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 형님 졸업과 동시에 증권회사 입사..
아이 낳고 그만뒀지요.
그간 전업주부 하다가 작년부터 단타시장에서 부업합니다.
반찬값 번다고 그러시더만 오늘 시댁에 갔다 만났는데
요즘은 하루 3, 40만원도 벌고 많게는 100도 번다는 말에 아주 솔~~깃하네요 ㅋㅋ
증권으로 망한 사람들은 주변에 없지만...
어쨌든 그것도 도박과 같다는데...골치 아프다고 시작을 말라는 시누님 말쌈에 더해
돈이 돈이 굴러 들어오고 있다니 부럽기도 하고 나도 증권 공부해서 해볼까 싶은 생각이.ㅋㅋ
그냥 펀드나 들까 하는 생각을 하다가 생각나서 글 올립니다.
배짱이나 잔머리가 잘 돌아가야 하는 일이란 걸 아는데
얼마 전엔 시누님 동서 1000만원 맡긴 걸 2200으로 수익내줬다고 하니
정말 되는 사람은 뭘 해도 잘 되나 봅니다.
시누가 돈 잘 버는게 배 아프지는 않은데...
우와 주부가 하루 3~40~~~~~
그저 부러워서 넋두리하러 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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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시누님 하루에 3~40만원 수익난다는 말에 솔깃 ㅋㅋ
단타? 조회수 : 1,718
작성일 : 2006-07-03 01:26:39
IP : 211.197.xxx.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7.3 1:30 AM (211.215.xxx.126)그럼 형님한테 님 돈도 좀 굴려달라고 하세요
그거 시작하면 하루종일 컴터 앞에서 떠날 수가 없습니다.2. 돈복많은
'06.7.3 1:30 AM (58.238.xxx.123)사람은 만지는것마다 돈,,
없는사람은 이래저래 나가기만하고,,,
재주 좋아서 좋겠어요..3. 부럽
'06.7.3 2:21 AM (221.146.xxx.17)운대가 맞으니까 그런걸텐데
대략 부럽삼~4. 로미즌
'06.7.3 2:40 AM (124.58.xxx.16)증권 쉬운거 아닌데 ... 모의투자 부터 시작해보세요
5. 절대
'06.7.3 5:40 AM (24.4.xxx.60)하지마세요.
그거 아무나 그렇게하면 누가 회사다니겠어요?
저 직접투자 오래 한 사람으로 별별 사람 많이 봤어요.
제 지인이라면 말립니다.
30~40 번다고 300~400,3000~4000~ 됩니다.
정 하고 싶으시면 모의투자하시고
동서분처럼 돈 맡기세요.6. 안돼요..안돼!!
'06.7.3 9:25 AM (219.252.xxx.227)저도 그래서..돈을 맡겼거든요..처음엔 참 쏠쏠하고 좋았지만..어쩌다가..한번 물리더니..별로입니다..요즘은 후회됩니다..원금을 돌려달라고 말하고 싶지만..괜히 서로의 관계가 악화될까봐..끙끙거리고 만 잇습니다..원글님..시누가..동서가 부러워도 마음만 부러워하세요..
7. ...
'06.7.3 10:50 AM (219.255.xxx.140)우리동네 박사부부 그렇게 시작해서 남의돈 이돈 저돈 맡아서 관리해주다가 100억대가 되고
지금은 해외도피중입니다 아마 1억도 못챙겼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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