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상으로는 45세 이후라고 하던데 너무 이른 거 아닌가요?
이미 오신 분들은 몇살 때부터 오셨는지요...
폐경이후엔 키도 작아지고 골다공증도 심해진다니 어찌 생활하면 조금이라도 예방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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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경이 언제 오셨나요?
근심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6-03-13 13:15:56
IP : 211.205.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상상
'06.3.13 2:12 PM (59.187.xxx.93)저도 아직 피어보지도 못한 인생인데 벌써 그 걱정이 됩니다.
그저 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고 규칙적인 생활,
적당한 운동이 방법 아닐지요.
쉽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일인가요?2. 친정엄마
'06.3.13 3:45 PM (219.249.xxx.220)저희 친정엄마께서는 55세 에 폐경되셨어요.
시골에서 농사짓던 분인데, 평소 기초화장도 안하시고 뜨거운 볕에서도 일하시며
사셨는데, 그때문인지 나이보다 정말 젊다는 얘기 많이 들으세요.
시어머님이랑 연세가 한살 많이신데도 친정엄마가 훨씬 젊어보이세요.
시어머님은 도시분이고, 고생도 안하신 분인데...
외할머님도 57세에 폐경되었다고 하드라구요.3. 정해진 난자수
'06.3.13 6:37 PM (218.235.xxx.62)난자수가 정해졌다고 하던데
그렇다면 출산을 많이 할수록
모유 수유를 오래 할수록
휴지기가 길어서 폐경도 늦어지는 것 맞나요.
하나 더
주기가 길어도 페경이 늦어지겠네요.4. ^^
'06.3.13 6:56 PM (221.164.xxx.187)친정엄마 따라가는 것도 아닌 개인별 차이가 있답니다.
제가 그 일로 산,과 갔더니 옛날 분들이 훨씬 튼튼하셨다고.5. ,,,
'06.3.13 7:23 PM (222.113.xxx.104)55~57세 에 폐경이셨음 오래까지 건강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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