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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정도 엄마를 왕비로 모시고 싶은데..

서준맘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6-06-28 04:36:52
엄마가 언니네 동생네 아기돌보시느라 10년 넘게 육아로 힘드셨어요.

근데 또 제가 아기를 낳아서 지금 또 고생하고 계셔요.

몸 여기저기 아프신 곳도 많고 팍 늙으신거 같네요. 흑흑

그래서 엄마한테 선물을 하고 싶은데요..

하루나 이틀정도 아무 스트레스없이 편하게 해드릴려구요.

엄마는 좋아하시는 건 마사지 같은거 받는거랑

맛난 서양식을 좋아하시는데 그래서 생각한 것이

서울시내 괜찮은 호텔 패키지를 이용해볼가하구요.

맛난 음식도 먹고 스파도 할수있는 가격도 저렴하면서 서비스 좋은

호텔 패키지 있을까요?

저도 호텔부페 한번 가본거 밖에 없어서 어느호텔이 어디있는지 조차 잘모르는데요.

태어나 첨으로 엄마가 왕비가 된 거 처럼 해드리고 싶어요.

어디로 모시면 좋을까요?

도와주세요..

IP : 211.48.xxx.8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도움이
    '06.6.28 8:16 AM (65.110.xxx.221)

    호텔은 왠만하면 가격이 곧 서비스여서.. 가격쪽은 모르겠구요
    혹시 할인되는 멤버십 있는 분이 주변에 있으시면 그 호텔로 하시는게 돈 버시는 거구요.
    전 워커힐이랑 w호텔을 추천합니다.
    스파도 좋고 호텔 음식도 괜찮고..
    또 옆 산책로 걷는 것도 좋고.. 도심과 약간 떨어진 기분이랄까요..
    아니면 힐튼이나 신라도 좋구요
    우리 엄마도 언제 한번 왕비로 모셔야하는데..
    잡지같은곳에 꼭 호텔 스파 탐방&패키지 같은거 있으니까 살펴보세요

  • 2. 참..
    '06.6.28 10:06 AM (220.89.xxx.74)

    마음이 예쁜 분들이세요~~
    저도 해본적 없어서 도움은 못되드려서 죄송~~

  • 3. **
    '06.6.28 1:23 PM (218.149.xxx.8)

    미장원 가셔서 머리두 해드리구
    손톱두 손질 받구
    아로마 요법으로 맛사지두 하구

    헉. 저두 하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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