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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는 못살겠소...

미쳐 조회수 : 36,603
작성일 : 2006-05-19 18:55:52
이마트에 갔소..
계산하니 무슨 쿠폰을 주더이다..
읽어보니..
'물을 적시면 마법의 경품이 쏟아집니다.'
꽝이어도 팝콘 한봉지 준다길래.
물을 찾았소..
아니 카트 가득한 짐은 어쩌고 ..물을 적시라는 거야...하다하다 별 방법을 다 쓰는군..
속으로 욕을 하며..
정수기 물로 할까 ?하다가
마침 화장실이 있길래.
그 카트를 두고..
화장실에 들어가서 쿠폰을 물에 적셨다오....
푹 젖었는데도. 아무런 글씨도 나타나지 않더구랴.....
이거 머야 ...사기야!? 이것뚜리!!
하고 화장실을 나서니
경품 받는 곳에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다 빳빳한 쿠폰을 들고 서있는게  아니겠소????
이상타...다시 쿠폰(푹 젖은)을 읽어보니

'마법의 물을 적시면 경품이 쏟아집니다." 뜨헉~

그러니까.. 마법의 물이란 뭔지 모르겠지만 걔네들이
쿠폰 받아서 해주는 거 아니겠소?

나... ..뭘 한거요.. ..도대체?

그 때 화장실서 손을 씻으며 나를 쳐다보던 그 많은 사람들
종이를 물에 적시고 있는 .. 나를 모른 척하고 비웃었던 것이오?
기냥.. 카트 짐 언능 들쳐 메고 쫒기듯 이마트를 빠져나왔소이다.
혹 화장실 씨씨티브이라도 찍혔다면...
대략 지대로 난감이오..

*팔려 죽겠소이다..

나는
지난번에
남편이 다른 부서 회식에 가서 먹고 있었다는 ..
쌍으로 죽어야 된다는....
그 아짐이오.
이젠.. 한글도 못 읽소..
IP : 210.221.xxx.45
1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하하
    '06.5.19 6:58 PM (211.221.xxx.223)

    밥 먹고 잠시 앉았다가 지대로 뒤집어집니다.ㅎㅎ 그림이 그려지면서 왜 이리 내 얼굴과 오버랩될까 ㅋㅋㅋ

  • 2. ^^
    '06.5.19 6:59 PM (211.242.xxx.14)

    아핫.. 덕분에 웃었네요..^-^
    에.. 죄송하지만...
    느~무느무 귀여우십니다..^^

  • 3. 아핫핫
    '06.5.19 6:59 PM (211.216.xxx.252)

    알아요.
    남편분이 다른 부서 회식 가서 먹고 있었다는...... 그 아짐.......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그때 느무 웃겼었어요. ㅋㅋㅋㅋㅋㅋ
    방가방가~~ ^^;;;

    부창부수요.... -,.-
    하면.. 화내시려나... ^^;;;;;;;;

  • 4. 어?
    '06.5.19 7:04 PM (58.227.xxx.149)

    저는 그거 버렸는데...아예 뭐 응모 이런거에 기대를 안해서..아까버라

  • 5. 저번글
    '06.5.19 7:11 PM (221.138.xxx.224)

    저번에 이 글 쓰신분 맞죠? 넘 재밌어요..ㅎㅎㅎ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free2&page=1&sn1=&divpage=8&sn=off&s...

  • 6. cctv공개하라
    '06.5.19 7:12 PM (124.59.xxx.35)

    이마트는 cctv공개하라~ 공개하라~

  • 7. ㅍㅎㅎ
    '06.5.19 7:15 PM (58.120.xxx.230)

    마법의 물은 대체 뭐였나요??
    그런데 남편분 진짜 남의 회식에가서 드신거예요???
    정말 너무너무 웃겨요..
    얼마나 배가 고프셨길래 다른 사람 얼굴을 하나도 안보구 허겁지겁 드셨을까??
    그 회사에서 원글님 남편분 얘기 며칠은 하셨겠네요 ㅋㅋㅋ

  • 8. ^^
    '06.5.19 7:19 PM (222.237.xxx.16)

    푸하하하 너무 웃겨요~~~
    여즉 밥하기 싫어 쌀만 닦아놓고 밍기적 거리다가 원없이 웃었어요...
    한바탕 웃었더니 기운이 좀 나네요...
    밥하러 가야겠어요^^

  • 9. 미쳐
    '06.5.19 7:22 PM (210.221.xxx.45)

    그 때..제대로 변명을 못했소이다만..
    울 남편이 그게.. 회식장소가. 소규모 부페였는데...
    밖에서 외근하다 갔더니 부서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자기가 젤 먼저 온 줄 알고
    열씸히 먹다보면 다들 오겠지..하고 있었답니다..
    근데 얼굴만 아는 딴 부서 사람들만 계속 와서..
    어 거기도 회식이야? 하길래...네 하고 인사열심히 받고 그러다가
    자기 부서 사람 아무도 안 오길래...이상하다..하고
    동료한테 전화를 하였더니 회식날짜가 ....그 담 날이었답니다.
    그래서.. 다른 부서사람들에게..기쁨을 주었지요..
    왔으니 그냥 더 먹고 가라 해서..
    끝까지 먹고 왔답니다.다른 부서랑..ㅠㅠ

  • 10. ㅎㅎ
    '06.5.19 7:29 PM (61.98.xxx.39)

    덕분에 웃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다들 그러고삽니다 너무 탓하지 마세요
    저도 건망증 글 많이 올렸어요 40넘으니 그러려니 해요 우리도 부부가 쌍으로요

  • 11. 웃다가
    '06.5.19 7:31 PM (222.234.xxx.71)

    밥먹고 설거지 끝내고 물한모금 입에넣고 클릭 했다가...
    했다가 사레..제대로 걸렸습니다.
    켁켁!! 채금지세요~ ㅎㅎㅎ

  • 12. 아이고~~
    '06.5.19 7:33 PM (210.0.xxx.1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중대한 일에 일케 웃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게다가 남편분 그담날이 회식이였다니 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 푸하하
    '06.5.19 7:41 PM (218.48.xxx.212)

    죄송... 웃겨서 미치겠습니다.

  • 14. ㅋㅋㅋㅋ
    '06.5.19 7:42 PM (58.140.xxx.27)

    매주 연재바랍니다... ㅋㅋㅋㅋ

  • 15. 만일
    '06.5.19 7:50 PM (58.238.xxx.227)

    이마트에 갔더라면 고대로 했을 사람 예 있으니 너무 서러워마세요.
    오죽이면 여북할까 같이 다니면 우리 애들이 저를 챙긴다니까요.
    세월가니 어쩔 수 없는데 마음은 푸근해지니 좋지 않나요? ^^

  • 16. ㅋㅋㅋ
    '06.5.19 8:02 PM (222.113.xxx.212)

    매주 연재 요청2

  • 17. 미쳐
    '06.5.19 8:15 PM (210.221.xxx.45)

    왜? 내글을 누가 지웠다 다시 꼭대기로 올려 놓았소??
    이런 이런 귀신같은 일이??

