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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아저씨

민망 조회수 : 695
작성일 : 2006-06-28 11:37:14
어제 쥬서기를 가지고 오신 택배 아저씨 하시는 말씀

요즘 여기 자주 오네요...

그 말씀 하시는데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별 뜻없이 한 말일 테지만 혼자 찔려서요 ㅋㅋ

하긴 요즘 제가 좀 심하긴 했어요.
매실에 한라봉에 옷에 그릇에...;;

어제만 해도 홈쇼핑에서 구입한 아이들 책 한질...(다행히 이건 직접 배달인것 같더군요)
교보에서 구입한 책들도 왔고
오늘은 장터에서 구입한 물건들 올 차례인데
어제 그 아저씨가 또 올까 봐 대략 난감이네요 ㅋㅋ
IP : 211.221.xxx.36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션~~한
    '06.6.28 11:40 AM (59.7.xxx.239)

    음료수로 대신하세요^^
    한라봉이랑함께 ㅋㅋㅋㅋㅋㅋ

  • 2. ㅎㅎ
    '06.6.28 11:43 AM (211.207.xxx.154)

    저희집 오시는 분 하신 말씀 그대로 써볼까요?
    "여기 제가 어제도 왔고 그제도 온 것 맞죠? ㅎㅎ"
    "네..^^;;;"

  • 3. 저는
    '06.6.28 11:53 AM (222.112.xxx.18)

    제가 선수치는데...
    아저씨 자주 뵙네요;; 하고 ^^;;;; 크흐흐

  • 4. ㅎㅎ
    '06.6.28 12:53 PM (220.94.xxx.7)

    울신랑이름으로 택배가 왔는데..택배아저씨왈..
    :00씨 (제이름) 이름이 아니라서 여기 아닌줄알고 옆동으로 헤메고 다녔어요..."
    헉...이제 제이름까지 외웁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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