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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원동쪽 아파트 지금 좀 내렸나요?집 살려고 하는데....

러버 조회수 : 1,469
작성일 : 2006-06-14 21:09:29
일년전에 집을 팔고 계속 집값이 오르고 있어 여간 불안하지가 않네요.
작년에 판 집은 일년새 엄청 오르고 사려고 하니 부동산대책발표기대때문에 시기를 자꾸 놓쳐버려 이만 저만 손해가 아니네요...
언제 도대체 집을 사야되는건지...
좀 더 기다렸다가 사는게 맞을까요?
있던집은 팔고 그돈 그대로 가지고만 있으니 이자는 없고 집값은 올라가고 불안하기만 하네요.
잠원이나 반포쪽을 알아보고 있는데...
그쪽 사시는 분이나 부동산 관련분  ,,,도움좀 주세요...
IP : 211.239.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6.14 9:27 PM (220.117.xxx.23)

    잠원동 살아요..

    전 약 3달전에 아파트 계약했고, 내일 부동산에 다시 갈 일이 있어 가는데요...
    제가 산 아파트(이십몇년된 아파트)는 제가 산 이후로 한 1억 오르더니 2천 정도 내렸어요.

    근데 매수대기자시라면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중요한데요,
    원글님처럼, 기다렸다 사야할지 지금 사야할지를 결정해야 하니까요..
    앞으론 어떻게 될지는 그누가 말해줄수가 없는 문제인 듯해요..
    저도 그렇고 사람마다 자기 주관이 있지만 말하기가 어려운 문제지요..

    거품(이란게 만약 있다면)이 빠진다면 미분양아파트 속출하는 동네부터 값이 빠지지,
    이동네는 그다지 큰영향은 없을거라는 사람들도 있고..
    이동네 아파트값 적정가는 지금의 70%이며
    동네 전체 아파트값이 그 값으로 수렴해야 마땅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그 값으로 수렴을 할지는 모르지만요.. ㅎ

    그나마 이동네에 얼마 없는 새아파트는, 남들이 아파트값 내렸달때 오른거 같던데요.
    증거는 국민은행 시세..
    금액은 무시하고 경향만 파악하는 데 도움되잖아요.. 인터넷시세는,,

  • 2. ...
    '06.6.14 9:28 PM (220.117.xxx.23)

    참, 70% 얘기는 시골에서 살다온 제 남편이 한얘기랍니다.. 쩝..

  • 3. 본인이
    '06.6.14 9:38 PM (168.126.xxx.248)

    정하셔야 합니다.

    어느 누구도 언제쯤 사라 마라 얘기 할수가 없습니다.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근데, 들어가서 한10년 사실 집이라면 당장 시세가 그리 중요하지는 않을거 같아요.

    잠원이나 반포라면 실수요자들이 많을테니까요.

  • 4.
    '06.6.15 10:21 AM (218.48.xxx.248)

    기다리세요?
    살던 집은 파셨고 지금 돈 들고 계시는 거잖아요. 실수요시면서...
    이 동네 내리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8년째 한집에 살면서 저도 언제쯤 팔아볼까 싶어서 계속 지켜보고 있는데요
    야금 야금 계속 오릅니다. 3년 쯤 후가 되면 어차피 저도 집을 팔아야 되는데요
    그때까지 크게 가격 조정은 없을 거 같거든요.
    이동네가 집은 낡았어도 의외로 실수요가 많아요. 살기가 좋은 곳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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