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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6월연휴에 고래잡고 싶다는데...쑥쓰 ^^;

승범짱 조회수 : 1,557
작성일 : 2006-05-10 12:53:20
40대인데...자꾸 염증이 생긴다고...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나요? 참 어느과로?

시간은 얼마나 필요할까요?

어머니... 진작 시켜 주시지 그러 셨어요....흑흑흑...
IP : 218.39.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5.10 12:54 PM (218.48.xxx.115)

    비뇨기과...아닌가요^^;;

  • 2. ㅋㅋ
    '06.5.10 12:54 PM (222.99.xxx.236)

    군대를 안 다녀 오셨나요?

  • 3. ..
    '06.5.10 12:56 PM (211.204.xxx.41)

    비뇨기과로 가시고요. 수술은 금새 하지만
    오랫동안 많이 아프실텐데 승범짱님이 뒤치닥거리에 힘드시겠네요.
    이거해줘, 저거해줘, 이거 가져와, 저거 가져와, 아파. 눕혀줘, 일으켜 줘......

  • 4. 걱정마세요
    '06.5.10 1:44 PM (210.221.xxx.164)

    당근, 비뇨기과 가셔야 하구요
    제 남편 저도 몰래 얼마전 토욜날 병원 다녀와서는 "나 했어" 하더라구요.
    병원서 "사모님 하고 다 상의 끝나신거죠?" 묻더랍니다.
    수술한 표도 안내고 아무렇지도 않게 당일날만 좀 불편해 하더니 이튿날 외출도 하고 아무일 없듯이
    자연스럽게 아물었어요.
    아들도 했는데(초딩 6학년) 전혀 마취 풀리는 통증도 없고 며칠 종이컵 얹어 놓고 살살 걸어다니다
    어느날 보니 지가 알아서 떼고 잘 뛰놀았어요.
    옛날처럼 죽는다는 소리하는 사람 없답니다.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옵쇼!

  • 5. 조카..
    '06.5.10 1:45 PM (218.148.xxx.161)

    가 고래잡고 나서 천이 닿으면 쓸려서 아프다고 요쿠르트병을 꿰차고(?)도 한동안 징징 거리던데요....어른은 통증이 더 많이 느껴진다는데 어쩌나...;;;;

  • 6. ^^;
    '06.5.10 2:08 PM (211.169.xxx.172)

    제 남편은 초등학교 때 어느 순간 확~~ 일이 벌어져서 수술비 굳은 케이스입니다.
    해서, 아들내미도 그냥 내버려두고 있는데요. ^0^

    남편 얘기로는 수술 후 아침을 조심하셔야한다는군요.
    후배가 수술한 다음 날인가 아.침.에.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시죠? ^^;)......
    꿰맨 자리 다 터져서 다시 병원을 찾아갔더랍니다. @@

  • 7. 요즘은
    '06.5.10 3:26 PM (222.112.xxx.210)

    국소마취주사로안하구....국소마취크림을 바른다고하던데요?
    그리구 칼로안째고 레이저로한다든가???그래서 출혈도 적고,,,,

    늘 빵빵해서 보기좋다면야 모르지만 ㅋㅋ
    축처져잇을땐 그렇게 흉하다구...위생상도 문제지만
    목욕탕이나 그런곳에서 남들에게 보여지는부분이라 남자들이 많이신경쓰이는가봐여

    예전처럼 많이 아푸지않다는데 용기를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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