    이젠 컴퓨터도 못믿겠소?
    리자님 짓이오?

  • 18. 그대는
    '06.5.19 8:17 PM (59.9.xxx.90)

    엔돌핀 생산기계요.
    추천이 없음을 통탄하오.

  • 19. 다시 왔소
    '06.5.19 8:23 PM (124.59.xxx.189)

    저 위의 cctv공개하라던 사람이오...
    느므 웃겨서 생각나서 왔는데 자게에서 님께서 1등 먹었소.

  • 20. 흐흐흐
    '06.5.19 8:46 PM (218.158.xxx.128)

    '죽어야'로 검색하신 '저번글'님이 더 우끼오 ㅋㅋㅋ

  • 21. ㅋㅋㅋ
    '06.5.19 8:55 PM (222.236.xxx.96)

    웃다가 같이 미치겠소...
    미쳐님도 재밌고 저번글님도 재밌고 흐흐흐님은 더 재밌소..
    하지만 더 웃긴것은 흐흐흐님따라 저번글님링크 눌러 확인하는 나요!!!

  • 22. 저번글
    '06.5.19 9:00 PM (221.138.xxx.224)

    링크한 사람이오,,,
    전에도 하도 뒤집어지게 웃어서 제목이 강렬하게 남더니만,,
    근데,죽어야 됨인지 죽어야 함인지..헷갈려서 <죽어야>로 검색했소,,,
    기억력 괜찮지 않소,,ㅋㅋㅋ
    한손에 애안고 젖물리고, 한손으로 컴터 검색하는 이 민첩성,,,=3=3=3

  • 23. 저번글
    '06.5.19 9:01 PM (221.138.xxx.224)

    관리자 대감,,,이왕이면 공지글로 올려주시오!!

  • 24. 접촉사고 나서
    '06.5.19 9:04 PM (210.183.xxx.112)

    꿀꿀했던 하루..
    완전히 날아갔소..
    감사드리오.

  • 25. 그런데
    '06.5.19 9:04 PM (210.183.xxx.112)

    이거 상상플러스요?
    말투들이 다 대감말투요..

  • 26. 마뇽
    '06.5.19 9:08 PM (222.110.xxx.184)

    감사합니다...^^+ 너무 즐겁게 마구 웃었어요..ㅋㅋ

  • 27. 미쳐
    '06.5.19 9:08 PM (210.221.xxx.45)

    나도 가끔...내 글을 '죽어야'로 검색한다오..
    저번글님.. 영특하시오...
    근데 이 글이 저 아래 공포비디오 질문 바로 밑이었는데
    왜 여기 올라왔는지 당췌 알 수가 없소..

    나를 우습게 보는거요..지금....리자님???

  • 28. 사실 우습지 않소?
    '06.5.19 9:14 PM (59.9.xxx.90)

    지금도 자꾸 아래로 쳐지는 것이 안타깝소.
    더 많은 회원이 보고 위로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오.

  • 29. ..
    '06.5.19 9:21 PM (59.27.xxx.94)

    페이지 넘어가는 거 안타까운 사람 여기도 있소.
    조회수 5천 채울때까지 새글쓰기 중지하라, 중지하라... 리자님 도와주셈!!

  • 30. ektndb
    '06.5.19 9:22 PM (211.226.xxx.8)

    재미있게 웃다가 갑니다..... 흔히 있는일이 아닐까....

  • 31. 정말
    '06.5.19 9:27 PM (222.232.xxx.251)

    우습소...
    이것은 상상플러스에라도 소개해서
    전 국민에게 즐거움을 줘야하오.
    그렇지 않소이까?
    대체 그 마법의 물은 무엇이었단 말이오?

  • 32. 꿀물
    '06.5.19 9:47 PM (211.211.xxx.24)

    작게 나아서 크게 키우라는 것도 틀린 말입니다.

    보통 돌~두돌까지는
    본인이 태어난 퍼센테이지로 키우는게 잘 카이는 것이라 합니다.

    작게 낳은 아이를 우량아로 키워낸다고 잘 한게 아닙니다.
    지금 중요한건 크게 키우는게 아니라 건강하게 키우는겁니다.

  • 33. .
    '06.5.19 9:51 PM (221.148.xxx.93)

    너무 재밌고 너무 귀엽소...^^

  • 34. 미오미오
    '06.5.19 9:52 PM (220.90.xxx.54)

    실컨 웃고..꼬리에 또 웃고..
    아~..
    혼자 몇번을 리자님이 누구인지를....

    저 정말...저야말로 미치겠음다..


    점두개님(..) 미오미오...

  • 35. 김은미
    '06.5.19 9:58 PM (58.143.xxx.35)

    난 어떻게 된게 마법의 물이 무엇인기 그게 더 궁금하오~~~~~~
    그리고 남편분 설마 지금도 남의 회식자리에 가시는 건 아닌가 모르겠소이다~
    이참에 연재좀 부탁하오~

  • 36. ^.^
    '06.5.19 10:18 PM (211.228.xxx.64)

    윗님들 덕분에 간만에 실컷 웃었습니다 고마우이~~
    내가 이런 맛에 살지 82가 없었으면....

  • 37. 뭡니까..
    '06.5.19 10:19 PM (221.162.xxx.215)

    넘~~~~웃겨...
    책임지세요....이모티콘이라도 있으면 방글이라도 잔뜩드릴텐데.
    박수만 드립니다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 38. 미쳐
    '06.5.19 10:26 PM (210.221.xxx.45)

    흠 ..그 마법의 물..나도 심히 궁금하여
    낼이라도 다시가서 쿠폰 다시 받고
    무언지 한번 경험해보고 싶소...아마도 분무기로 뿌려주지 않을까 하오만..
    이마트는 경품권 주려며는..그냥 ..스크래치로 하시오..버럭!!
    무식한 아짐 ..이런 일 생기지 않소??
    내 닉넴이 무언지 궁금하시오?? 절대 저얼대 말할 수 없소...
    한 가지 힌트를 준다면...

    나는 어제...ㅋㅋ
    올림픽 공원에 갔었다오..
    더 이상은 말할 수 없소..ㅎㅎㅎ

  • 39. 설마
    '06.5.19 10:36 PM (211.216.xxx.252)

    ㅍㅇ님?!

  • 40. dd
    '06.5.19 10:51 PM (222.102.xxx.105)

    아직 감 못잡았소!!
    누구요 누구!!
    팬이될까하오!!

