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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물은 자주 내리세요?ㅎㅎ

화장실.. 조회수 : 1,869
작성일 : 2006-05-10 10:52:49
좀 그런 질문이지만..
전업주부가 된 뒤..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후론 제가 작은 볼일은 두세번 보고서 물을 내려요...
아까워서..
예전엔 안 그랬는데, 나 혼자 집에 있는데 뭐,하고는 위로하죠.
ㅎㅎㅎ

다른 분들은 안 그러세요?
IP : 211.204.xxx.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와요..
    '06.5.10 10:56 AM (58.234.xxx.60)

    저두 그래요,,

  • 2. 어머!
    '06.5.10 11:00 AM (222.118.xxx.56)

    그런 분도 계시군요... 물을 그리 아끼는 님에게 부끄럽네요... 저는 볼일 보러 화장실에 들어간게 아니엇어도 변기 보면 괜시리 물을 내려주곤 했는데... 우리나라도 물이 부족한 나라라는데 반성합니다. 근데요... 2~3번 만에 내리면 냄새나지 않을까요?;;;;

  • 3. .......
    '06.5.10 11:01 AM (59.18.xxx.143)

    그러면 변기에 노란줄이 생기잖어요..저두 첨에 그리 했는데 변기 에 노란줄 생겨서 그담부터는 안해요..

  • 4. ㅠ.ㅠ
    '06.5.10 11:09 AM (222.99.xxx.236)

    그 노란줄만 아니라면...ㅠ.ㅠ

    근데, 저희 친정 어머니처럼 매일이다시피 화장실 청소하는 분이라면, 혼자 있을땐 변기물 모았다 내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환경문제를 생각해서라도...그리고, 본인만 불쾌하지 않다면...

  • 5. 근데
    '06.5.10 11:12 AM (163.152.xxx.46)

    자주 내려도 노란 줄 생기던데... 어차피 변기 청소 주기적으로하니까 그냥 모았다가 내려요.

  • 6. 냄새
    '06.5.10 11:17 AM (221.138.xxx.94)

    그럼 냄새 안나나요?
    그리고,,,세균문제도,,,

  • 7. 12345
    '06.5.10 11:18 AM (211.178.xxx.137)

    물내리는 꼭지가 소변용과 대변용으로 나뉘어 있는 걸 본 적이 있어요. 요즘은 안 나오려나?

  • 8. ..
    '06.5.10 11:24 AM (211.242.xxx.184)

    헉... 그러지 마세요... 좀 서글프네요..

  • 9. 아끼는 것도
    '06.5.10 11:36 AM (61.98.xxx.81)

    좋지만 좀 그렇네요. 위생상, 기분상...
    다른데서 좀 더 아끼시더라도 변기물은 제때 내려주시는 게 어떨까요?

  • 10. 위생에..
    '06.5.10 12:31 PM (220.81.xxx.250)

    안좋을꺼 같은데..저희 시어머니도 두세번 보신후에 물을 내리시더라구요.

  • 11. 윽!
    '06.5.10 12:32 PM (211.204.xxx.42)

    우리 친정엄마랑 가장 많이 싸우는 부분이 이 부분인데..;;
    옛날분이시라..물을 너무 아끼시는데다가..
    요강 사용하시던 생각이 나시는지..도통 물내릴 생각을 안하셔서..ㅠㅠ

  • 12. 에공
    '06.5.10 1:12 PM (211.215.xxx.139)

    울신랑은 제가 그러니까
    드럽다고...막 화내던데-_-;;

  • 13. 13리터
    '06.5.10 1:58 PM (219.250.xxx.26)

    절수형 변기가 아닌 이상 물 한번 내리는데 13리터의 물이 버려진다고 합니다.
    어머어마한 양이죠.
    사실..변기에서 세균이 나올 수 있는 상황에서 안 내릴수도 없구요.
    저희 집은 변기 꼭 닫습니다.
    물은 물론 그때그때 내리구요.
    근데..물이 참 낭비되는 것 같아 죄짓는 기분 들어요...

  • 14. 아시겠지만
    '06.5.10 2:27 PM (203.248.xxx.14)

    사실 물값은 얼마 나오지 않아요..예전에 어릴때 엄마는 대변외에는 물내리지 말라고
    지시했는데, 요새는 소변을 처리하지않고 물안내렸다가는 더럽다는 타박을 듣죠.

  • 15. 울집은
    '06.5.10 2:56 PM (58.143.xxx.21)

    아들래미가 솔선해서 그런다는 .....ㅋㅋㅋㅋ
    제가 일보고 물 그냥 내리면 막 뭐라고 하데요 .......학교에서 물 아껴 쓰라고 가르쳤나 ....ㅋ

  • 16. 냄새 죽음일텐데..
    '06.5.10 4:36 PM (220.89.xxx.127)

    작은 볼일 두세번 보고 물한번 내리는 것보다
    변기물통에 벽돌 한두장 넣어 놓는게 어떨까요?
    전 자린고비 친척 집에 놀러가서 화장실 갔다가
    냄새때문에 다 토할 뻔 했습니다.
    변기물통에 벽돌 한두장 넣어놓으심이 어떨런지요...

  • 17. 소변 두세번보고
    '06.5.10 11:24 PM (125.181.xxx.221)

    물한번 내리는것과
    청소 안해서 더러운것은 별개의 문제랍니다ㅣ
    저는 당연히 벽돌 수조에 넣어놨고요.
    하루에 한번..변기청소도 합니다만.
    소변은 혼자있을땐..두세번 보고 물내립니다.
    물값..한달에 몇천원 안나옵니다.

    세탁기 헹굼물도 욕조에 모두 모아놨다가..사용하거든요.
    한번 빨래빠는데..욕조 한가득 나옵니다..맹물이..
    그걸로..걸레빨고..걸레빨고 남은 물로..베란다 앞뒤 청소하고..
    화장실 청소하고..
    물이..남아돌죠..

  • 18. 저는
    '06.5.12 10:16 AM (59.4.xxx.132)

    아이들이 쉬하고 나면 덩달아 저도 하고 나서 한꺼번에 물 내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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