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들어온 회사가
남향인지.. 하루종일 햇빛이 들어옵니다.
이것두 스트레스에요
블라인드가 있는데 파스텔톤이라.
쳐봤짜 소용도 없구요
며칠 주구장창 오른쪽 뺨에 자외선을 쬐었떠니
광대있는부분의 주근깨와 엷은 기미가 올라들옵니다.
어떻게 방법이 없을까요?
버터플라이처럼 서서히 나타나는 요녀석들 보니 속이 상합니다.
그리구 제옆에 분은 어찌나 햇빛..밝은것을 좋아하는지 한낮에도
블라인드를 썩~~~~~~~~하니 걷습니다.
상사라 말도 못하겠구..
제가 넘 예민한건가요?
칙칙해지구 지저분해지는 얼굴땜에 속상해요.
이런생활자외선을 조심해야 한다는데
무슨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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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자외선 대책 !ㅜ.ㅜ
자외선노노 조회수 : 420
작성일 : 2006-03-17 15:11:12
IP : 222.108.xxx.20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6.3.17 3:44 PM (211.221.xxx.218)저희 사무실에는 청색 보호테프(랩 같이 생긴거) 붙힌 창문도 있구요
A3용지 4개씩 이어 부쳐 창문에 붙힌것두 있어요.
청색보호테프는 부치기는 좋은데 조금 어두운 느낌이
있고요. 흰색 종이는 시간이 지나면 누렇게 변해서
새로 갈아줘야돼요.2. ..
'06.3.17 3:49 PM (222.234.xxx.223)창문에 썬팅지를 붙이세요 자외선 차단 되는거 있거든요
3. .
'06.3.17 11:10 PM (218.145.xxx.100)눈에 띄지 않는 색 우드락으로
내 얼굴에 그늘질만큼 재단해서
유리와 블라인드 사이에 테이프로 살짝 유리쪽에 붙였어요.
저도 예민한 피부를 가져서
썬크림은 하루 2번 이상 바르고
햇빛 차단에 신경을 써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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