  • 41. 설마
    '06.5.19 10:53 PM (211.216.xxx.252)

    dd님
    이런저런에 다녀오시오!

  • 42. 뭐시기
    '06.5.19 11:00 PM (218.38.xxx.83)

    이렇게 우낀 아줌씨가 다 있다요...

  • 43. 저번글
    '06.5.19 11:01 PM (221.138.xxx.224)

    만약 ㅍㅇ님이라면,,,껌사마들은 어찌하고 마트에 가신계요?
    그리고,,,연년생 데리고,김치를 직접 담아드신단 말이요? 놀랍소이다,,,허허허..

  • 44. 제 생각에도
    '06.5.19 11:01 PM (58.120.xxx.230)

    아이들이 커서 거동이 좀 홀가분 하신 분 같소..
    아 답답해라..
    마법의 물이 뭔지 궁금한거보다 200배는 더 궁금하오 ㅡㅡ;;;

  • 45. 젊은 그대
    '06.5.19 11:04 PM (211.169.xxx.138)

    어찌하여 이런 일이 !!
    이것은 거의 4학년이 넘어서야 나타날 증상으로 아오만...

  • 46. 시리즈물
    '06.5.19 11:06 PM (222.237.xxx.143)

    맞죠? 웃으면 만병을 이긴다는데 덕분에 건강해질 것 같아요.
    많이 웃었어요. 많이 공감했구요. ㅋㅋㅋㅋ

  • 47. ㅋㅋㅋ
    '06.5.19 11:10 PM (220.64.xxx.97)

    두손 두발 다 들고 미친듯이 웃었더니..재웠던 애가 일어나 눈 비비며 찾아왔소.
    가서 재워야하오. 이런...T.T

  • 48. 저두..
    '06.5.19 11:11 PM (218.48.xxx.78)

    전번주말에 그거 받아서 화장실 가려다가 남편한테 붙잡혀서 뻘쭘하게 이벤트데스크로 간사람인데요.
    정말..그나마 남편아니였으면 ㅎㅎㅎ
    그 마법의 물은 박스안으로 카드긁듯이 넣어서 빼는거랍니다.

  • 49. 이런...
    '06.5.19 11:23 PM (58.120.xxx.230)

    이마트가 크게 잘못햇소..박스안에 카드긁는걸 마법의 물이라니..
    나를 비롯해 대한민국 안에 수없이 존재하는 fm인간형들은 어쩌라구 ㅜㅜ;;;
    아마도 나도 받았으면 바로 화장실로 직행했을듯 하오..

  • 50. 아흐흐
    '06.5.19 11:26 PM (210.0.xxx.192)

    아 정말 오늘 미쳐님 글땜에 엔돌핀 요란하게 넘치오
    게다가 댓글님들 멋지시오~~ ㅋㅋ

  • 51. 푸하하
    '06.5.19 11:52 PM (220.127.xxx.26)

    온통 흰머리가 나니 뽀글이 파마를 해야하나 생각하고 있어요.
    흰머리에 부슬부슬한 긴머리는 추잡해보이나 싶구요.
    늘 올리고 다니기는 해요.

  • 52. 엎어짐~~
    '06.5.20 12:15 AM (220.75.xxx.17)

    덕분에 실컷 웃고 행복해졌습니다.
    남편에게 삐져서 냉랭모드였는데, 귀가한 남편이 웃고있는 마누라보고 좋아하네요.
    리플읽다 어제 올림픽공원 갔던 사람이라기에 뒤집어졌다 엎어졌다 웃고 있습니다.
    어제 모였던 사람중 이런글 올릴사람은 딱 한사람입니다.
    그대 정말 인재요! 주말 잘 보내시오~~~

  • 53. 엎어짐~~
    '06.5.20 12:17 AM (220.75.xxx.17)

    만만치 않으신분들 진짜 많네요.
    리자님이 뭘까 한참 생각했네요..

  • 54. 저번글
    '06.5.20 12:24 AM (221.138.xxx.224)

    댓글 100개 달리면 공지로 올려주시오!!!

  • 55. ㅎㅎ
    '06.5.20 12:41 AM (218.52.xxx.8)

    저도 실컷 웃었습니다.

  • 56. 저도
    '06.5.20 12:52 AM (220.95.xxx.46)

    한참을 큭큭댔어요.
    연재바랍니다~ ㅎㅎ

  • 57. flssps
    '06.5.20 12:54 AM (86.194.xxx.237)

    더는...못 기다리겠어요.댓글100개까지는...(이제 밥하러 가야하니끼닌...)
    누구세요?
    이런저런에도 다녀왔지만
    ㅇㅇ님도 재미있다고 하셨구
    그 모임을 주최하신 ㅍㅇ님은 더 재미난거 알겠구..아 궁금해요.

  • 58. 오호호호
    '06.5.20 12:57 AM (221.138.xxx.46)

    노통도 사적인일이였는데 그걸 왜그리 난리쳤을가요

  • 59. .
    '06.5.20 1:02 AM (218.236.xxx.135)

    미치겠네.. 박스안에 카드 긁는거라니..
    그게 뭔지 더 궁금하오. 상상이 안된다는..;;
    글고.. 저 예전부터 원글님 팬이였소~!
    예전에 택배 얘기때부터. 그나저나.. 상당히 웃었소만.. 날 돌아보면 웃을일도 아닌것을.. ㅠㅜ

  • 60. 헉..
    '06.5.20 1:10 AM (222.234.xxx.250)

    관리자님이 재미붙이신것이 틀림없소.
    이런저런에 가서 글 읽고 누굴까 추리하려고 다시 왔더니만 검색할 수고로움도 주지않고 맨앞으로 덜렁 나와있어서 2탄인가?하고 클릭했더니 찾으려했던 그글이오.
    계속 연재해주시오

  • 61. 아.....
    '06.5.20 1:12 AM (59.24.xxx.132)

    뱃가죽이 너무 땡겨져서리..........배가 아프다는.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 엎어짐~~
    '06.5.20 1:17 AM (220.75.xxx.17)

    리자님이 글 뒤로 넘어가지 않게 도와주고 계시네요
    미쳐님 주무시나요??

