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기인지 ...몇년째 계속 미워요.
뚱뚱하게 살찐 모습도,큰목소리도,집에만 오면 초딩처럼
해놓고 나가는 모습도!!!
왜 이리 미울까요?
참 괴로워요.
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극복해 가시는지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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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미워요.
남편이 조회수 : 946
작성일 : 2006-04-18 11:05:40
IP : 221.160.xxx.9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는
'06.4.18 11:10 AM (61.66.xxx.98)질문이 잘못 된거 아닌가요.
채식은 암 걸린후에 주의자가 된거지
원래부터 채식주의자였었는데 암환자가 된게 아니라고 보는데요.2. 지나갑니다.
'06.4.18 11:40 AM (221.161.xxx.246)시간이 가면 미움이 사라지고 어느순간 애틋한 마음이 들면서 관계가 다시 원만해 지는 시기가 있더라구요.
잘 견뎌 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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