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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이 들어왔는데..살이쪄서 자신감이 너무 없어요..ㅠㅠ

살쪄서우울해요.. 조회수 : 2,724
작성일 : 2006-06-15 20:18:03
글 제목과도 같아요..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 참..서른츠자 ..
살이 너무 쪄서 옷이 하나도 맞는게없어요. 그나마, 다행인건 저희회사가 출퇴근시 옷이 자유라
청바지에 티 입고 어떻게 다니는데..
평생 ~ 살 안찌는 체질인줄 알았는데, 지난겨울부터 올봄.얼마전까지 직장땜에 나와살면서
패스트푸드 끼고 살았더니..
거의 10kg 쪘습니다.
찐것도 거의 디룩 디룩 쪘어요.. ( 살이, 왜 복부와 팔뚝, 힙 위주로.. -_-;; )
몸무게 공개하자면.. 166 , 59에요.. ㅠㅠ
소개팅 해주려는 동생은, 자꾸만 괜찮은 사람이다 .. 놓치면 아깝다 .. 등등 말을 하면서 하라는데, 당췌~ 청바지에 박스티 입고 나갈수도 없고..
중요한건, 전 소개팅 나갈시 상대방이 절 맘에 드는것도 중요하지만..
저 자신 대한 믿음.. 음 ~ 나 괜찮은데..이러면서 자신감 충만한 스타일로 나가거든요..
지금 살때문에 자신감 제로거든요.. 스탈도 안살고,ㅜㅜ
실은, 다시금 마음잡고 다이어트 한지 1주일째입니다. 에어로빅과 수영하고 있거든요.,
선영님들..
제가 묻고 싶은건요..
1. 옷을 구입해서 소개팅에 나간다.. 간만에 있는 건수니..!
2. 아니다.
다이어트 하고 이뻐져서, 내 자신에 대한 자신이 있을때 나간다.
기회는 또 온다..
82cook님들은 어떠세요?
자꾸만, 소개시켜준다는 동생이 연락와서.. 흑..ㅠㅠ
IP : 221.145.xxx.23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흐미~
    '06.6.15 8:21 PM (124.59.xxx.3)

    저두 처음에는 걸었어요.
    중앙공원이랑 탄천길.
    요즈음은 등산 다닙니다.
    불곡산으로 시작해서 광교산, 청계산, 얼마 전에는 지리산 종주까지....

    저는 산행 후 뭔가를 먹어서 그런지 살을 그렇게 많이 빠지지는 않는데 바지 단추는 잘 잠기더라구요..^^

  • 2. 나가세요
    '06.6.15 8:25 PM (211.173.xxx.96)

    무조건 1번입니다 166에 59키로면 옷으로 잘 가리면^^; 귀여운 통통으로 될수있어요 정말이예요^^ 꼭 나가세요~

  • 3. 그정도면
    '06.6.15 8:27 PM (218.237.xxx.34)

    건강미인 입니다.
    제겐 개인적으로 디룩디룩은 아니에요.
    자신감 가지시고 부딪혀보세요.^^

  • 4. 몇년전 저를 보는듯
    '06.6.15 8:28 PM (211.41.xxx.208)

    제가 살이 급격히 쪄서 제 친구가 절 더러 '너 미쳤냐!!!'라고 소리를 질렀더랬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소개팅이 들어왔는데 머 한다고는 했는데 입고나갈 마땅한 옷도 없고
    머 닥치면 어찌되겠지 심정으로 있었더니 제 친구 어느 주말 전화와서
    지금 그러고 있을때가 아니라면서 불어난 몸을 가려줄 옷을 사러 가자구 절 들들들 볶더라구요.
    그냥 대충 입고 나가겠다는 저의 의지는 그 친구에게 묵사발이 되었고,
    당장 나오라고 난리를 쳐서 일단 나가서 백화점을 둘러보며 옷을 사오긴 했는데
    남의 옷 빌려입은거 같고, 내가 머 이렇게 해서 그 사람을 만나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하더군요.
    결국 전 그 옷을 반납했고, 그나마 제 몸을 넣을 수 있는 옷을 입고 나가 소개팅을 했더랬습니다.
    머 사람이 처음 만나면 얼굴 몸매 보는게 당연지사이지만, 그게 다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대화를 나누다보니 말도 잘 통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왕수다를 떨고 있었다지요.
    그 후 그때 그 소개팅 상대였던 남자와 결혼하여 잘~~~~~살고 있습니다.

