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 이 모텔 증말 너무 설비 좋습니다 그려..
<모텔 선전 알바 아닙니다>
어쩌다 이지경 됐는지..저도 가물가물 합니다 그려..
남편의 고교 오인방 모임을 충청도 @@지역에서 벌리고 있는 중이랍니다.<현재 이 시각>
세상에나 아이도 없시 부부인지라 움직임이 편하기도 하지만요,
내일 있을 덕쩌구쩌구 온천에서의 시댁 식구들 모임이 있는지라, 어쩌지 몬하고 절 달고 남편이 동창 모임에 참여 했습니다..
저요?? 당근~~~~~~~눈총 받았죠..히히
모두들 거짓말했다네요,,,각자의 와이프님들에게 세미나다 머다 하고,, 남정네들 끼리,,,살림 차려라 머~~~~~~~~~!흥~~~~~~~~~~~~!해버렸죠.머
그리고 시내에 모텔 특실<??> 하나 잡아 달래서 저 홀로 오늘 밤 보내며 밤새 꽁짜 인터냇 씁니다
기분 괜찮네요 비록 남편은 사지로 보냈지만요...
너무도 오랫만에 <??> 인터냇까정 무제한 꽁짜 쓰면서 괘안은 방 하나 차지 하니까요
기분 대비 안비싸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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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시각 홀로 모텔에서 꽈자 아작아작 먹고 있습니다
나홀로 모텔에 조회수 : 2,010
작성일 : 2006-07-08 23:06:22
IP : 211.200.xxx.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9 12:01 AM (59.15.xxx.23)성수기에 출장가면 호텔이 예약이 안되어 가끔 모텔을 이용할 때가 있는데...
지방엔 종종 모텔이 호텔보다 나은 곳들이 있더군요.
가격도 호텔에 비해 훨씬 저렴하구요. 근데 심심하지 않으세요??2. 잼나시져
'06.7.9 1:45 AM (210.0.xxx.192)쿄쿄쿄 잼나시겠어요~
저도 오늘 신랑이 친구들 모임가는데
따라 붙을랬더니 인간이 끝내는 떨쳐두고 혼자 가데요
그래서 이시간에 컴터로 시간 떼우고 있답니다 ㅋㅋ3. ㅋㅋㅋ
'06.7.9 9:00 AM (218.52.xxx.9)남자든 여자든 끼리끼리 모이는데 배우자 데려가면 다들 싫어하는거였군요
여자만 그런줄 알았어요 ㅋㅋ
그런데 남자들이 조매 더 의리 있네요
친구들이 싫어하니까 부인을 타지 모텔에 두고 만나고, (물론 원글님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던것 같지만서두요)
저 여자친구들 만날때 죽어라 남편데려오던 애가 생각났어요
그렇게 우리가 눈치주고 남편도 빠지려고 해도 죽자고 데려오더만요
나중에 지 집에 갈때 심심하다고...
지금은 만나지 않지만 가끔 생각해도 넘 이기적인 애였어요4. 꼭껴
'06.7.9 10:14 AM (211.216.xxx.93)몇 년 전까지만 해도 정기적으로 만나던 동창 친구들중에 꼭 한놈이 마눌을 늘 데리고 나오더군요.
자기는 안 데리고 나오려는데 지 마눌이 악착같이 같이 따라 나온다며 마지못해 데리고 나온다는데
처음 몇 번은 그러려니 했는데 늘 같이 나오니까 나중엔 그놈까지 만나기 싫어지더라구요.
결국 그 모임 흐지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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