  • 63. 그대를...
    '06.5.20 1:21 AM (211.204.xxx.223)

    '82쿡의 엔돌핀'으로 명명하오...
    앞으로도 쭈욱~ 그대의 소임을 다하시오... ㅎㅎㅎㅎ

  • 64. 댓글 100개
    '06.5.20 1:26 AM (218.147.xxx.107)

    채우려고 왔소. 이런 부부에게는 쌍으로 죽이는게 아니라 쌍으로 상을 줌이 마땅하다고 생각하오

  • 65. 수두일까
    '06.5.20 1:30 AM (219.254.xxx.29)

    저도 일조...100개를 채우려면^^

  • 66. 미쳐
    '06.5.20 1:40 AM (210.221.xxx.45)

    진짜 미치겠소..ㅜㅜ
    리자님 ..잠 안자고 왜 자꾸 땡겨 올려 놓는 것이오..
    밤이 깊었소.. 다덜 가서 주무시오...
    날씬한 몸매를 원하신다면....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야 하는 법이라오..
    글구.. 그 마법의 물이란 게 박스안에 긁는 거란 말이오??
    흠 ..이마트는 적응 안되는 아짐들..항의좀 받아야 겠구려..
    어찌 그런 어불성설인 이벤뚜를....

    참고로..나는..
    껌사마들 뗀지...오래되었소...
    괜한 ㅍㅇ 님이...황당하실까 걱정되오..

  • 67. ㅎㅎㅎ
    '06.5.20 1:41 AM (220.118.xxx.148)

    이거 실화맞죠...ㅎㅎㅎㅎㅎ
    원글님 잼나신분같아요..
    덕분에 웃고갑니당..^^

  • 68. 린넨
    '06.5.20 1:45 AM (86.194.xxx.237)

    미쳐님...날이 아직 훤한데요~?
    저는 이제 저녁쌀 씻어놨는데요?(ㅎㅎ 물 부어서 불리고 있어요.)
    그럼 미쳐님은 ㅇㅇ님이시다...리자님도 안 주무신다...그리고 아주 재미있어요.
    정말 100댓글 달리시믄 앞으로 연재 해 주시고 그리고 커밍아웃(?!!)하시는거예요?

  • 69. 미쳐
    '06.5.20 1:48 AM (210.221.xxx.45)

    이런...윗글보니 ㅇㅇ님도 용의선상에 올랐구려..
    ㅇㅇ님 은.....
    아직 껌이 하나 있소..ㅋㅋㅋㅋ
    저는...인제 자러 갈 것이오 ...
    휘리릭~=3=3=3

  • 70. 린넨...
    '06.5.20 1:51 AM (86.194.xxx.237)

    어..그럼 날씬한(날씬한 몸매를 원하면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야한다고라 하셨으니까...)분..
    근데 ㅍㅇ님께서 다들 날씬하고 또 한미모하신다고 하셨으니...아...

  • 71. ㅈㅇㅅ
    '06.5.20 1:58 AM (218.236.xxx.16)

    ㅎㅎㅎㅎㅎ
    리자님이 요로콤 수고하시는 줄도 모르고 다시 들어와보면 ㅍㅇ님 글위에 글 몇개뿐이고
    또 좀 있다 다시와보면 고대로 몇 개 뿐이 없고..흠 오늘밤엔 이상하게 글이 디게 안올라오네!
    덕분에 저도 아주 지대로 미치나 봅네다^^ 에이 가서 마당이나 쓸어야지~
    100개를 위하야 아자!
    남의 회식에 가서 실컷 잡수시고 온 뻔뻔한 백곰을 위하여 아자!!

  • 72. .....
    '06.5.20 2:09 AM (204.193.xxx.20)

    불량 경품종이를 받았다는 얘기인줄 알았소.
    아무것도 안뜨자 같이 흥분했었소.
    그리고 지금 같이 쪽팔리오.
    ㅋㅋㅋ

  • 73. 자려다 말고...
    '06.5.20 2:11 AM (218.144.xxx.184)

    혹시나 해서 이마트 인터넷 쇼핑몰에 가서
    이벤트 검색해 본 나는 정녕 미친 게요?
    아아, 온라인에선 그런 이벤트 없더이다.
    혹시나 해서 상품명 검색해봐도 없소.
    참으로 오호통재요.

    원글님이 누구신지 궁금하고,
    센스쟁이 리자님의 얼굴도 궁금하고,
    마법의 물이 뭔지도 궁금하고,
    리플이 몇 개나 달릴지도 궁금하고,
    3탄 언제 올라올지도 궁금하고,

    궁금한 게 오만가지요.
    오늘 잠은 다 잤소이다.

  • 74. 이런
    '06.5.20 2:22 AM (220.86.xxx.245)

    리자님이 누구요?
    관리자님의 성함이오?

    미쳐님도 빨리 밝히시오.
    궁금해서 못 자겠소.

  • 75. 해뜨면
    '06.5.20 2:41 AM (222.121.xxx.187)

    안녕하세요, 하이루님~

    사진까지 찍어 놓았는데 게으름병땜에^^ 이렇게라도 후기드려요.

    고구마받고 바로 신문지 깔고 말리는데 오며가며 도저히 참을 수 없어서

    3일만에 쪄 먹었어요. 그런데 작년 겨울에 먹던 그 맛인데요!!

    후숙이 덜 된 상태인데도 맛난거보니 추운 겨울이 기다려지네요.

    나중에 받은 손가락고구마는 아직 안먹어 봤지만 넘 좋은거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76. 이런님...ㅋㅋㅋ
    '06.5.20 2:47 AM (222.234.xxx.250)

    관리자님의 관짜를 빼면 리자님이시라는거, 일부러 이밤에 함께 웃어보자고 하신 조크지요?

  • 77. 헉~
    '06.5.20 2:51 AM (211.204.xxx.223)

    이런님... 은 아니지만, 저도 리자님이 누군지 궁금했어요.
    혹시 덧글 단 사람중에 있나 싶어서 몇번이나 살펴봤다는... ㅠ.ㅠ

  • 78. 분석중
    '06.5.20 3:03 AM (222.234.xxx.250)

    윤서미님께서 혼자서 15인분 김밥을 싸오셔서 배부르게 먹고도
    남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용,, <-- 혼자 15인분 김밥을 싸오신걸로 봐서 챙겨줄 껌딱지들이 없는 아침시간이 널럴한 분으로 미쳐님이 슬쩍 말한 프로필과 얼추 맞아떨어짐.

    딸 낳고 더 예뻐지신 카푸치노님,,<-- 애기 엄마들은 제외

    너무나 단아하고 호리낭창한 외모이신데 ,,삼겹살을 좋아하신다는 깃털처럼님,,

    커다란 귀걸이가 아주 인상적이셨던 레드샴펜님,,

    자전거 타고 오신 피부가 넘 좋으신(부럽삼,, 담에 비결좀,,) 피아니카님,,

    5살아이 엄마라는게 믿겨지지 않을 정도의 외모의 봄밤님,,<--애기엄마라 역시 제외

    정말 재미있게 말씀 하신 재치만점의 우은결님(커피 담에두 부탁해요,,ㅎㅎ)<--글솜씨를 풀어내는걸로 미뤄 심증이 강하게 감.