  • 5. 에이구
    '06.6.15 8:28 PM (61.85.xxx.105)

    기냥 들이미세요.
    뭐 요번에 나가서 남자가 님을 마음에 들어할지 안들어할지 모르잖아요.
    비유가 적당한게 생각이 안나네요.

    체격 조건으로 봐선 아주 뚱뚱한건 아닌것 같은데, 골격이 조금 클듯 보이는데
    요즘 큰 여자들 저 정도는 되지 않나요?

    저기요...ㅋㅋ
    다이어트하고 이뻐져서 자신 있어 나가면, 괜찮은 남자들이 그때까지 님을 기다려 주나요?

    어쨋든 최대한 이쁘게 하고 나가세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이뻐해줄 사람 만날 기대 마시구요(제가 미혼때 그랬잖아요. 후회 ㅠ.ㅠ)
    화장도 못하면 미용실에서 살짝 해달라고 하고, 머리도 좀 하시고,
    옷도 소개팅을 건수 삼아서 한벌 사시구요.....하옇튼 예쁜 여자, 예뻐 보이려고 하는 여자들
    총각들은 좋아하잖아요.

  • 6. ^^
    '06.6.15 8:31 PM (211.207.xxx.156)

    그럼요..자신감을 가지세요.
    이쁜 옷으로 커버하고 소개팅 꼭 하세요..^^
    살은 연애하면서도 뺄 수 있어요..

  • 7. 일단
    '06.6.15 8:32 PM (222.101.xxx.87)

    일단 함 부딪혀보세요..처음엔 첫인상만 기억하지 어디 살이 쪘고 그런건 별루 기억못할거에요...옷차림을...일반 정장스탈말구요...김선아스탈로 좀 글래머러스한...v형태로 좀 시원스레파인옷에 목걸이로 포인트 주면 시선이 그쪽으루 쏠려서 괜찮아요...하체는 조여주는 속옷 입으시구 시원해보이는 마바지 같은거 통큰거에 벨트를 비즈나 금속같은걸루 포인트 주셔요...힐신으시구요,,머리 미장원가고 화장 조금 하시면 괜찮을거에요...남들두 알고보면 숨겨진 살들 많아요..ㅋㅋㅋㅋ 화이팅!@입니다

  • 8. 옴마?
    '06.6.15 8:38 PM (219.241.xxx.118)

    59밖에 안나가면서...
    일단 나가세요..^^

  • 9. 기회&용기
    '06.6.15 8:52 PM (86.128.xxx.18)

    건수는 있을때 하는 겁니다.
    기회가 자주오는 것은 아닐수도 있지요.
    밀어부치는 용기. 뭐 나중에 잘 안될지라도 일단 살을 뺄수 있는 충분한 동기가 생길 수도...

  • 10. 1번입니다.
    '06.6.15 8:54 PM (211.202.xxx.186)

    꼭 나가세요.
    그리고 마음에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는건 필수요~ ^^*
    빠샤~~~~~~~~~~~~~힘내세요.

  • 11. 건강미인
    '06.6.15 9:24 PM (211.108.xxx.144)

    원글님 키에 그 몸무게면 '디룩디룩'은 아닐거 같은데요^^;
    소개팅으로 만난 울신랑, 저 그때 최고로 통통할때였는데 그때가 젤로 이뻤다고 그래요.
    마른 55 사이즈인 지금보다 그때가 더 건강해서 빛이 나 보였다나..
    처음 만날때를 회상할때마다 똑같은 얘기를 하는거 보면
    남자와 여자가 보는 시선은 조금 다른가보다 늘 생각합니다. 꼬옥 나가세요~

  • 12. 화팅~
    '06.6.15 9:30 PM (221.139.xxx.126)

    일단 나가보세요~ 어떤 분이 나오실지 모르는건데 ㅎㅎ
    정말 잘 맞는분이면 살이 조금 찌셨다고 될 인연이 안되겠어요. 부담없이~ 다녀오세요. ^^

