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을 안 먹기 시작한지 한 2달되었네요.
비오는 날이나 딱히 집에 먹을 게 없을 때 라면 생각이 정말 간절했지만 무사히 이겨냈습니다 ㅋㅋ
그런데 제가 정말 좋아하는 라면이 짜파게티 중에서 매운 짜파게티가 있어요.
농심에서 나온 사천요리 라는 거예요.
이거는 국물이 없는데 몸에 많이 안좋을까요?
사실 라면이 안 좋은게 면을 튀기는 거랑 조미료가 든 국물때문이잖아요.
이건 삶아서 물을 버리고 양념만 있으니 더 나을 것 같은데.
먹고 싶어 죽겠어요 ㅋㅋ
괜찮다 하시면 당장 낼 먹으렵니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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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요리 짜파게티요~
사천요리 조회수 : 454
작성일 : 2006-06-26 22:35:16
IP : 222.237.xxx.13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가끔
'06.6.26 11:14 PM (61.109.xxx.163)드세요.
정말 간절히 생각날때는 한번쯤 드셔도 됩니다.
먹을까 말까 고민하면서 스트레스 받느니 먹고싶다면
몸이 원하는거니까 한번쯤은 드세요.
스트레스가 더 무섭잖아요. 만병의 근원...
먹을때는 즐겁게 드시구요.
가끔인데요. 뭘...그거 하나까지 조미료들어 나쁠까 어쩔까 생각하며
참아야 한다면 너무 타이트하잖아요^^2. 찬성
'06.6.27 12:21 AM (58.226.xxx.149)드세요 ~~사정없이 맛있게 드세요
팔팔 끓여서 (식초한방울 떨어뜨려 끓이면 기분이 더 나을까요? ㅎㅎ)
맛나게 드세요3. 저또한
'06.6.27 3:26 PM (222.238.xxx.17)사천짜장의유혹은 참힘들어요~~근데 라면의위험성보다도 못먹는스트레스의 위험성이 더 클꺼 같은데요~~그냥몸에좋다하고 최면걸어서 드셔요~몸이간곡히원하면 먹을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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