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진드기방망이 퓨라이트 써보신분?

노랑풍차 조회수 : 710
작성일 : 2006-06-23 14:07:19
광고만 봤는데 혹시 이거 써보신 분 계세요?
가격은 16만원 얼마라고 본것 같고, 적외선으로 살균한다고 하던데..
효과가 있을까요?
아쉬운대로 가끔 침대청소라도 할수 있음 좋겟는데..
IP : 210.111.xxx.10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06.6.23 2:27 PM (211.116.xxx.140)

    전 작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침대, 이부자리 할때는 확실히 개운한 (햇볕냄새?) 냄새가 나는거 같더군요.
    근데 전 게을러서 침구는 자주 못하고 (계속 들고 쬐어야 하니까요..^^)
    대신 욕실이나 현관등에 1-2시간씩 자주걸어서 살균하고 있어요.

  • 2. 세아이엄마
    '06.6.23 2:42 PM (210.91.xxx.100)

    저두요..울 막내 돌전에 아토피피부처럼 빨긋빨긋할때 샀어요.
    요즘에는 아이들 없을때 아이들 방에 한두시간쯤 켜놓고요(감기가 좀 덜 걸린다고 퓨라이트회사직원이 그러던데 효과는모르겠구요^^ 믿고 사용하는거죠)
    이불장안에도 켜놓고 문닫아놓고요..그럼 좀 뽀송한 냄새가 나는듯하고..여하튼 믿고쓰는거죠.
    우스게소리로 울 남편 저하는거보고 퓨라이트 회사사람이보면 웃고있을거라고...ㅋㅋㅋ 넌 속고있는거야..이럽니다.ㅋㅋㅋ

  • 3. 저요
    '06.6.23 2:43 PM (125.186.xxx.139)

    새로나온 충전식 말고 전 모델이요.
    적외선이 아니라 자외선 소독기구요.^^

    이불이며 베개 살균할 때, 식기 소독할 때 좋아요.
    원래 데톨이나 슈가버블에서 나온 천연소독제 썼었는데
    자외선소독기 사니까 잔여물 남지 않고 소독되고, 소모품 아니라 돈 덜 드는 건 좋아요.
    식기 도마 칫솔도 열탕소독 대신 20초씩 스윽 왔다갔다 해주니까 쉽구요.
    너무 오래 방치하면 식당용 자외선 컵 살균기 정도는 아니지만
    약간 오존냄새가 날듯말듯하게 나기도 합니다.

    원래 스팀청소기로 매트리스 소독했는데
    뉴스에서 스팀청소기의 침구소독 효과가 미미하단 얘기 듣고
    그냥 자외선소독기+진드기전용노즐로 해요.

    침구는 한 부위를 20-30초씩 왔다갔다 하면서 소독해야 하니까
    하나당 십분 넘게 걸려서 좀 귀찮을 땐 하기 싫은 게 단점이겠네요.
    TV보면서 슥슥 하면 괜찮지만서도....
    푸른빛 반사되는 흰침구 소독할 때
    너무 오래-몇 시간 단위- 틀어놓으면 눈이 좀 피로해지기도 해요

    아, 신발이나 쓰레기통, 씽크대 개수구에 걸쳐놓고 수십분 방치하면
    냄새가 많이 없어져요. 저는 잘 쓰고 있어요.
    쓰다 말래나..했는데 생각보다 쓸 데가 많네요.

  • 4. ..
    '06.6.23 4:35 PM (211.229.xxx.41)

    http://edm.lotte.com/lotte/sitemap/goods/LCCategoryGoods.jsp?curGoodsNo=40131...

    여기로 들어가면 꽤 싸요. 예전모델이긴 한데, 딱히 충전식이라서 더 좋을건 없어 보여서요. 예전에 DM받은건데 몇일전에 구매했네요. 효과가 좋을거라 믿고 걍 쓴답니다. 거치대 나온다니까 이불같은거 하기엔 좀 편해질듯.. ^^

  • 5. ,..
    '06.6.23 4:36 PM (211.229.xxx.41)

    다들 맘 상해하지 마세요~~
    부모님한테는 살아생전 해 드려야 의미가 있다는
    깊은 깨달음을 다시 얻었사옵니다^^

    저는 25 결혼하면서 모아 놓은 돈도 없이
    부모님 돈으로 한심하게 결혼한 못난 딸이에요

    지금은 나름 걱정 끼쳐드리지는 않지만...
    친정 어려운 거 보면
    항상 죄송합니다

    못난 딸의 고민에 다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700 매실 바람에 이어 복분자 바람이 불지만... 8 복분자 2006/06/23 1,040
68699 눈병 걸리면 아픈가요? 2 눈병 2006/06/23 138
68698 흉터수술잘하는 부산에 있는 성형외과 알려주세요 ㄴㅁ 2006/06/23 75
68697 장터서 감자 사신분들.. 3 감자먹고파... 2006/06/23 769
68696 부끄럽지만 비타민 복용에 관해 질문드려요 1 비타민 2006/06/23 330
68695 아산병원에하셨습니다... 5 입원 2006/06/23 984
68694 저도 애들 둘 델꼬 여행 갈 수 있겟죠? 9 나도 여행 2006/06/23 597
68693 청도 용암온천 어떤가요? 1 온천 2006/06/23 222
68692 (호칭문제심각)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12 나의 주말~.. 2006/06/23 823
68691 매실 손질해야 하는데 꾀가 나네요 ㅋㅋ 4 매실아 2006/06/23 539
68690 미혼인데 칠순잔치에 한복입어야 하나요.. 6 부탁해요 2006/06/23 512
68689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 에버랜드 그아저씨.. 4 이상.. 2006/06/23 1,026
68688 다리 제모(면도) 꼭 하시나요? 7 *_* 2006/06/23 954
68687 혹시 남편이 서울대 출신이면서 40대초반인분? 10 궁금 2006/06/23 2,514
68686 오산에 치과 추천좀 해주세요 궁금 2006/06/23 119
68685 고맙고 수고했다.딸아 11 비난받을엄마.. 2006/06/23 1,870
68684 아래한글) 그리기 조각에 나와 있는 그림 외에는 어디서 퍼오나요? 1 한글2002.. 2006/06/23 120
68683 외국살이 몇년후, 귀국하면 적응안되는 이유 13 -_- 2006/06/23 1,904
68682 어린이집에서 매일 맞고 와요.. 6 맞는 아이 2006/06/23 631
68681 요즈음은 여자아이들이 더 사나운가봐요 11 1234 2006/06/23 1,602
68680 시부모님들 여행가시는데요... 3 ^^ 2006/06/23 326
68679 광고창 지우는 범 알려주세요~ 2 .. 2006/06/23 182
68678 산딸기가 먹고 싶어서... 7 루시 2006/06/23 552
68677 여러부~운!! 1 ... 2006/06/23 429
68676 짐보리에서요 짐보리 2006/06/23 135
68675 밖에서만 인정받는 남편..뒤집어보면 가정에 소홀한 남편. 2 밖에서만 2006/06/23 805
68674 주소창의 지난 사이트 지우는 법 문의. 4 궁금 2006/06/23 382
68673 더 열받어~ 4 으이구 2006/06/23 667
68672 복부자 안쪽의 하얀 것이 혹시 곰팡인지...... 3 수아맘 2006/06/23 333
68671 통장없이 공과금 지로 받아주는 곳 있나요?!!!!! 11 헬프미 2006/06/23 5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