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날때마다 들려 줄수 있는 영어

[초등 1학년]

우리 아이는 초등 1학년 남자아이 인데요.
유치원에서는 영어 수업이 있었지만
학교를 들어가서는 영어를 전혀 안하고 있습니다.
초등 2학년 정도 부터 시킬려고 했지만 주위에서
영어를 다하고 있어 초조한 마음에 여쭈어 봅니다.

영어는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라 틈날때 들려 줄수 있는 영어 테입과
영어와 친해질수 있는 교재나 방문수업 ...........
어떤 거라도 알려 주세요.
영어 처음 하기 어떤게 좋을까요??

[저라면]

저는 아이의 체질을 알기위해 엄청나게 여러가지 교재 사봤는데 아이가 좋아하고 체질에 맞는것이 있는것 같아요.

우선 귀뚷어 주는게 중요한데 dvd, 영어 싸이트, 아이가 좋아하는 동화책의 영어 원본을 읽어주거나 테이프로 들려주기. 등등 있어요.

어느하나로 콕 찍기는 어렵구요. 아이의 취향을 고려해서 들이 밀어야 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교재나 테잎이 있어도 엄마가 늘 신경을 써주지 않으면
저학년이라 아이들이 스스로 하기가 힘든 것 같아요~

리틀팍스 라고 영어 싸이트가 있는데..
주변에서 효과 본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전 학교 수업에 영어가 있어서 아직 활용을 못하지만
방학엔 이용하려고요.
함 둘러보셔요.
구성있게 단계별로 잘 짜여져 있더라고요.
주변에서 하는 말이 일년동안 꾸준히 하게 하니까
귀도 열리고 아이가 재미있어 한다고하네요.

집에서는 파닉스 교재 테잎 같이 있는 걸
구입하셔서..대부분 3-5단계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아이와 조금씩 진도나가시면서 하시면
엄마도 공부되고 아이에게도 좋더라고요.

파닉스를 요즘은 아이들 영어 공부시킬때
제일 첫단계로 시작하더라고요.
제대로 과외나 학원에가면 18개월 정도 걸린다고하지만
저도 아이랑 함께 했는데 1년 정도면 충분히 기본적인 틀은 잡히더군요.

나머지 스토리나..기본 구문은 리틀 팍스로 보완해주면 괜찮을듯 싶습니다.
뭐든 얼른 조금씩 시작하셔요.....^^

어차피 방문 수업도 엄마가 해줘야하는 것이고
일정하게 해주기가 힘드시면 방문수업 도움을 받아도 될 것 같아요.
밀리지 않겠다고 맘 굳게 먹고 하면 뭐든 효과가 있으니까요.

뭐든 꾸준히 지속하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

위씽 어떨까요?
Wee sing 이라고, 유명한 스테디 셀러 있습니다.
차 타고 갈 때, 놀 때 등등 그냥 가볍게 틀어주는 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