    글구 전 주로 소개팅에 원피스 입거든요? 너무 수수한거 말구 색이나 무늬가 살짝 화려하면서도 단정한 느낌나는거요. 몸매도 가려주면서 ㅎㅎㅎ 옷이 시선이 가니까 다른 악세사리같은건 크게 신경 안써도 괜찮더라구요. 화이팅입니다~ㅎ

  • 13. 나가세요.
    '06.6.15 9:39 PM (211.38.xxx.37)

    저 166에 59킬로 임다. 주위에서 보기 좋다고 합니다.^^*
    절대 뚱뚱하지 않아요. 사실 우리들이 따악 정상체중 아닙니까?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세요.
    일단 올인원입고 예쁜 샌달에 원피스 조신하게 차려입고.
    첫째도 내숭 둘째도 내숭...명심하셔서 괜찮은 남자면 화악~
    잡으세요!!

  • 14. ^^;;
    '06.6.15 9:42 PM (58.236.xxx.67)

    너무 하십니다..
    다이어트하고 있는저에게 참 ..맥빠지는 소립니다..
    그정도면 그냥 조금 통통 하신거 같은데여..키도 작으신것도 아니구여..
    그리고 그정도로 상대방이 싫다고 하면 그런사람은 어짜피 만나볼 필요도 없는 사람일꺼예여..
    자신감 문제인데여...
    님의 분위기 컨셉에 맞는 옷을 선택하세여..
    무작정 머가 이뿌다 머가 단아하다 그런거 말구여..
    님의 매력을 십분 발휘할수 있는 깨끗한 옷으루여..
    그게 만원짜리든 십만원짜리든 ..무슨상관이 있겠습니까...
    절대 뚱뚱한거 아닙니다..
    더마니 나가는 사람도 옷 더잘입고 더멋진남자 만나서 ,,
    잘만 살던데여~

  • 15. ^^
    '06.6.15 9:46 PM (218.237.xxx.73)

    에공. 그정도면 날씬은 아니지만. 딱 보통 체격 아닌가요?
    절대 안뚱뚱하세요. 60도 안넘으시고는..
    다이어트 하는 저에게도 맥빠지는 소리네요.
    그리고 소개팅 꼭 하시구요.

    기회가 항상 오는건 아니닌깐요.

  • 16. 김지현
    '06.6.15 9:49 PM (222.108.xxx.230)

    소개팅 꼭 하셔요~ 기회는 올때 잡아야죠 ^^ 별로 살찌시지도 않으셧구만요 멀...

  • 17. cookpro
    '06.6.15 9:52 PM (221.146.xxx.244)

    저 남자고 총각입니다^^.
    남자들 그렇게 단순하게 외모로만 사람을 판단하지 않습니다.
    물론 님께서 많이 살찌신건 더욱 아니구요.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나가세요.
    보통의 남자들은 자신감에서 풍기는 당당함에 매력을 느낌니다.
    좋은분 만나서 행복한 하루 되시면 좋겠네요~~~

  • 18. 기회는 이때!
    '06.6.15 10:10 PM (211.209.xxx.55)

    저보다 날씬하신데요 ㅠㅠ
    근데 키가 있으시니까 옷만 잘 선택해서 입으시면 통통한거 정말 몰라요
    저도 통통인데 옷만 잘입으면 55인줄 안다니깐요
    이쁜 옷 하나 사입으시고 나가세요~
    통통한 여자 좋아하는 남자도 은근 많더라구요(저도 그런 남자 만나서 결혼했어요 ^^;)

  • 19. 의외로
    '06.6.15 10:57 PM (61.75.xxx.61)

    나오신 상대분이 님의 참모습을 보실줄아시는분이시면.............꼭!!나가셔서 좋은일있으시길 바래요^^

  • 20. 어머나
    '06.6.15 11:16 PM (211.224.xxx.188)

    축하해요~
    다시 한번 말씀 드리지만 이쁘게~ 이쁘~~~게 하고 가세요. 여기서 돈 아끼시면 안돼요^^
    화이팅!!