    말도 조용조용 ,, 정말 수다와 거리가 멀것 같은 미누님,,(그래두 우리 연년생엄마 동기죵<-- 애기엄마라 제외

  • 79. ****
    '06.5.20 3:16 AM (70.68.xxx.41)

    날씨도 기분도 충충한 날 이었는데...
    원글님 때문에 제가 미칩니다.
    웃다가 넘어갈지경입니다.

  • 80. 아~
    '06.5.20 3:23 AM (211.195.xxx.181)

    이제 컴터 끄고 자 볼까 했는데.. 웃다가 잠 다 깼어요~^^

  • 81. ^__^
    '06.5.20 4:03 AM (69.194.xxx.144)

    우리아들 2.65kg태어났는데 별로 앙상한 느낌없었는데... 아마 아기가 일찍 태어나서 엄마가 더 안쓰러워 그런 기분이 드시나봐요 걱정마시구요 울아들은 지금 초1인데 무지 건강하고 무럭무럭 잘큰답니다 혼자 삼겹살 반근씩 먹네요
    걱정마시고 아이 잘 돌봐주시면 금방 클거에요

  • 82. 감사
    '06.5.20 4:34 AM (125.178.xxx.40)

    ㅋ.ㅋ.새벽에 할일이 있어 일어났으나 잠이 안깨어 비몽사몽인데 본문 읽고 댓글 읽고 잠이
    화~악 깻소. 댓글 100 화이팅!!!

  • 83. 조사하면
    '06.5.20 6:17 AM (58.238.xxx.227)

    다 나와!!! 봉구 버젼...
    윤서미님과 우은결님이 유력하구려.
    다른 님들은 이름에 체크하고 검색해보니 거리감이 있소.
    100번째 댓글에 순순히 자수하시오.^^

  • 84. 아무래도
    '06.5.20 6:35 AM (58.238.xxx.227)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sal&page=1&sn1=&divpage=4&sn=on&ss=o...

    계산대라... 이마트를 다니시는 듯 하오.

  • 85. 투표?^^
    '06.5.20 7:34 AM (221.141.xxx.32)

    님은 어느 동네에 사시길래 맛 좋은 김밥집이 많은지도 알려주셔야죠.

  • 86. ㅎㅎ
    '06.5.20 7:47 AM (211.207.xxx.114)

    아침부터 엄청 웃었어요..ㅎㅎㅎㅎㅎ

  • 87. 에고
    '06.5.20 7:58 AM (222.117.xxx.213)

    혼자 아침부터 컴하다 이상한 여자 됩니다..
    눈문이 나네요..진짜 재밌으세요..

  • 88. 66
    '06.5.20 8:04 AM (218.149.xxx.8)

    댓글 100개 라.
    함 도전 하지요~

  • 89. 후니맘
    '06.5.20 8:10 AM (220.120.xxx.193)

    저두 엄청웃었어요..첨 제목만 보고 가정불화 얘긴가 했었는데, 무수한 댓글수를 보고 놀래 클릭했더니.ㅋㅋ 감사합니다. 요즘 웃을일 없어 좀 우울했는데..사무실에서 혼자 키득댑니다.^^

  • 90. 궁금
    '06.5.20 8:10 AM (125.246.xxx.194)

    저도 동참하지요...댓글 100개에..
    그런데 원글님 정말 궁금해요, 이런 유머를 가진 분은 어떻게 생기신 분인지...

  • 91.
    '06.5.20 8:19 AM (211.218.xxx.158)

    받으실 거예요.
    이렇게 다른사람 즐겁게 해 줄 수 있는 재능을 갖고 태어나셔서 행복하시겠어요
    덧글 100개 아직 멀었나?

  • 92. ...
    '06.5.20 8:27 AM (58.143.xxx.61)

    넘 재미있어요.즐거운 하루입니다.^^

  • 93. 으하하하
    '06.5.20 8:52 AM (59.7.xxx.51)

    이히히히........

  • 94. ㅎㅎ
    '06.5.20 8:53 AM (58.237.xxx.166)

    토욜도 출근하는 이 아짐.. 아침부터 분주하오~

    마법의 물..리자님..미쳐님 추리하느라...

    특히 리자님 압권이오

    머리 터지는줄 알았오

    알고나니 허무하오

    삼실이라 웃음 참느라 시껍했오

    즐건 하루 시작이오

    감사하오

  • 95. 오호호호
    '06.5.20 9:04 AM (58.227.xxx.164)

    또다른 csi님 안 계시오?
    아 미쳐님이 뉘신지 더 분석해 주실 분이 필요하오..
    궁금궁금...
    리플 100을 향해 달리기~~~

  • 96. 동참
    '06.5.20 9:08 AM (222.119.xxx.226)

    뭔일인가 하고 달려왔네요.. ㅎㅎㅎ
    너무 재밌는 분이시네요.. 아마 저같아도 그랬을것 같아요..ㅎㅎㅎㅎ

  • 97. 33
    '06.5.20 9:12 AM (61.73.xxx.72)

    어젯밤.오늘,,, 엄청나게 재미난 분이란걸 알았소... 가끔 활력소가 되주셔서, 감사해요

  • 98. 66
    '06.5.20 9:14 AM (218.149.xxx.8)

    공개하라
    공개하라~
    댓글 100개넘었슴다.

    댓글 100개 넘기 기다리며 잠복했습니다.
    (스토커 기질이~)

    하여튼 공개하라~ 얼굴도 공개하라~

  • 99. ...
    '06.5.20 9:14 AM (219.250.xxx.254)

    댓글100개 추카추카

    그대를 82의 웃음의여왕으로 임명하오!!!!!

    *^^*

  • 100. 아이 재미있어
    '06.5.20 9:16 AM (61.83.xxx.143)

    별로 소리내어 웃을 일이 없던차에 간만에 까르르 넘어가고 있소.

    미쳐님땜에 머리에 꽃 꽂은 여자로 보일법하니 내가 미쳐!

    리자님, 대단한 감각을 지니셨소.

  • 101. 댓글100
    '06.5.20 9:16 AM (210.0.xxx.192)

    이제 댓글 100개오
    리자님이 공지로 올릴것인가 말것인가 고민하고 계실것 같소 ㅋㅋㅋ

  • 102. 하하하
    '06.5.20 9:18 AM (125.245.xxx.138)

    출근해서 떡 먹고 있다가 입에 넣은 떡 고스란히 내 책상에 흩어졌있어요.
    첨엔 무지 심각한 글인줄 알고 읽었는데 읽다보니 왜 이렇게 웃기던지요.
    원글님은 정말 울 82의 웃음폭탁 제조기같으세요~^^

  • 103. 콩깍지
    '06.5.20 9:20 AM (220.78.xxx.78)

    토요일임에도 몸이 찌뿌둥 하던차에 미처님의 글을 읽고 엔돌핀이 팍팍 솟아 피곤이 확 달아나버렸어요.
    미처님은 이름을 밝히시라~ 밝히시라~~
    리자님 공지에 올려주삼~~~

  • 104. olive
    '06.5.20 9:20 AM (211.43.xxx.140)

    댓글 100 목표달성을 위해 로긴했어요. 아침부터 너무웃어 쓰러질 지경이에요.
    계속 쓰러지게 해주세요.

