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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5 수학 학습지 선생님

학습지 조회수 : 630
작성일 : 2006-06-16 09:24:14
초 5 아들이 수학 학습지를 합니다.
근데 선생님이 정말이지.... 시간을 너무 잘 안지킵니다.
늘 늦고 늦어도 연락없으시고..

제가 직딩맘이라 저희 어머니께서 집에 계셔주시는데 시간맞춰 오신 적이 없답니다.
제가 퇴근하고 와도 아직 안왔을 때도 있구..

어제도 퇴근하고 가니 아직도 안오셨다고 하더라구요.(30분이 넘게 지났었음)
전화드렸더니, 허걱...울 아이 수업있는거 깜빡 했다고, 밖에서 시간남아서 놀고 있다는 말을..
헉.. 죄송하다는 말 한마디와 함께요.

어찌나 황당하던지. 다음부턴 이런 일 없게 해달라고 하구 전화끊었더니,
울 아들에게로 전화를 하더군요, 미안하다고 하셨는지.

진짜 황당해서 그만둘까, 선생님을 바꿔달라 할까 고민중인데요.
혹 교재만 받아볼 수 있을까요?
으.. 시간개념 없는 선생님들 정말 이해안됩니다.
(저도 재취업전 학습지 교사해봤습니다.. 시간맞추기 어려워도 최선을 다했고 늦을거 같음
꼭 연락드렸었는데..)
IP : 59.6.xxx.24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본사
    '06.6.16 9:26 AM (218.239.xxx.140)

    지국에 연락해서 선생님바꿔달라고 하세요 같은돈내고 뭐하러 교재만받아봐요 그럴려면 문제집풀지요

  • 2. 일단
    '06.6.16 10:08 AM (222.106.xxx.143)

    선생님께 한마디하세요. 시간지켜 주시지 않으면 끊으시겠다고...

  • 3. 저는
    '06.6.16 11:38 AM (125.246.xxx.66)

    +30분까지 이해합니다
    우리 집만 오는 과외가 아니니까
    한 집에 약 15분씩 플타임으로 다니는데
    어느 한 집에서 좀 늦어지면 도미노죠.
    그래서 한 30분정도는 이해하고 있죠

    그런데 어쩔때는 수업을 제가 까먹어요.
    집 엉망인데 띵동소리와 함께 학습지 선생님 얼굴이 보이면
    참 난감하죠...
    여기저기 문닫기 바쁘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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