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대저 토마토"가 맛있다던데.. 이름이 같아두 천차만별인가요?
며칠전에 저희 동네 재래시장 과일가게에서 대저 토마토라고 팔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시세가 어떤진 잘 모르지만 1kg에 4천원 주고 사왔거든요..
먹어보니 확실히 다른 토마토보단 맛있더라구요..
그런데 장터에는 5키로에 3만2천원? 그 정도인거 같은데..
시장 시세면 5키로에 2만원이라서 혹시 대저토마토라는것두 짝퉁도 있고 맛이 다 틀린건지..
제가 대저토마토는 이번에 먹은게 첨이거든요..
거의 비슷하다면 그냥 재래시장에서 사먹으려구요.. (싼맛에용..ㅠ.ㅠ)
가격두 싸고 많이 사놓구 상하지도 않을거같구..
제가 궁금한건.. 시중에서 파는 대저토마토두 맛이 천차만별인건지.. 고것이 궁금합니다..
1. 토마토의 한종류?
'06.3.13 9:10 PM (211.187.xxx.68)대저 토마토란 토마토의 일종인가요? 일반토마토와 다른점은 뭔가요. 설명해주실분?
2. 대저토마토
'06.3.13 9:32 PM (222.99.xxx.224)뭐 백프로 제말이 맞다...이정도는 아니구요...
대저토마토를 오래전부터 즐겨 사먹던 사람으로서 ...
제가 아는 바로는 ,일반 토마토와는 품종이 다르다고 알고 있구요...
부산 대저 ...라는 지역에서 재배하는거 같구요...요맘때가 제철이구...가격은 일반토마토보다 아주 많이 비싸구요...
짝퉁도 있어서요...오리지날이랑 짝퉁이랑 약간 섞어서 팔기도 하구요...
크기가 아주 작고 끝이 뽀족한게 특징입니다...
맛은...확실히 다른 토마토보다 맛있는 정도가 아니라...화악~다릅니다...
장터에서 파는 가격은 제가 동네에서 사먹는 가격보다는 훨씬 저렴합니다...3. 끼리
'06.3.13 9:32 PM (59.19.xxx.241)대저는 부산근교 토마토 많이 재배하는 곳의 지명으로 알고 있어요.
그러니, 대저 토마토는 대저에서 생산되는 토마토란 말이겠죠?
여기 공구에 나온 '짭짤이' 토마토는 제가 알기론 그냥 일반토마토보다, 크기는 다소 잘지만,
토마토가 아주 달고 맛있어요.
일반 토마토랑은 맛이 확연히 다름을 느끼죠.
요즘 시장에, 짭짤이는 조그마한 소쿠리(딸기 소쿠리 반 정도 되는 아주 작은 소쿠리)로 한소쿠리에 6000원 하더군요..엄청 비싸죠?4. 저기요..
'06.3.13 9:37 PM (211.227.xxx.23)원글쓴이입니다..
그럼 제가 산건 짝퉁인가 봅니다..
끝이 뾰족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장터가 싼거면 얼렁 시켜야겠네요~~5. 풀렸어요
'06.3.13 10:00 PM (211.187.xxx.68)아하~ 그렇군요 고맙습니다. 저도 한번 시도해볼랍니다.
6. ^^
'06.3.13 10:19 PM (221.164.xxx.187)...저요.짭짤이~ 이 맛 싫어하시는분도 있어요.좀 찐~한듯한 ..
그냥 토마토랑은 맛이 조금 다르거든요.
가격도 좀 다른 것보다 항상 비싸구요.좀 단단하구요.7. 친환경
'06.3.13 10:58 PM (61.255.xxx.3)친환경이라서 일반 대저토마토보다 비싼게 아닐까요?
http://daejemall.nonghyupi.com/index.php
여기는 5kg에 2만원에 팔던데요 ^^8. 짭짤이
'06.3.14 9:05 AM (210.102.xxx.9)친환경님이 올려주신 사이트에서도 짭짤이는 35,000원이네요.
그냥 대저토마토랑 짭짤이랑은 조금 다르답니다.