  • 21. 글쓴츠자^^
    '06.6.15 11:22 PM (221.145.xxx.232)

    와 ~ 82cook님들의 댓글의 위력이란 ..ㅋㅋ
    저, 글읽고 당장 후배에게 전화해 토욜저녁으로 날짜 잡았습니다.. 아 ~ 떨려..ㅋ
    그리고.. 답글 달아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자신감갖고 잘 만나고올께요... ^^;

  • 22. 아니
    '06.6.16 12:38 AM (211.192.xxx.231)

    저하고 같은 칫수신데 그렇게 표현하시면... 저를 모욕하신 거나 마찬가지입니다....^^

  • 23. 행운
    '06.6.16 1:23 AM (125.133.xxx.225)

    와우~ 토요일!! 어느 멋진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후기도 올려주세요. 기다립니다. ^^

  • 24. ^^
    '06.6.16 1:27 AM (220.88.xxx.71)

    저 165 /65인데 결혼전에나 지금이나 똑같습니다요~-0-;;;;

    울 남편은 귀엽다고 그랬는데~ 결혼한 지금은 빼라고 하지만요..-_-^

    암무튼 소개팅 빨리 나가보세요~ 인연이 계실지 모르잖아용!

  • 25. ㅎㅎㅎ
    '06.6.16 6:44 AM (210.121.xxx.167)

    주2회 치킨 시켜먹는 소비자 입장에서만 적어볼게요.

    일단 가장 큰 선택이 프렌차이즈 체인이냐, 개인자영이냐인데

    프렌차이즈 수준의 맛을 내면서 가격이 저렴하거나 양이 많을 수 있다면 개인채킨집이 나아요.

    물론 처음 접근성은 프렌차이즈보다 떨어지지만 그 이후 고객들의 구매 충성도가 높겠죠.

    헌데 치킨집 처음 하시는 것 같으니 그정도 수준의 맛을 내기엔 무리가 있다고 보구요..

    여러모로 장사수완도 없으실테니 일단은 프렌차이즈로 시작을 하시는게 여러모로 낫지않을까 싶어요.

    물론 본사의 횡포는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일단은 그렇게 노하우를 쌓는 편이 나은 것 같네요.

    저도 마리당 16000원 하는 프렌차이즈 치킨만 먹다가

    요즘 동네에 새로 생긴 개인치킨집으로 바꿨는데 맛도 아주 좋구 가격이 더 저렴해서 여기만 이용해요.

  • 26. 사람나름
    '06.6.16 9:39 AM (218.239.xxx.140)

    제친구 정말날씬합니다 그런데 그신랑은 불평합니다 만질데가 없다구요 ㅋㅋㅋㅋ 남자들이 모두 모델같은 몸매를 바라는것은 아닙니다 날씬하면 다이어트했구나도 생각하겠지만 반대로 날카로운성격이거나 약하다는 편견을 가지기도 하더라구요
    만나실분이 님의 몸무게로 첫인상과 교제를 결정한다면 그런남자는 다음에 볼가치가 없습니다
    님의 성격이나 분위기 서로의 취향등으로 교제를 시작하고서 불만이면 같이 운동다니면되구요

    자신있게 나가세요
    아마 그남자도 자기가 약골이라서 몇달동안 근육키워서 소개팅나가려고 고민할지도 모릅니다
    님....그 남자분이 취미나 성격이나 대화상대로 맞는데 약골이라면 안만날건가요?싫은가요?
    그냥 만나면서 운동하라고 하실거잖아요 마찬가지에요

  • 27. 꼭가세요~
    '06.6.16 5:24 PM (211.226.xxx.43)

    님.. 저는 163에 86입니다. 몸무게는 최저 72 최고92 왔다갔다 합니다.
    그래도.. 대학다닐때 선배들 줄 섰습니다. 진짜루... 한때 스캔들의 여왕이라는 별명도 붙었었답니다. 전혀 상상이 안가시죠? ^^
    지금 결혼해서 잘 살고 있습니다. 이 모습 그대로...
    결혼전 몇번 선을 봤는데... 어떤 남자는 그저 덤덤... 어떤 남자는 미인이라고 좋아하고, 어떤남자는 그냥 오빠처럼 재미있게 시간 보냈거든요. 결혼하게 되서 느끼는건 인연은 따로 있다는것. 소개팅해서 만나는 분이 님 인연일수도 있으니까... 기분 UP 하셔서 나가세요. 재미있는 시간 보내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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