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투정이 많아진 아이..

규리맘 조회수 : 458
작성일 : 2006-06-18 23:42:44
얼마전부터 울음섞인 말투가 또하나의 언어가 되어버린 우리딸..달래두 보구 엄하게 얘기도 해보지만 하루종일 징징거리는 소리를 듣다보면 버럭 화를 내게되서 넘 속상합니다..
30개월됐구여 첫아이라서 그런지 어떻게 훈육해야할지 정말 난감하네요
님들 도움좀 부탁합니다..
IP : 219.255.xxx.13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독한엄마
    '06.6.18 11:46 PM (220.85.xxx.62)

    저는 아무리 이쁜내자식이라도 징징거리는거 못봐요.
    독해서 그런지....전 징징징하면 절대 본척도 안하고 제할일합니다.
    좋은방법 아니겠지요?근데 효과는 제일 좋아요.몇번 독하게 하고나서
    징징징 그쳤을때 아무일도 없었다는듯이 아까 엄마한테 뭐해달라그랬지?
    뭐라고 한거같은데 하나도 못알아들었어...이러면서 쇼를 합니다.
    조금 괴로워도 몇일만 참아보세요.아이들 얼마나 영리한지 다 안답니다

  • 2. 징징
    '06.6.18 11:53 PM (218.149.xxx.113)

    거릴때 특별한 이유없이,, 그럴땐 일딴 무시하는 것도 좋다고
    하던데요 전부 받아주면 아하!! 이렇게 하면 되는구나!! 해서
    번복이 된대요 책에서 보니까

  • 3. 애들이
    '06.6.19 1:12 AM (61.85.xxx.70)

    그런 시기가 있나봐요.
    ..엄마가 조금만 더 여유를 가지고 지켜봐 주셨으면 싶은 생각이 드네요.
    이건 지금까지 잘못했다는 그런 얘기가 아니예요.오해하지 마세요.

    애가 징징대면 엄마 머리속은 정말 복잡하죠. 폭발 0.1초전 인거죠.
    그러다 화내게 되고, 미안하고...악순환 이잖아요.

    단 며칠만이라도. 예를들어 3,4일 정도
    애가 징징 거려도 한번 그냥 혼내자 말고 남의 애 보듯이 무덤덤하게 한번 보세요.
    쟤가 왜 저럴까? 왜 저런 행동을 할까?

    내 아이라고 생각하면 막 버릇을 고쳐져야 되고, 속이 터질것 같지만,
    남의 아이나 내 조카라고 생각하면 조금 달라져 보일수도 있거든요.

    조금 3자적인 방관자적인 입장에서 보면 어떤 문제점이나 실마리가 보일수도 있거든요.
    아니면. 이런 건은 푸름이닷컴 에 들어가서 한번 투정이나 ...이런걸로 검색해 보세요.

    푸름이 아빠의 시각은 또 일반적인 엄마의 시각(혼내줘야 한다. 버릇을 잡아야 한다.)과는 좀 달라서
    엄마가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그렇다고 푸름이 아빠의 주장이 다 옳은건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할수도 있구나 하고 비교할수 있어요.

  • 4. 책 추천
    '06.6.19 11:18 AM (218.234.xxx.149)

    댓글이 바로 안달리네요.
    ad로 시작되는파일은 adobe 파일밖에 없네요. 왜 이런걸까요?
    알약깔려 있는걸로 바이러스 검사 해봐도 없다고 하거든요.

  • 5. 1
    '06.6.19 11:37 PM (58.142.xxx.221)

    울지말고 말하렴...강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54 쌀은 4 애둘맘 2006/06/18 397
67853 사정상50일정도 된 신생아를 어린이집에 맡겨야되는데요.. 8 아기 2006/06/18 966
67852 현미 종류중에 어떤게 좋은가요? 5 현미 2006/06/18 444
67851 진드기가 있다는것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2 진드기 2006/06/18 678
67850 싼 전기 드릴 성능 괜찮나요? 3 드릴 2006/06/18 212
67849 논피어싱(귀찌) 하시는분 계신가요? 3 삐삐 2006/06/18 420
67848 초딩 숙제문제인데 한번 봐주세요, - 양팔저울로 가벼운돌 가려내기. 6 수수께끼 2006/06/18 396
67847 하혈때문에..가입하자마자 효력 발생하는 보험 있나요 ㅠ,ㅠ 7 ?? 2006/06/18 902
67846 휴일 아침부터 하소연만 늘어지네요... 11 하소연 2006/06/18 1,610
67845 이럴땐 어떻게... 8 열난다 2006/06/18 1,323
67844 손가락 빠는 아기 공갈젖꼭지 주면 대체될까요? 3 2006/06/18 246
67843 기침하는 7세 아이 땜에 잠도 못자고 미치겠어요, 어쩌지요 5 2006/06/18 439
67842 종이기저귀 하루에 몇개쯤 쓰는게 좋을까요? 5 2006/06/18 356
67841 저 좀 봐 주세요...ㅎㅎ 6 ㅎㅎ... 2006/06/18 1,143
67840 생생맷돌 - 아시는 분 계세요.. 넘 좋아보이던데.. 3 =_= 2006/06/18 647
67839 mp3가 울고 있어요 5 mp3맹 2006/06/18 523
67838 암웨이 생리대가 안전한가요? 6 졸리 2006/06/18 1,133
67837 드라마나 영화보면서 심하게 흥분하는 울남편 어찌해야좋을까요? 11 못말리는남편.. 2006/06/18 924
67836 삼성 백레스 청소기 4 . 2006/06/18 384
67835 돌사진 배경은 어떤게 나을지.. 5 돌쟁이맘 2006/06/18 268
67834 집값 하락세 내년부터 본격화.. 한건협 보고서 8 집값 2006/06/18 1,519
67833 생리컵 키퍼 쓰시는 분.. 4 잠오나공주 2006/06/18 1,001
67832 내일이 (아니 오늘이 )제 생일이예요... 4 생일 2006/06/18 166
67831 일본큐슈여행다녀오신분계세요? 3 녹차향기 2006/06/18 325
67830 초등학생 욕설 어찌 생각하시나요? 6 우울맘 2006/06/18 794
67829 신랑의 무심한 한 마디.. 8 위로가 필요.. 2006/06/18 1,572
67828 매실액뽑고 매실주만들어도 되나요? 9 s 2006/06/18 701
67827 코렐 식기 흠집 1 궁금 2006/06/18 389
67826 모래내사시는분들요 어린이집문의 0000 2006/06/18 49
67825 저처럼 일식집 샐러드 무지 좋아 하시는 분 계시나요? 12 누가 2006/06/17 1,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