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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깽.... 양 동근

양근팬 조회수 : 1,534
작성일 : 2006-05-19 17:25:27
처음 닥터깽 시작했을때
깡패가 너무 많이 나와서
보다 말다 했는데

헉스....

울 동근이 대단해요..진짜로..
우와...

연기가 아닌거 같아요..
애드립인지..
아니면 진짜 대본대로 하는데도
그리 자연스러운지...

저번 "닭튀김....양념반, 후라이드반"은 애드립이었다고
하던데....

똥근이 넘 멋져요...
IP : 211.192.xxx.58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9 5:36 PM (220.76.xxx.133)

    저희 회사에 촬영하러 왔었대요...싸인해달라고 했더니..촬영중에는 싸인안해준다고 양해해 달라고...ㅎㅎ 연기 대단해요^^

  • 2. ㅎㅎㅎ
    '06.5.19 5:37 PM (211.174.xxx.229)

    닥터깽을 보노라면 양동근님이 꽃미남으로 보인다는데 정말 그래요~~

  • 3. 진짜 노력하는
    '06.5.19 5:50 PM (222.107.xxx.116)

    배우래요. 애드립도 그냥 나오는게 아니고 다 계산하고 노력하는 결과라고 합니다.
    동급 최강의 연기력을 가진 배우라고 생각해요. 넘 멋져요.

  • 4. .
    '06.5.19 5:53 PM (203.241.xxx.50)

    나 : 양동근을 보면 모성애가 생겨서 그러나.. 넘 좋아
    남편 : 그 모성애 양동근한테 쏟지 말고 집에 있는 아이한테나 쏟지 그래

    .. 닥터 깽 첨 본 날 남편과의 대화였습니다
    양동근 짱~

  • 5. 양동근..
    '06.5.19 5:55 PM (222.101.xxx.10)

    때문에 한가인이 안 보이는 것 같아요...
    너무 연기 잘해요..저도 처음에 ...너무 안?생겨서 보다 말았는데..
    지금은 그 시간만 기다려요..

  • 6. ,,,
    '06.5.19 6:37 PM (125.14.xxx.86)

    극중 성격도 참 좋아요.한가인과의 관계가 서로가 서로에게 위안이 되고 발전이 되는 존재죠
    서로가 서로를 통해 멋있게 발전해 나가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고
    드라마지만 멋져요

  • 7. ...
    '06.5.19 7:37 PM (221.155.xxx.79)

    전에 양희은씨가 양동근 팬이라고 하면서 칭찬하는거 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전 양희은시 팬이라서 자동으로 (?)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

  • 8. 나두 좋아
    '06.5.19 8:50 PM (125.133.xxx.39)

    이번 닥터깽은 여러모로 부족한 면이 많은게 사실인데.....
    양동근은 번쩍번쩍 빛을 발하지 않나요?
    양동근 연기 좀 하지...했다던 사람들도 이번엔 양동근에게 제대로 낚였다고 실토를 하더군요..지존연기 화이팅!!

  • 9. .
    '06.5.19 9:58 PM (221.148.xxx.93)

    데우는 기능도 탁월해서 저는 음식물 데울때도 후라이팬과 전자레인지는 사용하지 않고
    자이글만 사용해요.

    아래 포스팅 참고하세요~~
    http://olpost.com/v/124881

    자이글에 데우면 식용유도 필요없고, 방금 요리한 것과 같은 맛이나서 좋아요.

  • 10. 어떤
    '06.5.19 10:11 PM (58.143.xxx.88)

    어떤 역할도 다 양동근표 **가 되는거 같아요
    양동근표 경찰, 양동근표 깡패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배우

  • 11. ...
    '06.5.19 10:51 PM (58.140.xxx.45)

    휴~ 저만 빠져 있는게 아니군요.다행~~
    처음 부터 못봐서 녹화해야 할 듯...
    이런 생각 처음이에요.드라마보며..
    양동근 너무 멋져요.귀엽구... ㅎㅎ

  • 12.
    '06.5.20 2:13 AM (204.193.xxx.20)

    '네멋대로 해라'에 뿅가서
    이거 나오자 마자 봤는데...
    너무 깡패가 많이 나와서 1회보고 말았거든요.
    원글님 글 보니 다시 봐야겠군요.

  • 13. 양동근...
    '06.5.20 8:29 AM (220.70.xxx.248)

    십수년 전인가? 아니 20년쯤 되었나?
    양동근이 꼬마 였을때 데뷔 작 생각나나요?
    시골에서 경상도 사투리 쓰는 아이역이였는데..
    무슨 문학관이였나?
    암튼 전 그때 부터 빠졌답니다.
    꼬마인데도 어찌나 연기를 잘하던지...그 데뷔 작품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 14. 양희은씨가
    '06.5.20 2:13 PM (61.37.xxx.66)

    미국에서 양동근씨 나오는거보고 저렇게 연기잘하는 배우가 있었냐면서 귀국하고 꼭 만나보고 싶어했다고 하네요.
    다른사람이 흉내낼수없는 양동근만의 분위기가 있어요.

  • 15. ㅎㅎㅎ
    '06.5.22 11:25 AM (211.192.xxx.58)

    저말고도 양동근한테 낚이신분 많네요..
    네..
    양희은씨가 양 동근한테 반했다고 했다지요?
    저도 양 희은씨 열렬팬입니다..

    그러고 보니 같은 양씨들이네..

  • 16. 저도 기억나요
    '06.5.24 5:56 PM (220.93.xxx.40)

    양동근 아역시절 tv문학관에 나왔던 걸 기억하시는 분이 있네요.
    그때 양동근 연기 압권이었죠?

    동네애들이 코피가 나게 때리고 또 때려도 양동근이 절대 울지 않고 오뚜기처럼 똑바로 서자
    아이들이 오히려 무서워하며 도망가던 모습 정말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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