  • 105. 다시 분석중
    '06.5.20 9:20 AM (222.234.xxx.250)

    생각하면 다 수상하지않습니까?
    윤서미님께서 혼자서 15인분 김밥을 싸오셔서 배부르게 먹고도
    남았습니다,, 정말 감사드려용,, <-- 혼자 15인분 김밥을 싸오신걸로 봐서 챙겨줄 껌딱지들이 없는 아침시간이 널럴한 분으로 미쳐님이 슬쩍 말한 프로필과 얼추 맞아떨어짐.

    너무나 단아하고 호리낭창한 외모이신데 ,,삼겹살을 좋아하신다는 깃털처럼님,,<--인터넷 특성상 외모와 속내는 다르다는걸 인터넷 오래 하신분들은 다 아시죠?

    커다란 귀걸이가 아주 인상적이셨던 레드샴펜님,,<--커다란 귀걸이는 아무나 하고 다니는거 아닌디...

    자전거 타고 오신 피부가 넘 좋으신(부럽삼,, 담에 비결좀,,) 피아니카님,, <--건망증있으시니 팩해놓고도 잊어버리셔서 피부가 좋으신건 아닌지...그 반댄가?? --;;

    정말 재미있게 말씀 하신 재치만점의 우은결님(커피 담에두 부탁해요,,ㅎㅎ)<--글솜씨를 풀어내는걸로 미뤄 심증이 강하게 감.

  • 106. 어제 cctv
    '06.5.20 9:23 AM (124.59.xxx.81)

    이마트에 문의해보니 화장실에 cctv 설치했다간 그날로 망하는 거라는 답변을 받았소....

    난 아직도 미쳐님과 리자님의 정체를 모르겠소이다.

    일말의 희망이 보이는 듯 했으나 이제는 사진으로도 판명이 불가능하니 어쩌란말이오.....

  • 107. 66
    '06.5.20 9:25 AM (218.149.xxx.8)

    라자님 정체는

    (관)리자님...
    댓글 다시 읽어보고 알았네요.

    아~ 머리감으로 가야하는데..

  • 108. 77
    '06.5.20 9:45 AM (58.143.xxx.246)

    관리자 -> 리자언니
    운영자 -> 영자언니

  • 109. 미쳐
    '06.5.20 9:51 AM (210.221.xxx.45)

    허허....댓글 수 무섭소~~
    밤새 탐정놀이 무지하게들 하시었소...
    그 에너지가 대체 어디서들 나오는게요??부럽소...

    내 정체를 알려고하지 마시오 .....알면 다치오..ㅋㅋㅋ..
    돌던질라고들 그러시오??요즘 악플 무섭소...


    흠 ..전국의 이마트는 오늘 매상 좀 오르겠소 ㅋㅋㅋ
    나한테 상품권이라도 보내야 하는거 아니오?? --;
    그 경품권 받고 나처럼 좌절하는 이 많이 줄었을테니.
    그걸로 된 거 아니겠소??..그래도....
    이마트는 지탄받아 마땅하오!!


    리자님...이제 진정 좀 되시었소?...잠시나마 ...감사했소..ㅎㅎㅎㅎ
    리자....정녕 당신은
    '나는 네가 누구인지를 알고 있다'모드요?? ...겁나는구려...ㅠㅠ


    많은 회원들이 즐거웠다니..
    그걸로 만족하오...
    같이 댓글 엮어..재미나게 만들어주신 분들께
    매우매우 감사드리고..꾸벅^^

    이만.... 도망가오=3=3=3
    그만들 뒤집어지시고 ...일들 하시오...날씨 끝내주게 화창하오...오늘.*^^*

  • 110. 또들어옴
    '06.5.20 9:54 AM (218.237.xxx.29)

    한밤중(1시 반)에 들어온 남편 샤워 마치고 나오다가
    깔깔 웃어대고 구르는 나를 보고 기절초풍하더이다.

    그래 글 읽어주고 댓글 읊어줘 같이 굴렀소...흠흠..
    아랫집에 좀 미안하오..

    아침에 멀치감치 5쪽부터 찾으니 없어서 삭제했으면
    미쳐님이랑 리자님께 항의하려고 로그인했소...흐흐흐..

    역시나 리자님 센스 넘치오..안그럼 한참 힘드실거 간파했구려...

    그나저나 밤에 다들 안자고 토욜 눈 벌개서 암것도 못하는거 아니오?
    이마트서 미쳐님께 사은품 드려야할듯 하오..

    도망가지 마시오...줄줄이 사탕이고 뛰어봤자 벼룩일듯 하오..
    올림픽공원 갔던 분들 내일 다시 원위치하시오.

    꼭 찾아서 팬클럽 만들고 연재계약 받아내시오 버럭.

  • 111. 뒷북쟁이
    '06.5.20 10:03 AM (211.211.xxx.15)

    지금 이시간에 들어와서..리플이 장난아니길래
    들어와서....아침부터 혼자서 미친듯이 웃고 있소..ㅎㅎㅎㅎ

    나 머리에 꽃꼽으로 가야겠소...ㅎㅎㅎㅎ

  • 112. 이두분이 의심가오
    '06.5.20 10:06 AM (222.107.xxx.116)

    교통체증으로 인한 짜증은 정말이지 ㅠㅠㅠ 주체할 수가 없어요...
    그게 어쩔 수 없는 상황으로 인한 것이라도 이해하고 싶지 않는데....
    하물며 좋아하지도...보고픈 생각이 없는 대중공연 때문이라면...
    비가 아니라 비 할아버지가 왔어도 욕 무지했을꺼 같네요...
    몇 십년 전...동대문운동장에서 연.고전 끝나고 쏟아져 나온 연고대생으로 인해
    하교길 장충동 고개길 버스에서 3시간 붇잡혀 있던 기억으로 인해
    연고전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지금도 있을 정도이니ㅠㅠㅠㅠ

  • 113. 으흐흐
    '06.5.20 10:14 AM (218.54.xxx.6)

    어제 읽고 오늘 또 읽어도 잼나오~
    시리즈로 올려주시오!!

