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얼마전에 보험을 가입해서 한번 납입했는데요...
20일 날짜로 보험금이 빠져나가도록 되어있는데 제가 25일로 연기해 달라고 설계사분한테 부탁했더니 알았다고 했어요...
사실 이것저것 비교 좀 하느라고 시간을 벌어두고 싶었거든요...
좀 더 생각하다 해약할지 계속 살릴지 결정하려구요...
결국 오늘 이런 저런 궁리끝에 해약하기로 결정했는데...이게 왠일입니까...
통장에서 보험금이 그새 빠져나간거에요...-.-
기껏 납입날짜를 조정해달라고 부탁했는데...-.-
이런 경우엔 돌려받기 힘든가요??
설계사의 안일한 업무처리로 돈을 날렸다는 생각을 하니 넘 억울하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인터넷으로 다이렉트 보험을 들고 말죠...-.-
얘기 좀 하려고 핸폰전화로 연락하니까 전화도 안 받네요...
뭐 이런 경우가 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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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 때문에 넘 화가 나요...
... 조회수 : 863
작성일 : 2006-04-20 22:18:43
IP : 59.7.xxx.87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6.4.20 11:10 PM (61.104.xxx.28)해약한다고 했는데 두달만 더 넣으면 원금 다 받는다고해서 두달치 더 넣고 해약하니까 웬걸요..
손해가 막심인거예요..
제가 두달을 더 넣어야 설계사가 월급이 제대로 나오는 것이었던거예요..2. 제가 알기론
'06.4.20 11:15 PM (218.233.xxx.237)20일 이체날짜였으면 적어도 3일전...넉넉히 5-7일전에 신청이 들어가야 변경되는걸로 알고 있어요...그 설계사분이 일처리를 잘못하신거 같은데....콜센터로 문의 하시면 이번달 보험료는 돌려 받을수 있다고 알고 있는데....콜센터로 항의 문의해보심이 어떨까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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