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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75년 애엄마예요..근데 요즘

ㅋㅋㅋ 조회수 : 1,859
작성일 : 2006-06-22 14:12:00
가수 팀이..넘 좋은거 있죠..

브라이언두 좋구....연애 편지..안빠지고 봐요..

저..넘 초딩이죠...그러다..남편 보면 왠 아자씨!!!!@@@@

나두 아줌만데....오늘은 살빼는것두 빼는거지만..롯데에서

블랙 마스카라랑,컨실러..등등..질렀어요..새 맘으로 화장 할려구요..

완전..직장을 안다니니..푹 퍼져서..

옛날..제가 결혼전에..정덕희 교수가 한말이 생각이 나요

카랑진 목소리로 대한민국 아줌마들..머리도 안깜고..고무줄 바지에

밥도 몇사발씩 먹구....남편 올때 까지..기다리다..바가지 긁고

오늘은 뭐했어???...왜 이런말을 하냐구..나를 발전 시키라구...

전 그때..전혀 그러질 않았으니 동감 할 수도..오히려..저런강의는

나두 하겠다..했는데..지금 생각 하면..정덕희 교수 대단해요

그런데..저..서두와 결말이..영 다르네요.....

암튼 가수팀을 언젠간 만나리라는 생각으로...나좀 꾸미려 한다 이 말입니다^^**
IP : 220.124.xxx.228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
    '06.6.22 2:26 PM (222.101.xxx.206)

    ㅋㅋㅋ 맞아요~~ 가수 팀 잘생겼어요..팀도 팀이지만 혹여 길에서 옛사랑이라도 마주치면 우짜나싶네요...가꾸고 살아야지 될거같애요...

  • 2. ㅎㅎㅎ
    '06.6.22 2:29 PM (203.90.xxx.226)

    가수팀이 누군가 한참 봤네요....ㅎㅎㅎㅎㅎ
    전 장동건 꼭 함 보고 싶은데 ㅎㅎㅎㅎ
    제 생전에 그런 스타를 볼 수 잇을런지....쩝쩝

  • 3. ㅋㅋ
    '06.6.22 3:09 PM (211.222.xxx.10)

    저랑 취향이 너무 같아요. 저도 75에 애엄마에요.ㅋㅋ

    팀이랑 브라이언 요즘 버닝한 남정네들이랍니다.
    거기다 데니스오도 좋아해서 싸인회까지 쫓아갔다 왔답니다..

    tv에선 한 체격하더니 직접보니 가는 몸매에 작은 얼굴을 한 남동생같은 총각이었어요.
    생일파티 한다면 또 쫓아갈거 같아요.

    못말리는 아줌마입니다..

  • 4. 75^^
    '06.6.22 3:44 PM (218.232.xxx.25)

    저두저두,, 애 둘인 아줌마인데도,, 팀이랑 브라이언,, 정말이지 침 흘리며 봅닏,,
    어쩜 이리도 멋있는지,, 저만 그런 줄 알았어요,
    주책이져,,

  • 5. 70
    '06.6.22 4:11 PM (222.119.xxx.153)

    인데요..브라라..이언.왜그리 매력적인지

  • 6. 71
    '06.6.22 4:44 PM (61.75.xxx.144)

    맘만은 아직 신세대아니겠어요......주위환경이 안받쳐줘서 그렇지...........

  • 7. 푸히히
    '06.6.22 4:50 PM (211.210.xxx.251)

    저는 환희 우리 플투 나눠가져요 .ㅎㅎㅎ

    저는 환희의 가슴저린 저음이 너무 좋아요~~~~
    근육질의 몸도 흐미~~~~저는 가수라곤 신승훈밖에 없는줄 알았는데.....

    저랑 띠동갑이더라고요 홍홍~~~

    아줌마면 어때요?
    자기계발하면서 애들도 좋아하는거죠 ㅎㅎㅎ

  • 8. 내나이 36에,,,
    '06.6.22 5:27 PM (59.15.xxx.153)

    그룹 '버즈'의 보컬 '민 경훈'에게 버~닝 하고 있습니다.
    오죽했으면 5살짜리 아들 헤어스타일도 따라했을까요,,,,,,
    프로필 보니,84년생,,,,,,남자의 향기(?)가 납니다.
    84년생,,,,,,아~나이 생각할때마다 죄의식(?)이 느껴집니다,,,,,,
    확~퍼진 아줌마가 영계 꽃미남을 휘리릭 낚아채는 상상속에서 말입니다,,,,,,
    암튼 저를 기분 좋아지게 하는 젊은이(?)입니다**^^**

  • 9. 나도
    '06.6.22 6:36 PM (211.222.xxx.110)

    요즘 sg워너비, 특히 맨오른쪽 긴머리 청년에게 빠져있습니다. 원래 얼굴보다 몸매에 더 관심있는데, 가령 긴 손가락이라든지, 탄탄한 허벅지 등등^^ 걔는 노래도 잘하구요. 인물은 제일 아니더만...

  • 10. 내나이는 35...
    '06.6.22 7:31 PM (220.74.xxx.176)

    저두 '버즈" 의 민경훈에 푹 빠져있어요.^^
    다음생엔 꼬옥 민경훈이랑 결혼하고파요.ㅋㅋㅋ
    이러다 돌날라오는거아닌지...

  • 11. 꺄악
    '06.6.22 8:56 PM (59.20.xxx.37)

    민 경 훈 저두 좋아해요
    노래두 어무 잘하고
    에고 열 살 이나 차이나네
    그래도 늙으면 열 살차이 표안나게 할 수 있을것도 같은데...
    오십 이나 육십이나 그 때 되면 비슷 할 꺼 같기도하고..
    기다려야징~

  • 12.
    '06.6.22 9:39 PM (125.129.xxx.146)

    노래 넘 좋죠
    요즘엔 팀노래중에 고마웠다고가 넘 좋아요^^

  • 13. 나이가
    '06.6.22 11:17 PM (218.234.xxx.58)

    무슨 상관이겠어요... 좋은데요..

    전 작년 39부터 '임태경'이란 가수에게 버닝하고 있는데요... 학창시절에도 안 해보던 행동
    이제사 무지하게 한답니다.. 근데 팬들중엔 저보다 나이(?? 연세라고해야하나요??) 많으신분들도 많으세요..

    '팀' 제가 봐도 멋진 청년이던걸요.. 많이 좋아하시고, 즐겁게 지내셔요~~

  • 14. ..........
    '06.6.23 12:01 AM (204.193.xxx.20)

    전 브라이언이 좋아요.
    눈밑이 푹꺼진게 살짝 다크서클도 보이는것 같고 맘고생 지지리 한것 같아 그런가
    볼때마다 마음이 좀 그렇네요.
    ㅋㅋㅋ

  • 15. 기함하세요
    '06.6.23 9:42 AM (125.246.xxx.130)

    저 40살!
    버즈의 민경훈의 미모에 반해서...
    온가족이 버즈 콘서트에 갔다가
    공연 끝나고 떠나는 차를 쫓아가면서 소리 질렀어요
    중 2학년 딸이랑..
    옆에서 남편은 한심하다는 듯이 웃고..
    지금도 티비에 민경훈이 나오면 남편이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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