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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낳는방법좀 부탁..

딸.. 조회수 : 1,600
작성일 : 2006-06-17 00:44:03
제목이 너무 민감한가요.. 글실력이 짧아서.. 오해는 마시고.
3살남자아이의 엄마거든요.
이제 둘째로는 꼭 딸을 낳고 싶은데 생각해보니 아들낳으려고 병원에 검사하러 가시는 분들 계시잖아요. 성공하신는 분들도 많던데요. 그럼 딸도 병원에 다니면 대충 디데이^^를 알려주지 않을까 해서요.

주시는 대로 낳는게 맞지만.. 꼭 딸도 길러보고 싶네요.
병원에 가보신분 계신지..
그외에도 딸낳는 방법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IP : 211.215.xxx.8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7 6:47 AM (218.236.xxx.87)

    아들 낳는 법 알고 싶어하는 맘들은 많이 봤어도 딸 낳는 법 알고 싶어하는 분은 첨 봤어여!!
    전 딸만 둘인데 그게 맘대로 되는게 아닌가봐여...
    저도 둘째는 아들 낳으려고 병원 다녔더랬거든여...근데 안되더라구여...제가 노력을 덜 했거나 아들을 간절히 원하지 않아서 그랬는지...
    원하시는대로 딸 꼭 나으세여!!

  • 2. 마음을
    '06.6.17 7:22 AM (219.255.xxx.59)

    비우세요..
    정말 비법이 있다면..
    아들 낳는 법 반대로 하면 되지 않나요?
    새벽말고 초저녁에..알카리성식품말고 산성식품 먹고.. 횟수도 늘리고..
    오르가즘도 안느끼게 사정을 빨리하고..
    꼭 딸 낳으시기를 바랄게요..

  • 3.
    '06.6.17 7:27 AM (211.213.xxx.142)

    아들낳는다고 날짜 정해준다는 병원에서
    딸낳는다고하면 알아서 날짜정해준대요..ㅋㅋ
    사실 저도 딸바라고있어서 수소문했건만..
    신랑이 둘째 안낳는대요..ㅠ.ㅠ.
    머..저렇게해서 딸낳은집 보긴봤네요..

  • 4. 제방법
    '06.6.17 9:33 AM (211.117.xxx.112)

    남편이 사정하기 직전에
    빼서 내 배위에다 조금 사정한뒤 다시집어너서 사정 했더니 딸이 나왔어요 ㅎㅎ

  • 5. 삼신할멈
    '06.6.17 9:34 AM (221.138.xxx.103)

    께 지극정성을 드려보세요 ㅋㅋ

  • 6. 저도
    '06.6.17 10:20 AM (220.81.xxx.186)

    딸 낳고 싶어요. 전 첫째때 딸 낳는 비법으로 했는데 아들나았어요.
    그럼 이번엔 아들 낳는 비법으로 해야 딸 낳을려나.....ㅋ

  • 7. 딸만 둘
    '06.6.17 10:35 AM (211.216.xxx.100)

    인 맘이네요.

    글쎄 이게 비법일지는 몰라도 전 잠자리 자체가 싫었어요.

    아마 배란일이 지나면서 컨디션이 극도로 저하되는 느낌이 있잖아요,(제가 건강이 부실한 터라
    그런걸 좀 느껴요.)
    하기 싫은데 방어전으로 치루는 관계(조금 아푸고 끝나고 나서 느낌이 약간 별루고, 빨리 끝나고기타 등등 . 암튼 총 10분도 안 결렸다고나 할까.).......둘다 그랬는데 딸이더만요.

    그렇게 싫든 부부관계도 30대 후반으로 접어 드니 조금은 나아지더만요.
    (요즈음은 아들 낳을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 8. ㅎㅎㅎㅎ
    '06.6.17 12:31 PM (220.117.xxx.47)

    웃자고 쓰는 겁니다만...
    독실한 천주교신자이신 시어머니 아들 넷을 내리 낳고 딸을 너무나 낳고 싶어서,,,절에 지극정성 불공드리고 막내딸을 얻으셨답니다.ㅎㅎㅎㅎ

  • 9. ^^
    '06.6.17 2:08 PM (219.241.xxx.107)

    제주위엔 딸낳고 싶어하는엄마들 무지 많아요..대부분 첫째가 아들인경우구요..
    저또한 첫째가 아들이라 둘째는 꼭 딸을낳고 싶었어요..딱히 방법은 모르겠고 몸이 좀 피곤할때 했는데 임신이됐고 딸을 낳았답니다..남들은 저보고 기적이 이루어졌다고 말합니다..^^
    둘째라서 예쁘고 또 기다리던 딸아이라 너무너무 예뻐요..별 도움 못돼드리지만 간절히 바래보세요..
    기적이 이뤄질거에요^^

  • 10. ^^;;
    '06.6.17 2:39 PM (211.104.xxx.239)

    임신하기 전에 기도 많이 하세요.
    출생을 관장하는 칠성각(또는 삼성각)이 좋지만 불교신도가 아니라면 어느 신께 기도를 드려도 도와주지 않으시겠어요?
    가톨릭 같으면 마리아님이 가장 잘 도와주실 듯 하네요. ^^;;

  • 11. 산성체질
    '06.6.17 4:07 PM (211.49.xxx.9)

    부인께서는 고기 커피등 산성종류 음식만 드시고
    남편께서는 야채 과일 알칼리만 드셔서 일시적인 체질개선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 12. 웃겨요~
    '06.6.17 10:25 PM (203.213.xxx.123)

    죄송하지만 유전자가 분열하면서 이런 과학적이 설명없이 심리전만 많이 나오네요~ㅋㅋ 산성 알칼리성 마추는 게 그래도 제일 믿을만 하지 않을 까요?

  • 13. 관계를
    '06.6.17 10:56 PM (210.205.xxx.140)

    제목만 봐도 알바글인거 알겠는데 댓글 많은 거 보면 정말 허탈해요.
    왜.. 왜.. 왜.. 상대를 하는 건지..
    개가 짖을 뿐이잖아요.

  • 14. 저는
    '06.6.17 11:54 PM (222.101.xxx.224)

    아들 둘이라 담에는 꼭 딸을 낳고 싶은데 어른들이 다들 셋째도 아들이라고 벌써부터 얘기하셔서 심란합니다.... 정말 비책이 없을까용???

  • 15.
    '06.6.18 5:51 AM (125.209.xxx.139)

    아들씨정자는 빨리 죽는데 딸씨정자는 더 오래 산다고 하더군요. 보통 정자의 생존기간이 3~5일이잖아요. 배란일 4일전에 거사를 치르면 딸 낳을 확률이 높아지지 않을까요?

    이상 ..딸가진 엄마였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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