
    2~3년 마다 고쳐야 한다구~
    넘 한거 아닌가요~!!
    으~~앙~~~~~!!!

  • 3. 이렇게~
    '06.7.14 8:47 AM (125.186.xxx.58)

    한번 해 보세요.^^
    저는요~
    TV as를 토요일에 하게 되었어요.
    마침 돈 찾아 놓은 것이 많지 않아 카드로 결제한다고 했더니 무상수리로 처리하더라구요.
    1년 후 다시 as 받을 일이 생겼는데 이번에도 수리비가 20만원 정도~
    시험 삼아 카드결제 한다고 했더니 이번에도 무상수리.....
    이건 아니다 싶어 본사 as 담당부서인가에 문의를 했죠.
    혹시 기사님이 장난치나 하는 의혹이 있었는데 그게 아닌것 같더라구요.
    어찌된 사정인진 모르겠지만 답변은 무상으로 수리했으니 잘 된것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그게 아니거든요.
    줘야될 것은 주고 무상으로 받을수 있는 것은 혜택을 받고해야지 이건 모르면 당하는(?)입장이
    되는 것도 싫고 매번 수리 할때마다 카드결제 한다면서 신경전 하는 것도 싫거든요.
    님도~
    저 처럼 카드결제 한다고 해보세요.
    무상수리가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저는 한번은 정말 현금이 없어서, 한번은
    시험삼아 해 보았는데 통하더라구요.

  • 4. 새로 구입
    '06.7.14 8:49 AM (124.59.xxx.77)

    고치는 값이 넘 비싸군요. 하나 사세요.
    아니면 이 기회에 아예 없애버리시든지....

  • 5. ..
    '06.7.14 10:18 AM (222.101.xxx.234)

    저랑, 제 친구랑 똑같이 경험했어요.
    우선 A/S센타에 전화해서 팀장에게 강력하게 항의하세요.
    고가의 TV가 2년도 안되서 고장나는게 말이나 되느냐... 하면서...
    둘 다 무상으로 고쳤습니다.
    삼성 직원도 인정하더라구요. 부속이 잘 고장난다고..
    괜히 샀어요. 저희두..

  • 6. 습해서..
    '06.7.14 10:30 AM (218.148.xxx.232)

    습해서 그래요..
    tv 화면이 흐릿하거나 안 나올때.
    작년 여름에 고치려는데 십만원이 훌쩍 넘길래
    울 신랑이 뜯고 고치는거 좋아해서 부품만 사려고 했다가
    한바탕 싸운적도 있습니다.부품은 따로 안 판다고........................
    몇일전부터 또 화면이 흐릿합니다.
    보일러 틀고 습기를 좀 잡아 주니 정상이 되네요..
    삼성꺼...진짜..이젠 싫습니다.

  • 7. 프로젝션
    '06.7.14 10:49 AM (221.150.xxx.108)

    TV는 그래서 살때 얘기를 미리 해준다던데요.
    정기적으로 비용이 든다고......

  • 8. 지펠
    '06.7.14 11:16 AM (211.192.xxx.177)

    삼성 as꽝입니다.
    냉장고 고장났다고 하는데 이틀후에 보냅니다.
    기사들 친절하게 백날 교육시켜봤자 빨리빨리 대응 못하면 백날 친절해봤자지요.
    삼성 고장도 정말 잦아요.
    티비,냉냉고 세탁기, 청소기모두 3년이내 고장..앞으로 절대 삼성은 안살꺼예요.

  • 9. 어머나
    '06.7.14 1:50 PM (125.129.xxx.146)

    어쩜 저하고 같은경우를....
    저도 갑자기 화면이 푸옅게 안개낀것처럼 나오더니
    돌아오다를 반복하더라구요
    그리고선 색이 점점 이상하다니 완전히 님처럼 소리만 나오고 먹통이요
    파브전용 기사님이 오셔서 4시간 정도 손봐주셨어요
    다행히 전 큰 부속없이 작은건 부과도 안해주셔서
    6만 9천500원에 고쳤죠?
    큰 부속 갈려면 돈 많이 든다네요
    저도 이젠 삼성안쓸라고요
    너무 질려서요 냉장고도 그렇고 티비도 그렇고
    몇년도 안되어서 잔고장나니까 그 회사꺼 사기 싫어지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2210 35살 아줌마가 비니 써도 될까요? 14 음.... 2006/07/13 1,827
72209 제헌절 아침에 가리봉 아울렛에 가볼까 하는데요... 2 가리봉 2006/07/13 777
72208 선생님이신 분들 좀 봐주세여^^ 5 ^_____.. 2006/07/13 1,190
72207 아직 손자병법을 못읽어봤어요...작가를 추천해주세요. 2 부끄럽게도 2006/07/13 169
72206 유산후 한약 도움이 정말 될까요? 4 유산 2006/07/13 427
72205 난소혹 때문에 한약 먹으려는데..추천해주세요. 5 .. 2006/07/13 379
72204 전화영어 3 영-영 2006/07/13 450
72203 네이버에 있는 블로그의 글을 읽으려면 2 창피해서 익.. 2006/07/13 362
72202 내가 산 옷보다 훨씬 더 예쁜 옷.. ㅠ.ㅠ 5 아이고속쓰려.. 2006/07/13 2,114
72201 키우는야채 3 벌레시러 2006/07/13 266
72200 최근 대학에 관한 글들을 보며... 23 고 3어머님.. 2006/07/13 1,567
72199 삼겹살 반근을 앉은자리에서 해치웠어요.. 8 오마이갓 2006/07/13 1,155
72198 바나나...맛있게 먹는 방법 있을까요? 15 바나나 2006/07/13 1,311
72197 동서 (손윗동서)생일선물 뭐가 좋을까요? 6 동서 2006/07/13 601
72196 친구에게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 4 소심댁 2006/07/13 770
72195 낼 깨어나면 뭘 먹을까? 4 ㅎㅎ 2006/07/13 731
72194 처음 뭔가를 훔친 아이.. 7 어떻게? 2006/07/13 835
72193 TV PDP와 LCD 사용계신분들께 7 고민 2006/07/13 608
72192 한의원에서 한방차 파우치도 살 수 있나요? 한방차 2006/07/13 84
72191 (급질)에어컨 장만하려는데 투인원이 말이 많네요 잔고장이 많다고.. 3 에어컨 2006/07/13 498
72190 핸드 블랜더나 도깨비 방망이 제품중에 안전하고 좋으신 제품이 어디건지요? 4 믹서기 2006/07/13 372
72189 반건조 오징어요... 4 오징어 2006/07/13 477
72188 하나로 통신 청구서에 사용 안 한 소액결제가 청구되었는데요... 3 어리버리 2006/07/13 392
72187 짧아서 슬픈 여인 5 팔이 2006/07/13 773
72186 청스튜디오, 박스튜디오? 2 고민. 2006/07/13 562
72185 서울에서 가까운 바다 알려주세요~ 3 바다 2006/07/13 3,557
72184 아침 방송에 나온 하리수 옷보고 29 하리수 2006/07/13 2,863
72183 여러분의 위로가 필요해요. 6 희망 2006/07/13 890
72182 세금계산서 양식... 1 양식.. 2006/07/13 102
72181 에어컨에서 냉풍이 안나와요 3 에어컨 2006/07/13 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