    근데 올림픽 공원 간 이 분은 대체 누구란 말이오
    공개하고 시리즈로 올려주시오

  • 114. 아리송
    '06.5.20 10:15 AM (125.137.xxx.209)

    이 글이 왜 재미잇는지 이해가 안가는 나는
    어떻게 된건가요
    누구 좀 자세히 풀어서 해석 해주333

  • 115. 매일..
    '06.5.20 10:18 AM (211.200.xxx.213)

    컴퓨터를 켜면 82를 한번 둘러본 후에 다른 일을 합니다.
    댓글도 많고 조횟수도 많아서 그냥 무심코 클릭했다가 정말 숨 넘어가는 줄 알았습니다.
    정신없이 웃어대는 날보고 7살 우리 딸이 뭔데 뭔데.....??
    느그들은 모를거다 ㅎㅎㅎㅎㅎㅎ

  • 116. ..
    '06.5.20 10:29 AM (59.27.xxx.94)

    댓글 보려고 자꾸 클릭하는구려.
    농담삼아 말했는데 벌써 조회수 4천 달려가고 있소.
    이쯤되면 <명예의전당> 게시판 하나 맨들어 후세에 길이 남겨야될거요.
    리자님, 쉬고 있을 때가 아니외다 ㅎㅎㅎㅎ

  • 117. 몬살아
    '06.5.20 10:33 AM (222.107.xxx.116)

    명예의전당 게시판..ㅎㅎㅎㅎ

  • 118. 앗!!
    '06.5.20 11:02 AM (61.102.xxx.68)

    간밤에 무슨일이 있었던게요??
    전 아니라오~~
    이마트 안간지 오래~됬다오..^^
    이두분이 의심가오~의 첫번째 사람이라오~~
    전 아니란 말이오^^
    일단 저는 용의선상에 빼 달란말이오^^
    (갑자기 하오체 쓰려니 넘 힘들어요^^)

  • 119. 오호호호
    '06.5.20 11:08 AM (58.227.xxx.164)

    이제 미쳐님을 제외한 다른 올림픽공원 가신분들의 자백이 필요한 시점이오^^..
    시기적절하게 한 분 자백해 주셨으니, 자자 다음...
    조사하면 다 나와! ㅎㅎㅎㅎ

  • 120. 다찾아주소
    '06.5.20 11:25 AM (203.251.xxx.172)

    조사중이신 님들!!! 원글님 글 좀 다 찾아주삼..
    웃다가 죽진 않겠죠? 원글님께 쪽지 보내고픈데, 자게는 쪽지가 안되는게 넘 아쉽소..
    앗..저절로 문체가 따라가고 있소...
    저 예전에 이마트에서 10만원짜리 상품권 걸린적 있는데,
    원글님은 100만원짜리 받을 자격 있소!!!!

  • 121. 숨넘어가요.
    '06.5.20 11:47 AM (220.127.xxx.76)

    우리애 내 발 붙잡고 징징대건말건.....저 숨넘어갑니다.....
    뉴스에 갓난애 발에 붙이고 컴앞에 엎어져 호흠과다로 죽은이가 나오면 접니다...ㅠ.ㅠ
    리자님은 명예의 전당을 만들라! 만들라!!!!

  • 122. 그럼
    '06.5.20 11:48 AM (220.74.xxx.131)

    대체 누구란 말이요?
    어제밤부터 읽고 아침에 또 읽어봐도 범인(?)을 모르겠소.
    어서 이실직고 하시오~~~~~

  • 123. 이런저런
    '06.5.20 11:58 AM (58.238.xxx.227)

    댓글을 분석해보니 카푸치노님의 댓글에서 어째 다른 분께는 일일이 감사를 표하는데
    깃털처럼님에 관한 것은 미쳐님으로 돌려 표현한 냄새가 강하게 풍기오.^^

  • 124. 연재
    '06.5.20 12:29 PM (222.98.xxx.189)

    를 부탁하오.....!!!

    낄낄대며 한참을 웃다가
    다른 일도 못보고 댓글까지 섭렵하니라
    82에 엉덩이가 딱 붙어 있구려..

    주말에 미쳐님 글로 인해 지대로 웃겼다오.......^&^

  • 125. 큰일이오
    '06.5.20 12:44 PM (220.86.xxx.245)

    댓글도 중독이구랴~

    리자님은 다시 본분에 충실하여 위로 올리기 하라. 올리기 하라. 올리기 하라.

    미쳐님을 알아낼때까지 모두 매진하라. 매진하라. 매진하라.

    내는 깃털처럼님을 강하게 의심하오만~

  • 126. 나두 미쳐~
    '06.5.20 1:23 PM (221.141.xxx.32)

    푸히히....도망가는이 잡을 수는 없공....
    다른분들이 나 아녀~라고 밝혀주시길,,,,,

    모일모시에 올림픽 공원가시공 모일모시에...이마트 화장실서 물 튀기신분~자수하세!!

    나으 감각으로 보아...ㄱㅌㅊㄹ님인듯한데....도망가시는 폼이 =3=3==3 이라면 날개짓???

    아직도 ㄱㅌㅊㄹ님으로 보여요~

  • 127. 덕분에
    '06.5.20 1:37 PM (61.76.xxx.225)

    오늘 하루 즐거운 기분으로 이어질것 같은
    예감이.........
    이많은 댓글에 동참하고 싶어서.........

  • 128. 나 억울해!!!
    '06.5.20 1:46 PM (58.140.xxx.191)

    어머어머~~(이쯤 되면 내가 누구인지, 뜨~~아!! 궁금증초확대팽창ㅋㅋ)
    여기서도 제가 유력시되고 있다니..

    아참!! 전 아니란거 아시죵?

    글구 쩌그 위에 아무래도 님이 제 예전 글 링크도 걸어두셨던데

    이참에 현금카드신청들이나 하시죵==3

  • 129. 윗분..
    '06.5.20 2:02 PM (211.229.xxx.15)

    우은결님???
    제 추리상 저두 깃털 처럼님으로 심증이 굳어갑니다..
    껌딱지들을 뗐다는 말에..
    이제 그만 커밍아웃 하세요~~
    그리고 매주 연재 강력 요청입니다^^

  • 130. 좁혀지는 수사망
    '06.5.20 2:12 PM (58.140.xxx.191)

    ㅋㅋ
    이쯤되면 자진출두하심이..
    제가 뭐 쪽지도 보냈으니 조만간 하실꺼예여.
    글구 껌딱지 떼었다는것에 너무들 민감하시다~~
    그런 분 세 분정도 있사와요..
    아니다 네 분이겠구나..
    우리가 그날 총 9명이 모였으니..
    그 날 껌은 5개였고(미안 아그들아^^;)

    아이참~~ 황정민 불러와야하나ㅋㅋ

  • 131. *^^*
    '06.5.20 2:33 PM (221.164.xxx.187)

    "자수하라" " 자진 밝혀라" .. " 참 모습 나타내라 "~~

    모든 이들의 애간장 그만 녹이시고~~ 미쳐님...!!

