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좋은 분들과 거래를 해서 그런지
대부분 먼저 계좌 달라서 하셔서 입금 먼저 해주셨거나
아니면 취소 하게 되는 경우에는 미안하다고 연락도 주시고 그랬는데..
지난번에는 물건 구입한다고 예약만 해놓고 입금도 안하고 쪽지 보내면 계속 미루고 등등
그냥 다른 분께 판매할까 하다가 그래도 기다려보자 했는데
일주일이나 지나서야 결국 물건 택배비 자기가 부담해야하는거면 안사고
안그러면 구입한다니.. 너무 황당하대요.
(분명 택배비 별도라고 했는데)
앞으로 정말 이런 경우 다시 생기면 그냥 구입 안한다고 생각해야겠어요.
무언가 사정이 있겠지 싶어서 계속 기다렸더니 나만 바보 되는것 같고..
그냥 비오는 밤에 갑자기 생각이 나서 써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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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 구매시 예약하고 연락없는 경우
휴. 조회수 : 598
작성일 : 2006-06-11 00:46:04
IP : 203.243.xxx.2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6.11 1:03 AM (211.217.xxx.95)감사합니다. 고민하다가 올렸는데 댓글주신분들 해결사로 임명합니다.
2. .
'06.6.11 1:11 AM (59.186.xxx.10)맞아요..
저도 지금 엄청 스트레스 중...
댓글만 많이 달리고, 쪽지만 많이 오고...
다 깍아달라고만 하고...
먼저 찜한 분께 연락 없어서 결국 다른 분께 갈거 같네요.
괜히 시간만 버리고, 장터에 며칠 내놔 기운 빠지고...
정말 힘드네요...3. 그분
'06.6.11 10:15 AM (125.129.xxx.150)매너가 좀 없으신거 같은데요
안살거 같으면 미리 쪽지라도 줘야지요
전 찜해놨다가 사지 않을거면 죄송하단 쪽지 보내는데...
그래야 얼른 다른사람에게라도 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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