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달 되었어요..아기요..
점점 낮에 혼자 두고 저도 집안 일을 서서히 하고 있는데요
집안일이란게 소리가 많아서
아가낮잠잘때 방문을 닫게 되는데..
이게 영 걱정이됩니다.
잠깨서 한참 울고 있는건 아닌지..잘 못되어 있는건 아닌지.. 젖을 토해서 넘어간다거나..
처음엔 외국 영화처럼 소리만 나는거를 사서.. 스피커로 아기소리를 듣게다 했더니
남편은 아예 모니터 되는걸 사라 합니다..
나중에 아기 혼자 방에 재울때도 보고..
그런데
예전 엄마들은 그런거 없이도 살았는데
이게 필요한건지..
괜한 지름신의 망령인지..헷갈려서요..
어떨까요
저는 주로 아가 잘때
집안일과 컴(인터넷 하루 2시간정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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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모니터 필요할까요?
질문요 조회수 : 344
작성일 : 2006-07-03 22:26:12
IP : 222.233.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필요
'06.7.3 10:32 PM (211.207.xxx.47)없습니다. 정 필요하시면 장터에서 저렴하게 구해 보세요. 전 인터넷 하면서 수시로 들여다보거든요.
2. 저는요
'06.7.3 10:35 PM (220.85.xxx.50)30평아파트에 무슨 베이비모니터야 다른거 필요한거사고말지... 입찬소리 했었어요.
그것도 미국사는 누가 선물해 준다는것을요.
근데 어찌나 귀가밝은지 애기재울때 화장실부터 일단 갔다오고
마실거 다 꺼내놓고 재워놓고 텔레비전키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어요.
다른사람들이 너무 유난이라고 하다가 한번 겪고는 너어떡하냐...걱정할정도였어요.
그냥놔두면 두시간씩 자는애가 무슨소리만나면 눈을 번쩍뜨는지.
문닫고 있자니 걱정되고 암튼 아무것도 못했어요.그때가서 사려니 왜그렇게 비싼지..
사준다고할때 받을걸 내내 후회했답니다.여유되면 하나 사세요.요즘은 좀 저렴해졌는지 모르겠네요.3. 전 좋아요
'06.7.3 11:11 PM (124.80.xxx.10)이거 없었으면 어쨌을까 싶어요~~
4. 있으면 좋겠지요
'06.7.3 11:13 PM (211.245.xxx.85)사실 여력이 있어서 구입하시면 좋을거 같아요^^
저두 아는 언니 집에 갔다가 본건데요..오래 쓰지는 않지만 있으면 좋을듯 해요..
저는 그거 살 여유는 없어서 안 샀지만요..있으면 좋을듯 해요~5. 전
'06.7.4 12:51 AM (219.252.xxx.39)있었는데 그닥 별로였었어요
사실꺼면 잘들리는걸로 사세요
제껀 지직직 소리도 좀 들리고 해서 시끄러워서 사용하다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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