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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관리자가 내 컴퓨터 모니터링 하는거 어찌 알죠?
회사에서 관리자가 내 컴퓨터를 모니터링 하는거 같은데...(순전히 감입니다) 모니터링하는지 어찌 알수 있죠?
희한하게 제가 82에 들어오거나 딴짓하면 잠깐씩 이상해져요...어찌 딱 부러지게 설명을 못하겟네요.
마우스가 잠깐 이상해진다던가.. 뭐가 잠깐 뜨는거 같기도 하고...
이거.. 열심히 일하다가 잠깐씩 들어오거나 고객 와글와글하다가 한산해시면 커피한잔하며 멜도 확인하고 하는데... 열심히 일할때는 안그러고...그러니 좀 억울한 감도 있고... 그놈은 어찌 내가 딴짓할때만 들어오는지...
여기 82에 전산실 관리 하시는 분들도 많죠?
좀 가르쳐주세요... 도대체 뭔 프로그램으로 어찌들 하는지...ㅠㅠ
어디까지 꼬리가 잡히는지는 알아놔야 될듯 싶은데 뭐 뒤져보니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내꺼 하면 울 부장꺼도 하는지....참 스트레스 만땅이네요...
1. 예전에
'06.7.6 9:15 PM (221.146.xxx.30)몇년전 msn한창들 쓸때(네이트온 생기기전)
회사에 있는 친구가 회사에서 msn등 메신저를 차단한다했었는데
그당시 들었던 얘기가 기억나네요.
회사에서 히스토리를 읽힌다고 했었어요.
잘은 모르지만 제 짐작엔 회사는 공동 네트워크를 사용하니까 메인에서 가능한가 싶어요.
어디까지라함은 어느 페이지를 열었는지는 알수 있고
로그인해야하는 페이지는 못들여다보는 선 아닐까요?
쿠키가 읽히는거 일것 같아요.2. ...
'06.7.6 9:53 PM (218.209.xxx.8)못잡아요.
특정 프로그램이 없어도 회사 전산망을 보면 경로를 다 알수 있는거라서3. 회사에선
'06.7.7 8:09 AM (222.96.xxx.226)제가 일했던 부서가 그런 일을 하는 곳이여서 내부사정을 잘 아는데 어떤 사이트에 접속했는지
당근 다 알고 히스토리 읽힙니다.한때 싸이가 널리 퍼졌을 때 싸이,엠에쓰엔,네이트 죄다 차단시켰구요
주식사이트 죽돌이들이 많아서 역시나..개인 피씨 아이피가 부서에 다 등록되어 있으니깐 확인쉽고
어쩌다 재수좋게 그런 사이트 열리면 아주 오래 걸리기도 하고 우리부서 특권은 그 사이트들 확인할 수
있게 모두 사용가능했었죠.프로그램이 있답니다.요즘 어떤 세상인데 비밀은 없죠.
온라인상에서도 말 조심해야합니다!4. 회사 다닐때..
'06.7.7 10:28 AM (218.48.xxx.210)전산직원이 제 모니터를 그대로 들여다보기도 하던걸요. 자기 자리에 앉아서..
누구든지 자기 컴이 이상하다고 하면 자기는 자리에 그냥 앉아서 원격으로 이것저것 해보더라구요.
그 정도이니 모니터링 정도야 우스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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