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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자꾸 아프다고 하는데,,넘 걱정입니다.

제 아이가 조회수 : 568
작성일 : 2006-02-15 23:08:19
올해 6섯살이거든요..
근데 머리가 자꾸 아프다고하네요.
아침에 차안에서도 그러고 집에서도..
그냥 하는 말같기도한데,,너무 자주 그러니 몇달전에 시력 검사했을때 이상없다고 했거든요.
병원이라도 가봐야할까요?
이럴 경우 무슨과를 가야하나요??
IP : 125.57.xxx.87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혹시..
    '06.2.15 11:34 PM (61.80.xxx.84)

    아이가 요새 스트레스받고 있는지요..
    제 아들도 작년에(올해 7살) 머리가 아프다고 일주일을 그랬었어요.
    저도 시력에 이상이 있는줄 알고 안과에 갔는데 이상 없다고 그러면서
    혹시 아이가 요새 스트레스 받거나 힘든거 있냐고...
    마침 그때 12시30분타임에서 3시30분 타임으로 유치원 시간을 늘렸을때거든요.
    또 그 타임은 아이 한글이며 수학을 공부하는 시간이었구요.
    아이가 처음에 적응하느라 힘들었었나봐요.
    너무 힘들어하면 안보내려고 했는데 또 시간이 지나니까 재미있어했었어요.
    그리곤 좋아졌네요.

  • 2. ...
    '06.2.16 12:06 AM (211.211.xxx.26)

    비염이 있어도 머리가 아프다고 하던데요~~

  • 3. 보통
    '06.2.16 12:24 AM (61.85.xxx.170)

    어른 같은 경우에 머리가 아프면 빈혈일 가능성도 많구요.
    아이도 빈혈기 있으면 머리가 아플수도 있지 않을까요?

    빈혈검사는 소아과에 가심 되구요. 1-2만원 정도의 비용이
    드는걸로 알아요.

    제 아이도 머리 아프다고 해서(애기때 빈혈로 나왔거든요)
    빈혈검사 한번 받으러 가야되는데 피를 안뽑겠다고 해서
    아직도 못가보고 있어요.

  • 4. ...
    '06.2.16 11:55 AM (221.166.xxx.156)

    축농증이 있어도 머리가 아파요

  • 5. ^^
    '06.2.16 1:13 PM (203.130.xxx.223)

    오래된 이야기 인데...제동생이 중학교1-2학년때 머리가 심하게 아팠었거든요..
    신경정신과 등등 병원 다 다녀봤는데 아무 이상이 없고..
    그러다가 치과에 입천장쪽으로 잘못 솟은 이빨빼러 갔다가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어요~
    동생이 뻐드렁니라고 하나..송곳니도 그렇게 났었는데...좁은 공간에 이가 잘못나서 전체적인 골격이 뒤틀렸다고 하더라구요..
    검사해보니..팔길이는 오른팔이 더 길고 다리길이는 왼쪽 다리가 더긴...
    마치 대각선으로 잡아당긴것처럼 몸이 뒤틀려 있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오랬동안 교정 했는데...그 이후로 머리 아프다는말 쏙 들어갔어요..
    그때 치아가 정말 중요하구나 생각했거든요...
    함 치아도 살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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