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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있는 상처치유프로그램이나 어머니교실 아세요?

호수 조회수 : 461
작성일 : 2006-04-19 21:10:12
아이에게 퍼댄후... 어느 순간 제게 치유해야할 부분이 있다는걸 깨닫네요...
뭔가 그룹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한번 가보고 싶은데..직딩인지라 평일에는 시간이 없어 주말에 있는 곳을 찾으니 아버지 학교는 많구만... 어머니 학교는 없네요. 있어도 서울에는 없고...
꼭 어머니 교실이 아니라도 상처치유프로그램이나 세미나도 괜챦아요.
혹 아시는데 있는지요?
IP : 203.170.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qwe
    '06.4.19 10:26 PM (59.11.xxx.80)

    음. 상처치유라면 아마 어린시절에서부터 쭈욱 무의식에 갇혀있는거 끌어내기 이런 걸 함으로서 치유되어야할텐데 .
    제가 아주 예전에 가서 도움 받았던 곳인데 아직도 홈페이지도 있고 운영이 되고있는듯해서 알려드려봅니다 홈피는 http://www.bodhitao.com 여기구요
    방배동에 있어요. 방배역에서 걸어서 가는 거리입니다
    주말에 1박2일 수련을 하시면 큰 도움이 될겁니다 .
    각오는 하셔야해요. 자기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되고 그럼으로서 상처가 치유보다 일단 있는 그대로 바라보기가 디기때문에 여튼 마음도 많이 아프고 그럴거에요
    하지만 하고나서는 툴툴 털고나오시면 됩니다
    도움이 되실거에요
    특정종교 이런거 전혀 아닙니다

    여러부류의 사람이 정말 많이 옵니다
    토욜날 찌든 얼굴로 들어왔다가 훌훌 털어버리고 일요일날 얼굴이 밝아져서들 나갑니다
    제가 했던 것은 일주일 수련이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 2. 호미
    '06.4.19 11:05 PM (221.143.xxx.144)

    어머니교실보다는 자신이 바로서야 자녀에게도 제대로 할 수 있잖아요.
    서빙고 온누리교회에서 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 도움이 될겁니다.
    여기서 아버지학교/어머니학교도 열리는 걸로 알고있어요.

    전화번호를 남길게요.
    회복예배: 김은영 간사 (서빙고 : 02-3215-3637)
    지원그룹: 김은영 간사 (서빙고 : 02-3215-3637) 정혜진 간사 (양재 : 02-570-7514)
    내적치유학교: 진한성 간사 (서빙고 : 02-3215-3639)
    기독교가 아니라도 추천해요.
    저도 지금은 이사와서 못가지만...여기 믿지 않는 분들에게도 열린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한번 전화해서 알아보시고
    자신에게 맞는 치유 프로그램을 찾아보세요.

  • 3. 멋진
    '06.4.19 11:12 PM (219.249.xxx.25)

    어머니시네요 화이팅입니다

  • 4. 저도
    '06.4.20 6:12 AM (222.0.xxx.38)

    온누리교회의 치유 프로그램 추천합니다.
    그리고 맨 위에 말씀처럼 상처는 자신도 모르는 깊은곳에 있더라고요.
    온누리교회에 상담사역 하시는 분들도 참 잘 하시니 상담을 먼저 받아보시는것이..
    저도 아기 낳고 우울증에 많이 힘들었어요. 화이팅 입니다~~~

  • 5. !@#$
    '06.4.20 9:16 AM (203.229.xxx.118)

    저는 종교 프로그램은 아니구요.
    한동안 심리상담전문선생님께 상담을 좀 받았어요.
    주 1회 받았었고, 시간은 토요일에만 제가 시간 나서 그때로 약속을 잡았구요.
    그때 저는 연구소에서 받았는데, 6개월쯤 전에 선생님께서 개인상담실을 여셨다는 연락을 받았지요.
    저 자신을 돌아보는데 도움이 됐고, 저도 어렴풋이 느끼고 있었지만 명확하진 않았던 저의 문제, 상처 같은 것들을 직시하고 나니, 타인을 대할 때 한결 좋아지더군요. 아이 있는 부모는 반드시 받아야 할 상담 같았구요. 선생님 전화번호는 알고 있는데, 여기 성함이랑 전화번호를 남기는 건 좀 그럴 것 같구...어떤 방식으로 연락처를 드리면 될까요...

  • 6. !@#$님
    '06.4.20 2:26 PM (58.142.xxx.189)

    저도 꼭 알고 싶네요 혹시 괜찮으시면 메일로 좀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hinano1214@empal.com입니다 부탁드립니다

  • 7. 아이와함께
    '06.4.20 2:52 PM (125.248.xxx.130)

    저도 정신과 가려고 하다가
    아이와 함께 심리상담쪽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일단 ,
    저의 잘못된 교육방법으로 아이가 삐뚤어져서 아이치료하는 중이고
    저도 바른 교육을 하기 위해 교육받는 중입니다
    아동심리상담 어떠세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여러군데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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