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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원서 비만부위에 침 맞아 보신분 계십니까?..

.. 조회수 : 604
작성일 : 2006-05-11 10:32:47
몸은 기냥 66인데요..
왜 이케 배가 않들어갈까요?
그나마 한두어끼 아주 미약하게 먹어주면 괜찮은데요..
누가 나잇살이라구 하더라구요
특히 청바지 같은 좀 조이는 옷을 입으면 배위에 살들이 살포시 앉아있습니다..
절 잘알던 사람도..
숨겨져있던 속 뱃살 보구 깜짝 놀라더라구요..^^
어떻게 뱃살만 좀 진정시켜주었으면 좋겠는데요
친한 후배가 요즘 침과 부황 식욕억제 침까지 맞는다고 하길래 솔깃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운동만이 살길인건지..
맨날 보정속옷으로 눌러주다가 하루쯤 벗어주면 배에 힘주는라구
오후쯤 되면 피곤하네요^^
IP : 222.106.xxx.22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절대
    '06.5.11 11:30 AM (210.94.xxx.89)

    효과 없어요.
    기냥 운동과 소식이 최곱니다.
    석달여동안 백만원이상 들여봤자 2키로도 안 빠집띠다.

  • 2. 하하
    '06.5.11 11:57 AM (61.39.xxx.2)

    비만침치료와 함께 식이요법, 운동요법 같이 병행하셔야 효과 보실 수 있어요.
    전 제가 직접 동생을 치료해줬는데요. 비만침+한약+식이, 운동요법 1.5개월해서 50중반에서 40중반까지 뺐어요. 운동은 5회/주 걷기 1.5-2시간(출퇴근시 3정거장 정도 전에서 내려 걷기, 아이쇼핑하기^^), 식이요법(소식, 6시이후 안 먹기)

  • 3. 하하
    '06.5.11 12:01 PM (61.39.xxx.2)

    다만 식이요법은 동생이 임의로 하루 아침 한끼만 먹고 싶은거 먹기 했구요. 그래서 좀 과도하게 빠진 경향이 있었어요. 그래서인지 끝난후 요요로 체중이 다시 불더라구요. 그래도 현재 50초반 유지하고 있어요. 현재 운동은 안하고, 식사만 가끔 불가피한 경우 빼고는 6시이후 안먹기 지키고 있구요.^^
    젤 중요한건 본인의 의지에요.

  • 4. 하하
    '06.5.11 12:02 PM (61.39.xxx.2)

    비만치료시 운동요법으로는 아이쇼핑만한게 없어요^^ 하루는 백화점, 하루는 동대문 쇼핑타운 이런식으로 하다보면 지겹지도 않고 시간가는 줄도 몰라요. 다만 여기저기 보이는 먹거리의 유혹을 뿌리치셔야 해요.

  • 5. 헐....
    '06.5.11 12:21 PM (58.143.xxx.21)

    아이쇼핑도 지겹든데 ........ 돈을 써야 신나져 ....

  • 6. ...
    '06.5.12 11:14 AM (61.106.xxx.1)

    제동생 유명한 *린한방병원 가서 20키로 빼고 너무 멋있어졌습니다..
    가끔은 부러워서 흘깃흘깃 일부러 동생 샤워할때 들어가서 보고.. 나오기도 합니다..

    동생 뱃살은 임신 9개월이었습니다.. 지금은 44도 커서 못입고 살뺀 기념으로 프리미엄진을 사입는다고 가더니 24도 커서 못입겠다고 줄인답니다.. --;;

    지금은 한방병원 안다닌지 4달쯤 되어가는데.. 한방 침하고 약이 아주 주효한것같다고 저보고도 추천하고 있는데 돈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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