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93년식 엑셀(자동차)이요...
아는 분이 차값 20만원이랑 과태료 10만원 안 낸 거 있다고 그거 내주고
(그러면 도합 30만원이죠) 가져가라는데..
제가 면허는 있는데 장롱면허라...그냥 한 1-2년 살짝살짝 타볼까 하구요...
(물론 첨엔 연수를 받아야겠죠. 전문 강사한테든 누구한테든..)
싼건지 어떤건지...
그리구 오래된 차...괜찮을까요?
어떨까요....
1. 글쎄요.
'06.7.11 11:45 PM (218.233.xxx.166)저라면 안할거 같습니다.
그렇게 오래된 차는요. 가져올때 그냥 가져온다고 해도 타면서 내내 돈이 너무 들어요.
뭐 멀쩡하다고 하고 다 손본거라고 해도 막상 가져다 타다보면 갑자기 고장나는 부위가 자꾸자꾸 나타나서 돈이 수억 깨집니다.2. .
'06.7.11 11:49 PM (210.2.xxx.228)30만원이면 비산거네요. 저도 경험해 봐서 아는데 진짜 돈 많이 들어가요.
감수하고 사는거면 몰라도 1~2년이라도 수리비용이 만만치 않아서
후회하실거예요.ㅠ.ㅠ3. ..
'06.7.12 12:05 AM (61.100.xxx.144)공짜로 준다면 모를까?
20만원씩이나............쩝,
심하네요.4. 전
'06.7.12 12:13 AM (211.169.xxx.172)93년식 세피아 그냥 드리기로 했는데...
드리기로 하고도 찜찜해요.
지금 제가 타기에 불편함은 없지만
가져가시는 분은 앞으로 부속도 구하기 쉽지않고 여기저기 손 볼 곳도 생길텐데...
....하지마셔요...5. - -;
'06.7.12 12:23 AM (211.201.xxx.16)그 차를 돈받고 넘기겠다고 생각하시는 그 분..넘 하신거 같아요^^;
6. 과태료까지
'06.7.12 12:51 AM (59.24.xxx.132)넘하셨네요..그냥 줘도 눈치보고 드려얄거인데 말이죠..
7. 그분...
'06.7.12 1:21 AM (211.204.xxx.223)폐차하는 대신 님한테 보내는 거 같아요.
그거 받아와서 그차 몇배는 수리비로 깨질 겁니다.
진짜 거져 줘도 뭐할 차를 돈까지 받다니...
나쁘네요.8. 저희집 엑셀~
'06.7.12 6:50 AM (221.141.xxx.29)저희집에 딱 그 연식의 엑셀있습니다.ㅎㅎ
현재 소나타때문에 밀려서 엑셀 그냥 세워만 두고 잇느 편인데요.
그 차는 살때부터 밀려서 창고형,,,,
그거 공짜로 달라고 하세요.뭔 돈으로...
아무리 안탄다고 해서 작년부터 슬슬 수리비가 올라가고요.
고칠곳 한두군데가 아니던데요.
전 고칠때마다...폐차비용이 생각나서,,,,
누군지 몰라도 염치이네요.
전 누가 꼭 쓰고싶어서 달라고 한다면 얼시구나~하고 그냥 가져갈래??하고 줄렵니다.
등록이전도 할 필요도 없을정도인데...
참 저희차...멀쩡합니다.누가 93년식이라고 하면 놀랄정도로 깔끔..그래도 연식으로 계산되죠.
매년 타고다니는 기름값보다 보험료가 더 많이 나는 차이긴 해요..
그냥,,수리할려고 해도 늘 부속없다고 하는 오래된 차 어중간하게 구입하느니...
그냥 5년정도 슬슬 타고 다닐 차 사세요.
운전한다면 언젠가 자기 스탈로 사야할게 차이거든요.9. 폐차하려
'06.7.12 8:00 AM (221.150.xxx.108)해도 돈 들어요.
10. ㅋㅋ
'06.7.12 2:11 PM (218.147.xxx.164)그 분 친하신가요?
그런 차 돈 받고 남한테 주면 안되는거예여..
예의상..
94년식인가..엘란트라 울 시누 그냥 줬어요..
지금도 묻습니다. 차 이상 없냐구..
이상 없다하네요..하지만 주고도 욕 먹을까 불안한 게 사람 마음이거들..
30만원..넘 심하다..
어쩄던 남이 타던 차는 가져오면 한 번 손 보게 되 있습니다.
그거 감안함..가져오지 마세요..제가 차 관련 직종에 근무합니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