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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네 커가는 아이들 회원가입하신 분 어떠신지요

잠수 조회수 : 790
작성일 : 2006-03-17 09:42:13
초등생 그리고 중 1 아이가 있습니다.
지방이라 정보가 떨어지는데다 일하는 엄마라 더더욱 그러하여
교육에 대한 정보도 얻고 함께 해나가는 마음이 있으면
자극도 되고 좋겠다 싶은데 ...

가입하신 분들 어떠하신지요

학원 안보내고 엄마가 다 가르치기에 괜찮을 만큼의 팁들이 있으면 좋겠는데...

혹 잠수네 아니더라도 초 중등 교육 정보를 많이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소개해 주세요.
IP : 58.235.xxx.1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6.3.17 9:57 AM (220.126.xxx.129)

    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열성적인 엄마들이 많다고 생각하실거예요.
    또 거기에 걸맞게 똘똘한 아이들도 많다는 생각도 드실거예요.
    어쩌면 거기와 너무 차이가 나는 나와 내 아이에 대해 실망이 드실 수도 있으세요.
    하지만, 엄마가 알아야 할 팁과 자세에 대해서는 배울 점들이 많으실 거예요.
    물론 취사선택을 하셔야 겠지요.

  • 2. 잠수네 6년차
    '06.3.17 10:41 AM (59.11.xxx.8)

    말 그대로 창립멤버입니다...^^연회비가 비싸서 잠깐씩 재등록 안하고 버티다가...결국은 등록하게 되더군요...
    여러 교육정보 사이트가 많긴 하지만 ...그만한데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어떤 학원이건 싸이트건 다 마찬가지겠지만...본인이 적극적으로 뭔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셔야합니다.
    전 큰애가 중2됐고 둘째가 초2입니다.
    큰애때 잠깐 학원도 끊고 집에서 잠수식으로 영어공부를 하기도 하고,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겪기도 하면서...잠수네서 헤엄치다보니...어느새 중2가 되었습니다.

    일단 큰애는 잠수네 스타일로 공부하는게 맞지 않았습니다.저도 적극적으로 하지 못했구요...
    그렇지만 제가 학원을 보내도 여러가지 정보를 알고 있고...
    기본적으로 공부의 방향이나 방법에 대해 믿음이 있기때문에 ...아이에게 맞는 학원으로 꾸준히 보내면서 다른 엄마들의 얘기에 휘둘리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둘째는 큰애와 스타일이 많이 다릅니다...
    저한테 많이 의존하는 편이기도 하구요...
    아직 저학년이라 맘편히 잠수네 스타일을 기본으로 하고...아이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찾아보려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는 학원과 정보가 넘치는 동네라...여기저기 귀 기울이다보면 오히려 갈피를 잡지 못하고 헤매이게 됩니다...그래서 잠수네가 저에게 더 유용했구요...
    직장을 다니시고 지방이시라면...반대의 의미로 유용한 싸이트가 될꺼라고 생각됩니다...^^

  • 3. 잠수네
    '06.3.17 11:49 AM (220.80.xxx.58)

    중1인 자녀에게는 이미 늦어버린 사이트이구요..
    둘째를 위한다면 가입하실만한 사이트지요.
    중,고등쪽보다는 초등에 많이 힘이 실려 있어요.
    물론 요즘에는 중,고등방도 창립멤버들의 자녀들이 커가니 활성화되는 듯 하지만
    주로 초등방 위주로 많이 활성화 되어 있답니다.
    잠수네에 가입하셔도 넘쳐나는 정보틈에서 한 석달정도는 헤매고 다니셔야 할겁니다. ^^
    즐잠하세요.

  • 4. ^^
    '06.3.17 1:05 PM (220.71.xxx.128)

    우리 큰 딸 초 1,2 두해 동안 회원이었어요.(지금은 4학년입니다)
    도움 많이 받았던건 인정해요. 특히나 독서에서는 정말 저의 눈을 뜨게 해 줬어요(책고르는 안목 등등)
    그런데 아이를 잡게 되더라구요. 약간의 강박증 비슷하게 ..잘하는 아이들과 비교하느라 항상 마음은 불안하고..엄마가 중심을 잘 잡는다면 유익한 사이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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