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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야망

드라마 조회수 : 1,714
작성일 : 2006-03-10 16:39:25
조민기(박태준역): 연기력은 그렇다쳐도 그 얼굴이 20대라니 리얼리티 팍팍 떨어지고
                  엄마로 나오는 정애리와 비슷한 연배로 보임

한고은(김미자역): 왕미스캐스팅..어울리지 않은 외모에 말도안되는 허접한 연기력
                  민망해서 못봐줄 정도임.

이훈(박태수역)  : 예전 드라마에서의 이덕화를 너무 따라가려만 하고 있음.
                  이훈 연기력도 뭐 그다지....

정애리(어머니역): 연기력은 좋다 하지만 사랑과야망에서의 어머니는 조금 다르다.
                  아닌듯 보이는데..아들로 나오는 조민기와 나이차가 별로 안나
                  보이는 외모도 큰문제.
                  버럭버럭 소리지르는거 넘 어색하고 이상함.
                  윤여정이 했으면 넘 잘했을 배역

전노민(장홍조역): 젊은 배우가 그렇게 없나 원...ㅡ.ㅡ

이유리(박선희역): 조민기 막내동생 다리저는 처자..
                  와우~~~진짜 제일 연기잘하고 몰입잘되게 만드는 배우..
                  처음보는 배우인데 깜짝 놀랄정도임..
                  

김수현작가의 드라마 항상 기대하고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엔 영~~~아니올시다인듯 합니다.
힘에 부치시나...........
IP : 221.141.xxx.10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06.3.10 4:43 PM (125.181.xxx.221)

    채널 돌리다가 얼핏 본게 두번인데..
    며칠전에 조민기가 걸어가다가 정애리를 발견하는데..정애리가 돌아서던가? 하는 장면봤거든요.
    그래서..속으로 누구길래 저러지? 했는데..조민기가 바로..어머니..해서 놀랐다는..
    그냥..누나~ 하고 불러도 될 ... ^^;;
    그래서..황당해서..채널 돌려버렸다는...(아..이게 리메이크 사랑과 야망이구나~ 하면서)

  • 2. 조민기
    '06.3.10 4:43 PM (222.101.xxx.90)

    조민기씨 온달왕자들때까지만해도 나름 풋풋 훤칠해서 약간 설레였는데...요즘은 정말...특히 사랑과 야망에서 얼굴이 대학생역에는 너무나 안어울려요...ㅠㅠ 한고은은 1,2회만 괜찮더니 다시 역시나고

    이승연이 조금 연기가 되는거 같아보이더라구여...

  • 3. 이유리..
    '06.3.10 4:43 PM (211.106.xxx.203)

    부모님 전상서에서 막내딸역할이었죠..^^

  • 4. ..
    '06.3.10 4:51 PM (211.178.xxx.162)

    다른 사람은 다 참고 봅니다.
    정애리는 김용림 아줌마보다 포스가 떨어지지만 뭐 나름 열심히 한다싶어 참고,
    다른 사람은 어짜피 십 수년후 까지 연기 하자면 그때 나이 고려해서 캐스팅 했다고 접습니다.
    그런데 한고은 때문에 미치겠어요.끌어낼수도 읎고..
    집중이 안돼요.

  • 5. 김수현
    '06.3.10 4:54 PM (222.233.xxx.61)

    케스팅에 막대한 영향력이 있다던데
    정말 미스케스팅 맞는것 같아요.
    조민기,전노민은 너무 늙수구레하고 정애리는 너무 팽팽하고 예전 김용림 스타일을
    따라 하긴 하는데 몸짖이나 걸음걸이등이 너무 예쁘기만 하고 홍조 동생 서민정도
    이미지가 너무 빈약하고 또 홍조엄마도 너무 젊고...
    특히나 한고은도 약간 천박(자신은 섹시한거라고 생각하겠지만)하고 목소리,발음도
    좀 거슬리고. 아무튼 볼때마다 왜 케스팅을 저렇게 했지? 하고 생각한답니다^^*

  • 6. 저도 한고은,,,
    '06.3.10 5:05 PM (58.239.xxx.157)

    때문에 안보거든요.
    집중이 전혀 안되더라구요.
    정애리 소리 지르는거도 굉장히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 7. 서민정
    '06.3.10 5:07 PM (58.231.xxx.84)

    어찌 캐스팅 됬을까요. 옛날 그역에 김도연이 했다던데...서민정 화면에서 3등신 같아보여 넘 이상했어요.

