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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들어가는 거..뭔가요?

.... 조회수 : 1,098
작성일 : 2006-05-09 08:51:02
저희 엄마가 저희 언니를 낳고 손목 살이 새끼 손톱 반절쯤 들어갔다고 합니다.
동그랗게,, 딱봐도 보일정도구요.
별 이상은 없고,, 아프지도 않구요.

그리고 요즘 보니 다리나 팔도 그렇더라구요.

제가 어디서 들었는데 이게 골다공증이라고 한 것 같은데,,잘 기억이 안나네요.
무슨 영양소가 결핍되어서 그렇다고 한 것 같기도 하고..

들어간 살이 다시 안나오는 것 왜 그런거죠?

얼마전에 골다공증 검사 했는데도 괜찮다고 하는데,,,,,

저희 엄마는 이제 오십세되셨구요..


아시는 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21.159.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각기병
    '06.5.9 8:58 AM (222.104.xxx.60)

    아닌가요.. 살을 눌렀는데.. 다시 안나오거나.. 더디게 나오거나.
    왜.. 가정수업시간에 달달외우던거요. 티아민 부족인가 그럴꺼에요.
    되도록 현미로 드시고. 돼지고기 챙겨드세요.
    비타민b1부족인가 그래요.

  • 2. ....
    '06.5.9 9:06 AM (221.159.xxx.5)

    아,,그런가요?
    현미,,돼지고기 감사합니다^^

  • 3. 오마이갓.
    '06.5.9 9:09 AM (210.92.xxx.48)

    물론 단순 각기병이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몸이 부어 오르는 다른 병이면 어쩌실라구요..
    연세도 있으신데..

    신장 이상일 수도 있고, 다른 호르몬계 이상일 수도 있어요.
    병원가서 간단한 검사 한번 받아보시라고 하세요.

  • 4. ....
    '06.5.9 9:16 AM (221.159.xxx.5)

    아.. 몸이 부어 오르는 다른병,,은 무엇인가요?
    병원은 어떤 병원에 가야 하나요?

  • 5. 병원은
    '06.5.9 9:30 AM (210.207.xxx.138)

    내과나 가정의학과 가시면 될것 같은데요...부어오르는 것도 여러가지 이유가 있으니 꼭 병원가서
    검사받고 안심하시기 바랍니다.

  • 6. ....
    '06.5.9 9:41 AM (221.159.xxx.5)

    아..감사합니다.

    답글 주신 분들 모두 감사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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