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먹다가 남은 분유 처치 방법이 없을까요..

우주나라 조회수 : 518
작성일 : 2006-05-08 22:35:29
딸래미 분유를 한번 바꿔 볼려고 시도 했다가 딸래미한테 안 맞아서 중간에 포기하고...
그러면서 먹다가 남은 분유가 한통 있는데요...

다른 게시판에도 드림도 올려 보고 여기 게시판에 무료드림도 올려 보고 했는데..
이분유가 인연이 없는지 어쩐지...
임자가 나타나질 않네요...
전부 가져 가시기 직전에 사정이 있으셔서 못 가져 가겠다고 하셔서 그냥 한통 남아 있어요..
뜯은 분유구요...

이렇다 보니 도무지 처치 방법이 없네요...
그냥 버리자니 너무 아깝고..
한숟갈씩 퍼서 먹자니 옛날에는 분유가 참 고소했던 같은데 요즘 분유는 좀 맛이 다르네요...
그래서 퍼서 먹지는 못하겠고...
정녕 그냥 버려야 하는지...


아기들 먹다가 남긴 분유 어떻게 처리 하시나요?^^
IP : 221.139.xxx.19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분유는
    '06.5.8 11:37 PM (61.85.xxx.68)

    개봉후 20일인가 유효기간이 짧잖아요.
    아깝지만 버려야 할것 같은데요. 그걸 공짜로도 남 주긴 그럴텐데요.

  • 2. 우주나라
    '06.5.8 11:44 PM (221.139.xxx.194)

    그냥 버려야 겠네요...
    정말 아깝지만...
    그나 저나 요즘 분유는 왜 고소하지 않을까요?
    옛날에 아기 얼굴이 그려진 남양 분유였나요? 그걸 한숟갈씩 먹어 보면 참 고소다는 기억이 아직도 있는데, 일동것도 그렇고, 남양도 그렇고, 매일도 그렇고 파스퇴르도 그렇고 다 한숟갈씩 먹어 봤는데 고소하다는 느낌은 전혀 없고, 뭐랄 그럴까 좀 찝찝하면서 많이 비릿한 맛이 많이 나는것 같아요...

    내일 그냥 버려야 겠어요...^^;;

  • 3. 꼼지라기
    '06.5.9 12:17 AM (218.49.xxx.188)

    저도 아기 백일전까지 먹는 분유 남았는데요..
    버리기 아까워서 놔뒀더니.. 어느 책에서 보니 팩할때 같이 넣어서 개어서 사용하더라구요.
    아직 안해봤는데 함 해볼려구요..
    분유도 어차피 우유성분이고.. 걸쭉 하게 개어서 바르면 될것같더라구요..
    과일갈은거나 야채갈은거랑 밀가루랑 분유랑 같이 넣으면 될것같아요..

  • 4. 근처에..
    '06.5.9 12:49 AM (125.181.xxx.221)

    혹시 강아지 키우는집은 없나요?
    강아지.고양이..우유 엄청 좋아합니다..

  • 5. 과자만들때
    '06.5.9 10:12 AM (60.197.xxx.137)

    베이킹할때 씁니다. 쿠키구울때..넣어주면..따놓고 좀 되었더라도 나쁘지 않을듯 싶어서..

  • 6. ㅎㅎㅎ
    '06.5.9 10:16 AM (163.152.xxx.46)

    얼굴에 팩하세요. 어떤분은 커피에 프림 대신 넣으신다고 하더군요.
    이유식에도 넣는 분 있던데..

  • 7. **
    '06.5.9 11:40 AM (218.149.xxx.8)

    빵만들때 넣으세요.
    그리고 연예인 누구는 건강식으로 분유를 한잔씩 마신단 말 들은거 같은데..
    아. 권상우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634 루이비통 7 진짜? 2006/05/08 1,799
62633 시동생이 빌려간 돈 30만원 그냥 용돈이라고 생각하는게 편할까요. 10 2006/05/08 1,350
62632 둘째 이후에도 임신초기검사(산전 검사)하시나요? 6 강제맘 2006/05/08 374
62631 파마 미용실 2006/05/08 287
62630 자전거 구입문의-- 전에 자전거 처음 배운다던 사람입니다..^^ 3 자전거 2006/05/08 326
62629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어요,, 6 .. 2006/05/08 700
62628 오늘 한국정형외과에서 당한 어이 없는 일 15 수진 2006/05/08 2,015
62627 수두딱지 떨어진 곳에다가요~~~ 4 걱정 2006/05/08 437
62626 지난번 어린이 체육 전화번호 가르쳐 주신다고 했었던분... 1 alstm 2006/05/08 156
62625 안타까워서요. 2 건강이 최고.. 2006/05/08 965
62624 안녕하세요^^* 미시아줌마 2006/05/08 288
62623 6월3일~6일 까지 제주도 여행 하려고 하는데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7 제주도 2006/05/08 607
62622 김포공항주차 문의드려요. 2 여행 앞둔 .. 2006/05/08 109
62621 옷을 하얗게 할려면... 2 마리 2006/05/08 911
62620 제주도 여행문의 4 고민 2006/05/08 464
62619 영양제를 이렇게 먹어도?? 3 머리아포 2006/05/08 672
62618 남대문 시장가서 샌들이랑 슬리퍼 사고 싶은데요 2 남대문 2006/05/08 605
62617 그러면 이혼 관련 변호사를 소개해주세요. 3 밤못이루는밤.. 2006/05/08 984
62616 스타크래프트 시디키 좀 알려 주실분 있을까요? 5 스타 2006/05/08 196
62615 미국 생활 경험 있으신 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19 시간촉박 2006/05/08 1,014
62614 바비 브라운,끌레드뽀 보떼 면세점에 있나요? 5 오늘 2006/05/08 420
62613 마눌님이 좋아할 소리 7 ^^* 2006/05/08 1,103
62612 발을 삐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9 우울 2006/05/08 612
62611 용량 문의 2 MP3 2006/05/08 157
62610 소형가전 구입하때...... 2 알뜰 2006/05/08 524
62609 다섯살짜리 우리아이가 안먹는 음식 2 왜그러니 2006/05/08 645
62608 아침부터 군밤.. 아들이 눈물이 그렁. 4 맘이 안좋아.. 2006/05/08 716
62607 위내시경 잘 하는 병원 알려주세요 3 sarah 2006/05/08 362
62606 세례명 뭘로 하면 좋을까요? 7 성당 2006/05/08 835
62605 중3 아이가 논술을 대비해 신문을 시켜달라는데... 4 신문구독 2006/05/08 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