  • 8. 저도
    '06.3.10 5:30 PM (222.99.xxx.228)

    한고은때매 미치겠어요...진짜 기절하게 연기 못하더만요..
    도저히 어색해서 화면을 봐주기가 힘듬...

  • 9. 조민기
    '06.3.10 5:34 PM (211.224.xxx.198)

    지금은 역활이 20대이지만.. 곧 30대 정도로 넘어가지 않나요?? 그래도 엣날에 남성훈씨가 20대 연기한것보다는 덜 어색하던데요..^^ (그치만.. 사실 정애리씨가 엄마인건 좀 그렇더라구요.^^;;)

  • 10. 순천댁
    '06.3.10 9:43 PM (220.90.xxx.200)

    순천에 드라마 셋트장이있쟎아요~구경같다가 조민기씨랑 전노민씨 이유리씨를 봤거든요.
    우와~이유리시 tv에서 볼때는 몰랐는데 직접보니까 피부가 정말 뽀~한게 역시 연예인이구나
    느꼈네요.그외두분아저씨는 그냥저냐~인상이 좋아보이던데요.
    저도 미스캐스팅이라고 생각하고보았는데 다들 그러시네요.
    울신랑이 저만 그런다고 구박을 하던데.....

  • 11. 예전에도
    '06.3.10 10:43 PM (59.11.xxx.123)

    남성훈, 이 덕화, 특히 노주현이 대학생 연기할 때 정말 황당했었답니다. 그 당시 젤 기억에 남는 배우는 차 화연이었죠. 정말 이뻤는데... 노주현은 당시에 그 역할 하려구 살 엄청 뺐었는데요.
    그 때 그 드라마가 이렇게 기억이 생생하니 정말 저도 늙었다는 게 실감나네요.

    근데 김용림씨 대단하지 않나요? 20년 전이면 당시에도 40 이전이었을 텐데 어쩌면 그렇게 연기를 잘 했을까... 지금 김용림씨가 그 역할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지 않나요? 정애리씨는 좀..너무 이뻐서
    몸빼 입은 아줌마 역할에는 좀 아닌 것 같더라구요.

    근데..예전에는 이승연하고 하 유미 역은 누가 했었나요? 왜.. 그게 도대체 생각이 안 날까요?

    그리고.. 김청 예전에 정말 이 역 할 때 너무너무 처량맞게 이뻤었는데... 지금 배역은 좀 ...
    덜 이쁜 것 같아요. 아직도 김청을 보면 사랑과 야망이 생각난다니까요?

  • 12. 아마
    '06.3.10 11:06 PM (218.153.xxx.93)

    이승연역에는..윤여정 아줌마가 했을걸요?
    제 기억에...윤여정 아줌마 처음보고..목소리에 놀랬던 기억이 있어요 ^^;
    아닌가....;;;

  • 13. 김청
    '06.3.11 9:06 PM (219.251.xxx.51)

    저도 여기서 김청이 아직도 가장 강렬했어요 정말 어울렸었어요
    근데 정자 역은 누가했었나요

  • 14. 안명숙
    '06.3.11 10:03 PM (211.58.xxx.73)

    이라는 배우가 정자역했었는데 다른 드라마에 나오는 건 못 봤어요. 조형기가 못된 남편으로 나왔었지요.

  • 15. 정혜선
    '06.3.12 11:59 AM (58.149.xxx.54)

    하유미역은 정혜선씨가 했어요. 이승연은 아마님 말씀대로 윤여정이구요.

    하유미랑 이승연 정말 자매같이 닮은것 같아요. 말투나 스타일이나.

    전노민씨는 김보연씨남편이죠? 부모님 전상서에서 김보연이 싱글 미용실 하는 고모였잔하요.

    그 인연 으로 남편캐스팅 된게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내조라면 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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