    날도 화창하게 미치도록 넘 좋은 디...

    그만 가면 벗고 나오시면 어떠하오실지.모두 님 모습 보고싶사옵나니

  • 132. 오호호호
    '06.5.20 2:39 PM (58.227.xxx.164)

    자자..
    이제 대강 모~ 님으로 수사망이 좁혀졌으니 이만 다들 너무나도 음흉한 미소를 지으면서 수사를 종결합시다^^.
    원래 파헤치는 것보다 보일듯말듯, 알듯모를듯이 더 잼난 법^^.
    모르는 처억~~~~ 하고 있으면 다음에 더 기가막히게 잼난 글을 또 올려주실지 누가 아오?
    그럼 저의 음흉한 미소~
    ^__________^

  • 133. 그런데
    '06.5.20 2:45 PM (220.86.xxx.245)

    넌 누구냐~~
    ㅋㅋ

  • 134. ^^
    '06.5.20 2:47 PM (220.94.xxx.54)

    애들뒤에서 노는데 눈물까정 흘리며 웃었네여...
    이런저런에 가면......"어머 나 너무일찍 자수했나봐~~" 했던데..
    그분이 아닌신지...

  • 135. ^^님
    '06.5.20 2:53 PM (61.102.xxx.68)

    전 아니라고 자수한거라니깐요^^
    다시 조사하세용!!!!!!

  • 136. 킥킥..
    '06.5.20 5:55 PM (211.180.xxx.189)

    리플이 더 미쳤소!!
    미쳐님 헷갈리게 리플달지 마시오!!
    많은 82 회원들이 cis 에 빠져있소!
    적당한 시기에 자수하여 광명 찾으시오!!

  • 137. ..
    '06.5.20 10:04 PM (220.127.xxx.174)

    윗님
    csi라오.
    길반장, 호반장, 맥 반장 까지 다 불러야 쓰것소.
    이분들 등장하면 게임 끝이라오.

  • 138. 웃으니까..
    '06.5.21 10:31 PM (221.168.xxx.139)

    마구 행복해지네요. 댓글수 채우려구요...
    82하면서 웃으신님들 모두 장수하세요...웃으니까 엔돌핀이 솟구치면서 엄청 오래살 것 같아요.

  • 139. !!
    '06.5.22 12:19 AM (211.177.xxx.10)

    미쳐님 보시오~
    왜 자수하여 광명찾지 않으시오.
    연재 부탁드리오~

    글구 다들 좋은 월욜 맞으세요

  • 140. 아직도 수사중
    '06.5.22 11:20 AM (211.192.xxx.58)

    아우..
    아직도 꺼지지 않는 이 탐문의 열기....ㅎㅎㅎ

  • 141. 야간운전
    '06.5.22 9:00 PM (61.4.xxx.241)

    아 너무 웃어서 배땡겨요 ㅠ.ㅠ

  • 142. ^^
    '06.5.23 10:38 AM (151.199.xxx.201)

    퍼가도 되나요? 퍼가요~ 82쿡 홍보용으로~ 제 친구에게 보여주고싶어요^^

  • 143. 못살아...
    '06.5.24 10:37 PM (222.236.xxx.96)

    첨 올라온 글보고 웃다가 배곱 바지는 줄 알았는데 오늘은 댓글보느라 한참 웃었네요.
    그런데ㄱ ㅌ ㅊ ㄹ 님 맞나요?

  • 144. ㅎㅎㅎ
    '06.5.25 10:54 AM (211.192.xxx.58)

    조회수 칠천을 넘겼네..
    팔천을 향해 달리는거야...go...

  • 145. ㅎㅎㅎㅎ
    '06.6.10 2:04 AM (218.37.xxx.213)

    지금 소리없이 눈물 짜내고 있어요~~
    저 이거 퍼가도 되겠죠?

  • 146. 마법의물
    '08.9.25 12:55 PM (125.177.xxx.79)

    이 .....이마트에 있는지 가서 확인을 해봐야 직성이 풀릴듯,,,
    자주 가는데 난 왜 못받았을까...요 ㅎㅎㅎ
    받았다면 저도 분명 이러고 있을 걸요 ㅎㅎㅎ

  • 147. 3babymam
    '08.9.25 1:15 PM (221.147.xxx.198)

    성지술례 왔어요...
    원글 있다가 웃겨 죽는줄 알았는데
    댓글님들도 만만치 안으세요...
    날씨도 꿀꿀한데 정말 즐거 웠어요...ㄳ

  • 148. ..
    '08.9.25 1:40 PM (61.77.xxx.59)

    2006년도 글이 2008년에 웃음을 주네요. 이 주옥같은 글을 왜 못봤을까요..
    죽순이 명함내려놔야겠네요^^;;

  • 149. ...
    '09.8.26 7:22 PM (125.181.xxx.3)

    2009년 성지순례요~ ㅎㅎㅎ

  • 150. 22
    '09.8.26 10:58 PM (118.220.xxx.66)

    2009년 성지순례요~ ㅎㅎㅎ 22222222222222

  • 151. 33
    '09.8.26 11:30 PM (125.177.xxx.25)

    2009년 성지순례요 ㅎㅎ 333333

  • 152. 이일이
    '09.8.27 1:57 PM (125.187.xxx.82)

    벌써 삼년이나 지났다니....바로 엊그제 같은데요..
    해마다 한번씩은 회자되네요.

  • 153. 2010년 5월
    '10.5.12 1:56 PM (124.48.xxx.117)

    2010년 5월---4년이나 지나서 누가 링크하셔서 성지순례 합니다.
    저 요즘 한가해요. 히키코모리는 아닌데 본의 아니게 집에서 은둔생활 하느라 이글도 다 읽게되네요.^^


    읽다보니

    "리자 님"이라고 해서.... 리자 라는 댓글 있었나 해서 다시 올려서 읽으려다
    그냥 내려와 보니...관리자 님 이었군요.ㅎㅎ

    추리로 이글 원글이가
    ㄱ ㅌ ㅊ ㄹ 님 같다고 하셔서들....전

    " 코트차림 "?? 그런데 다시 이니셜 맞추어보니 "고트차림"??


    댓글 다 읽다보니
    "깃털처럼" 이라는 닉 이었군요.ㅡ.ㅡ

  • 154. 2010.5.12
    '10.5.12 3:22 PM (110.8.xxx.19)

    만 4년전에 그런 일이 있었군요.. ㅋㅋㅋㅋ

  • 155. 2011/6/24
    '11.6.24 9:33 AM (175.125.xxx.145)

    성지순례 왔습니당! 넘 잼있어요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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