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이라 그런지 요즘 더 생각나네요.
정말 울고 웃으며 봤었는데..
너무너무 몰입해서 봐서 그런지 아직도 음악만 들어도 맘이 쿵쾅 거리고 눈물이 나려해요.
그런 감동받는 드라마 빨리 또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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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이름은 김삼순 같은 드라마 또 없을까?
그립다.. 조회수 : 1,100
작성일 : 2006-06-13 10:57:54
IP : 220.73.xxx.9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13 11:18 AM (221.164.xxx.187)"연애 시대" 끝나고 나니....넘 허전하네요.
2. 휴
'06.6.13 11:23 AM (211.33.xxx.43)솔직하고, 연기 잘하고, 애들 잘 키우고,
뭐가 부족한지 모르는 배우에요.
존경스럽습니다.3. 저는
'06.6.13 12:02 PM (210.113.xxx.39)소울메이트가 더 좋던데요...
시즌2가 꼭 제작되었음 좋겠어요.
그리고 OST도 빨리 나와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4. ..
'06.6.13 2:25 PM (61.98.xxx.58)저랑 같은 생각을 가지시분이 있다니...
저도 너무 그리워요.
삼순이랑 진현이는 결혼해서 산,들,바다 랑 행복하게 살고 있겠죠.
열심히 사랑하고 오늘이 마지막인 것 처럼,한번도 상처 받지 않은 것처럼....
주옥같던 명대사들 . 그들이 있어서 작년 여름이 참 행복했었어요.
우리 부모님이랑 언니들한테 자랑스럽게 내 남자예요,말할 수 있는 사람
자기 부모님이랑 친구들한테 내 여자예요, 하면서 자랑스럽게 나를 소개시켜줄 수 있는
사람...
정말 그들이 그리워 지네요.5. 삼순이네
'06.6.13 5:22 PM (210.223.xxx.138)옆집에 연애시대 감우성이랑 손예진이 이사 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그럼 현빈도 보고 감우성도 보고...다들 어떻게 아웅다웅하고 사는지
볼 수 있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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