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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바람에 이어 복분자 바람이 불지만...
저두 처음엔 장터서 사서 편히 받아볼가 하고 살까말까 하다가요.
복분자 많이 나오는 지방 옆이거든요.
그래서 아이 아빠에게 복분자 구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지요..
작년에 직접담은 복분자 술을 선물을 많이 받았거든요..
그래서 여기 장터에 kg에 8000천원에 나왔다 하니...
여기서 6000원이면 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두 10kg만 구해 달라고 했는데
오늘 장터보니 9000원에 판매하는분도 계시네요..
기톡에선 5000원에 구입하신 분도 계시고...(그분은 직접 다녀오셨다해도...)
직거래인만큼...특히나 현금거래인데 넘 비싼거 같아요..
좀 더 저렴해야 많은 분들이 몸에 좋은 복분자 많이 드실 수 있고
그래야 농사 짖는 분들도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1. ^^
'06.6.23 11:06 AM (210.102.xxx.9)저도 복분자 사고 싶어 이리저리 기웃거리고 있습니다.
가격이 하도 분분하고, 생과로 받기 어렵다는 얘기가 많아
주말에 고창으로 슝~하고 떠나볼까 생각중입니다.
복분자님 살고 계신 고장이 고창인가요?
아무 복분자 농장으로 가서 사도 가격이 6,000원대면 구입 가능할까요?
그리고 어제 비가 왔는데, 복분자는 건재하신가요?^^
그런데,
시장에서 사먹던 빨간색은 산딸기였나봐요.
검색사이트에서 찾아보니 복분자는 검은색이네요.--;;
맛은 똑같겠지요?2. .
'06.6.23 11:06 AM (211.245.xxx.137)저 그제 농수산물 시장에서...
흑분자말고 빨간거...4kg에 22000원 주고 샀거든요...
시세는 23000원 이었다고 하시는데...
너무 산게 아닌가 싶어서...중국산은 아닌데...아마도 유명?지역것이 아닌지...--3. *땅끝햇살*
'06.6.23 11:17 AM (59.3.xxx.136)제도 복분자 구하고 있어요..10Kg정도요
근디 고창 다녀오신 분이 복분자 축제때 kg당 5000원이였다는데 여기선 그가격에 구할수가 없네요..
아마도 장터가격 이 정도면 그 가격은 하품가격일 가능도 있구요..4. 꿈꾸는농부
'06.6.23 11:18 AM (222.112.xxx.133)농산물은 단순가격비교는 무리가 있는것 같습니다.
같은 복분자라도 노지냐 비가림이냐 무농약이야 등등 가격을 결정할수 있는 많은 요인들이 있다고 봐요
저도 농사짓는 사람이지만 가락동에 올려도 매일 가격이 틀려요..
공산품처럼 소비자 판매가격이 정해 놓을수가 없는것 같아요..5. 꿈꾸는 농부
'06.6.23 11:24 AM (222.112.xxx.133)저 20Kg짜리 쌀 88,000원에 판매하고 있거든요..
비싸죠..아마 쌀중에 제일 비쌀걸요.
그런데 주문하시는 분들이 많아요.
이걸 어떻케 설명할수 있을까요?6. 데이지
'06.6.23 11:57 AM (220.93.xxx.228)전 직접가서 두입을 했는데요 가격은 똑같다고 그러시던데요 1kg에 5000원 구입했어요
농협에 계신분말로는 직접가면 4500원이라고 했는데 생산자분께 그런말을 안했더니 5000원을
부르시더군요.
정읍, 고창, 순창지역에 복분자가 정말 많더군요
직접가신다면 정확히 어디쯤인지 위치를 몰라도 국도따라 가다보면 길에서도 팔고 밭에서도 팔고
농협에서도 팔고 많이 있던데요.
그쪽지역에 있는 농협을 찿아서 전화하면 거의 택배판매를 할걸요
농협에서 걸어놓은 프랭카드를 많이 봤거든요
정읍쯤에 있는 농협인데 063-643-1016
이곳에서 판매한다는 프랭카드를 봤어요
혹시나하고 번호를 적어놨는데
저는 고부면에 있는곳으로 갔어요
그리고 대부분의 복분자는 무농약이라고 하시던데요
씻지않고 그냥 먹으면 된다그러시더군요
인터넷판매나 장터의 가격은 좀 센것 같아요7. 검색해보니
'06.6.23 12:12 PM (222.233.xxx.106)장터 복분자 보고 가격이 쌀까 비쌀까 검색해 보니
급속 냉동제품이 키로 8-9천 하더라구요.
아무래도 비싼 기계를 사용하니 그럴테지 했답니다.
그나저나 매실은 담갔는데 복분자는 고민이네요~8. 루시
'06.6.23 12:40 PM (58.120.xxx.118)그냥 드실거면 산딸기가 더 달콤해요
복분자는 그런 달콤함이 없던데....
전 그래서 일부로 산딸기로 구해서 먹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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