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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반 불안 반

심란해서 조회수 : 829
작성일 : 2006-07-10 01:55:34
저희 신랑 지갑에서 비뇨기과 진료 카드 전표가 나왔습니다.
혹시 성병에 걸린 건 아닌지 잠자리 한지 2주 정도 되었습니다.
비뇨기과 비용이 96,000원 정도 카드로 그었는 데...왜이리 불안한지...
7월4일날 술마시고 병원 갔다온 날은 7월7일인데 성병 걸리면 증세가 금방 나타나는 건지 아니면 잠복기가 있는 건지...또다른 한편으로는 그동안 회사일에 너무 피곤해서 무리가 생긴건지...
이밤 가슴만 두근두근 하네요...
IP : 221.165.xxx.15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7.10 8:39 AM (221.144.xxx.146)

    병원에 가셔서, 부인이라고 문의하시면 안되나요?

    부인인걸 확인 시키기 위해, 등본(?)을 떼어서 가심 안되나요?

    혹, 병일지 모르니, 남편분께 여쭙기도 그렇고, 님 혼자 걱정하시는 것보다는 확인을 하심이 어떨까요?

    병원에 가셔서, 혹, 병이 아니냐고 조심스럽게 여쭤보심이 어떠실지요?

  • 2. 원글
    '06.7.10 9:16 AM (221.165.xxx.151)

    병원가서 물어보는 것이 가능한지요?괜히 병원에서 신랑 회사로 전화해서 확인하는 건 아닌지...
    이런 경험 있으신 분 계신가요...

  • 3. 남편한테
    '06.7.10 11:06 AM (222.98.xxx.170)

    어디 안 좋은데 있냐고 물어보면 안될까요?
    부부인데 글케 궁금해서 우째 산답니까?...
    병원에 가시는것 보담 솔직하게 본인한테 물어보는게 우선일거 같네요..

  • 4. 아마..
    '06.7.10 5:52 PM (211.195.xxx.181)

    병원에서 안 가르쳐 줄거예요..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은 더 하지요..
    환자의 진료내용 유출은 불법이거니와.. 특히 두 과에서는 민감한 부분이 많아서요..

  • 5. 남자들
    '06.7.10 6:43 PM (211.210.xxx.154)

    아무리 힘들어도 병원 잘 안가지요
    금무중에 갈 시간도 없다고 웬간하면 안가는데....
    성병은 본래 잠복기가 있는걸로 아는데
    본인이 짚히는게 있어 간거 같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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