시푸른 그물이 있으면서 맛도 조금 다른.
장금이가 못되어 맛을 그려내어 설명하기 곤란하지만 일반토마토랑은 조금 달라요.9. 대저찰토마토
'06.3.14 9:10 AM (221.153.xxx.218)원글님이 사서 드시는 토마토는 대저지방에서 생산된 찰토마토입니다.
즉, 짭짤이는 아닌거죠.
저도 이거 먹을 때는 그래도 일반 찰토마토보다는 맛이 낫다고 생각했는데
짭짤이하고는 비교가 안됩니다. 단, 가격이 안 착하다는 흠이 있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5590 | 예전에는 회원검색하는 기능있었던거 같은데 못찾겠어요-.- 3 | ? | 2006/03/14 | 235 |
55589 | 버티컬은요? 1 | 이사하는데... | 2006/03/14 | 259 |
55588 | 울산 가는 길 가르쳐 주세요.. 3 | 오늘을 사는.. | 2006/03/13 | 157 |
55587 | 더 좋은 은행? 1 | ^^ | 2006/03/13 | 348 |
55586 | 40대의 상실감 9 | 우울 | 2006/03/13 | 1,601 |
55585 | 초1맘의 처신 어떻게 해야 할까요? 8 | 고민 | 2006/03/13 | 1,001 |
55584 | 교통카드사용이 궁금 7 | 앙 카드 | 2006/03/13 | 497 |
55583 | 대방석 솜틀어서 써도 될까요? 1 | 솜틀기 | 2006/03/13 | 167 |
55582 | 올해 이사방향이 궁금해서요 2 | 이사 | 2006/03/13 | 456 |
55581 | 빨간날... 2 | 강하자!! | 2006/03/13 | 498 |
55580 | 마티즈에 네비 어떻게 장착하나요?? 2 | 마티즈 | 2006/03/13 | 132 |
55579 | 스케이트 배울만 한 곳은 2 | 우리끼리 | 2006/03/13 | 149 |
55578 | 쪽지 어떻게 보내나요? 1 | .. | 2006/03/13 | 120 |
55577 | 여기가 제일 빠를듯해서요 4 | 여름나라 | 2006/03/13 | 1,002 |
55576 | 토요휴업일에 관한 고민 6 | 1학년엄마 | 2006/03/13 | 778 |
55575 | 나서줘야 할까요? 8 | 초1엄마 | 2006/03/13 | 1,278 |
55574 | 이사 고민 | 이사철..... | 2006/03/13 | 231 |
55573 | 쿠쿠밥통? 6 | 앙까시 | 2006/03/13 | 569 |
55572 | 전자렌지 & 소형 전기 오븐.. 12 | 알고파.. | 2006/03/13 | 561 |
55571 | KTX무료 교환권 2장 팝니다! 5 | 꽃을든여자 | 2006/03/13 | 509 |
55570 | 처음으로 남자친구네 집에 인사를 가려는데요.. 11 | 예비신부 | 2006/03/13 | 800 |
55569 | 리츠칼튼 호텔 부페 6 | 궁금 | 2006/03/13 | 795 |
55568 | 밑에 태국 질문 드린 엄마랍니다. 8 | 엄마.. | 2006/03/13 | 561 |
55567 | "대저 토마토"가 맛있다던데.. 이름이 같아두 천차만별인가요? 9 | 저기요.. | 2006/03/13 | 933 |
55566 | 페라가모 구두밑창... 5 | 구두 | 2006/03/13 | 804 |
55565 | 보행기 질문드릴께요 4 | jwmom | 2006/03/13 | 139 |
55564 | 전세집 수리... 6 | 전제 | 2006/03/13 | 646 |
55563 | 5개월 아가한테 좋은 놀이 도구 추천해주셔요 3 | 엄마 | 2006/03/13 | 145 |
55562 | 고현정을 보면 왜 슬퍼보이죠? 6 | ㄴㄴ맘 | 2006/03/13 | 2,804 |
55561 | 쳇팅의 유혹. 20 | 달래 | 2006/03/13 | 1,75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