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비자금

어찌하오리ㅠ.ㅠ 조회수 : 817
작성일 : 2006-04-21 15:43:17
원글 삭제합니다.
답변은 그냥 두겠습니다.
다들 고맙습니다. 꾸벅.
IP : 222.99.xxx.24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06.4.21 3:51 PM (58.234.xxx.13)

    그런데 집 명의는 누구이름으로 하셨나요.적어도 공동명의는 하셔야할텐데...우리집은 제 이름으로 되어있어요.남편이 자기이름으로 하면 보증서달라고 할 경우 곤란하다고 그냥 내이름으로 하랬어요.친정에서 싼 이자로 빌려왔다 그러고 이자 꼬박꼬박 챙기시는건 어떨지...

  • 2. 비자금은
    '06.4.21 3:52 PM (125.191.xxx.73)

    이럴 때 쓰는 거라고 있는 거예요. 내놓으시고 다시 시작하심이....

  • 3. 그러면
    '06.4.21 4:00 PM (220.76.xxx.90)

    대출금에 보태시고 이자라고 생각하고 매월 20만원씩 또 모으세요. 그게 낫지 않겠어요?

  • 4. 비자금..
    '06.4.21 4:49 PM (59.12.xxx.74)

    이렇게 얘기하면 욕먹을라나요? ㅎㅎㅎ

    혹시 언니나 동생이 있으면 미리 입을 맞추고 식구 한사람이 빌려준 돈이라고 말하고 은행이자가 저렴하니 대출이자를 빌려준 사람에게 주는것으로 하고 그 이자를 님이 가지신다면..

    비자금은 계속 남아있는 셈이고 이자도 은행에 내는 것이 아니라 결국 내가 갖게 되는 것이니 가정경제로 본다면 나가는 돈이 아닌게 되니 이득아닐까요..

    물론 남편에게 거짓말 하는 건 그렇지만..이렇게 내놓으면 남편도 계속 앞으로 자기 아내가 비자금 모을것으로 생각할 것 같고 어차피 이자로 나갈돈 이었는데 안나가니 왠지 공돈생긴것 처럼 생각하지 않을까요..

    한 오천정도 가지고 계신것 같은데 그건 그냥 님앞으로 남겨두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그리고 이자로 다시 재투자를 하심이~~..어차피 남편도 대출이자는 처음에 집 살때 염두에 두셨을테니 생활하시는데 큰 지장이 없으실것 같아서..

    비자금은 정말 결정적일때 내놓셔도 좋지 않을까요..집이 휘청할 때..정말 이도저도 방법이 없을 때..살아가면서 그럴 때 있을것 같아요..

  • 5. 원글이
    '06.4.21 4:58 PM (222.99.xxx.240)

    입니다.
    헉...오천 아닌데요.
    제가 이자를 잘 못 계산했나요? -.-;;; 아닌 것 같은데...
    아뭏든 대출금 갚아버리면, 도로 나올 길은 영영 없어 보이고, 제 성격에 이자 받느니, 남은 대출 원금 갚는 데 더 보탤 것 같거든요.
    게다가 지금 주식 상승기라 지금 나오는 것도 참 애매하고...
    거국적(?)인 가정 경제를 생각하자면, 결국은 빚으로 주식하는 참 우스운 경우인데...ㅠ.ㅠ
    답변들 고맙습니다.

  • 6. ..
    '06.4.21 11:22 PM (222.118.xxx.95)

    음.. 월 20만원이라면 3천 조금 넘나요?
    지금은 대출금리도 높아서 저도 부랴부랴 상환하고 이자 10만원 줄였네요.
    3년거치라서 그냥 예금에 두었다가 갚으려고 했는데.. 대출이자 넘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6567 보험이 뭔지...ㅠㅠ 보험이뭔지... 2006/04/21 398
306566 .... 2 도움 2006/04/21 538
306565 안녕하세요^^* 미씨아줌마 2006/04/21 271
306564 친구에 친구 돌잔치 1 뚱돼지 2006/04/21 343
306563 오래 보관한 양파에서 난 싹은 먹을수 있나요? 3 .. 2006/04/21 777
306562 막스마라 옷 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 3 막스마라 2006/04/21 805
306561 로엠걸즈옷 어떤가요? 5 궁금 2006/04/21 657
306560 월급도 적은데...아이 둘 낳는게 좋을까요... 8 인생상담 2006/04/21 1,237
306559 도시락.. 10 어떻게해 맘.. 2006/04/21 1,165
306558 5세아이 한글학습지 추천해주세요. 1 학습지 2006/04/21 220
306557 마산 사시는 분~~ 유치원 도와주세요~ 2 도와주세요~.. 2006/04/21 142
306556 오만과 편견을 보고.... 19 다아시 2006/04/21 1,844
306555 허리통증에 좋은 요가자세나 스트레칭법 아시는 분~~ 9 아파요 2006/04/21 515
306554 한글2005에서 목차 작성방법 2 예비만 2006/04/21 148
306553 홈쇼핑에서 구입한 물건 반품할수 있나요? 8 반품 2006/04/21 494
306552 우리 부부에겐 애들이 남는건가요.. 한숨만 나오네요.. 25 휴... 2006/04/21 2,932
306551 비자금 6 어찌하오리ㅠ.. 2006/04/21 817
306550 걸음마 연습을 시켜야 하나요? 6 초보맘 2006/04/21 269
306549 이번 달 가스 요금 끝내주네요 20 ㅠ_ㅠ 2006/04/21 1,662
306548 혹시 제왕절개 때 혜택받는 보험 있나요? 8 둘째준비맘 2006/04/21 452
306547 서울에서 대전까지 가려면요.. 7 대전까지 2006/04/21 357
306546 윗집때문에 짜증나요 ㅠ 5 .. 2006/04/21 1,102
306545 딸아이가 배가 답답하대요. 4 걱정 2006/04/21 226
306544 한식조리사 3 신중녀 2006/04/21 325
306543 일본어 테이프 추천해주세요~ 음.. 2006/04/21 111
306542 결혼하면 2 ^*^ 2006/04/21 737
306541 심리학 공부하고 싶은데요 4 teresa.. 2006/04/21 496
306540 황금같은 하루휴가, 어떻게 보낼까요? 2 짱구맘 2006/04/21 405
306539 급질)삶음세탁시...색깔속옷 넣어도 되나요? 5 세탁기앞대기.. 2006/04/21 431
306538 미국<->인천 비행기표 살때요... 1 음.. 2006/04/21 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