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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인가요?

스승의 날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06-05-11 10:55:58
좀 전에 뉴스에서 스승의 날 선물드리면 받은 선생님이나 선물 준 학부모 처벌 받는다고 나왔다는데 사실인가요? 우리 올케 이런 거 별로 안 좋아하더니 아주 신났습니다. ^^::  사실이라면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건지  참 마음이 좀 그렇네요. 차라리 스승의날을 없애는 것이 선생님들에게도 마음 편할 거라는 생각이 들어요.
IP : 124.80.xxx.1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원
    '06.5.11 11:19 AM (59.7.xxx.144)

    그동안 촌지로 인한 불미스러운 일들이 얼마나 많았으면 이렇게 까지...
    예전의 스승의 자리는 천직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하나의 직종으로 변했죠...
    슬픈일입니다..

  • 2. ^^
    '06.5.11 11:44 AM (221.164.xxx.187)

    학교서 ~ 애들편에 짧은 글 보내왔더군요.
    학교 담장안으로 들어오시도 말고, 아무것도, 보내지마시라공...
    맞아요.세상이 이렇게까지나~ 어쩌면 그런 소식이 차라리 잘된거지요.

  • 3. 이런
    '06.5.11 11:58 AM (222.99.xxx.236)

    강력 조치 엄마들이 은근히 좋아합니다.
    얼마나 당했으면 그럴까요?
    전 아직 취학전이지만, 이 동네 아이들 가는 학교가 정말 유명한 곳이었거든요.
    엄마들도 유명하고...^^;;;;;;;;;;;;
    안 하거나 못 하는 엄마들은 너무 괴로와 했었는데, 작년에 교장 선생님 바뀌시고 학교가 너무 깨끗(?)해 졌어요.
    어쩔 수 없이 하던 엄마들도 너무 좋아하구요.
    전 과한 엄마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이 참에 교장 선생님께서 어머니회까지 없애셨으면 좋겠어요.
    순수한 봉사 개념의 녹색어머니회 이런 것만 빼구요.

  • 4. 참나...
    '06.5.11 12:03 PM (211.117.xxx.25)

    그람 스승의날만 안받고 다른날 받는건 우찌 한데요...
    정말 학교 촌지는 엄마들 잘못 입니다.

  • 5. 그래도..
    '06.5.11 1:46 PM (210.102.xxx.140)

    촌지 버젓이 받는 선생 많습니다.
    아이도 초1인데요. 초1 담임 돈 좋아한다고 그학교 선배 엄마들이 "아~~~그선생 ! 돈 무지 좋아하는데..어쩌냐...하고 인정하더군요. 주고 안주고에 따라 차별하는게 보인다던데...
    이런 소리 들으면 정말 갈등 안할 수 없습니다. 지금도 고민속에 걱정하고 있네요 .

  • 6. 이런
    '06.5.11 2:10 PM (125.181.xxx.221)

    학교만 안오면 뭐합니까?
    집으로 택배 배달 시키는걸요...
    뭐..울 동서네도..스승의날에..
    교장이 교문앞에서 직접 나와서..꽃바구니도 돌려보냈다는데..
    그 전날인가? 담임이 자기 집주소...칠판에 적어줬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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