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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신즙, 향신장, 향신유 사용해보신분~~
겉에 써진걸보면 보통 우리가 사용하는 걸루 즙을 낸거같은데요..
혹 특유의 맛이 있거나하면 사서 낭패일거 같아서요..
후기 좀 부탁드릴께요..
괜찮으면 셋트루 지르려구요..ㅎㅎ
1. ..
'06.1.13 11:32 PM (219.254.xxx.82)전 샘플 써봤는데여..
꽤 좋던데여..
조림하거나 생선요리 등 여러가지에 써봤는데 거부감있는맛 아니에여..
간편하고 좋더군요2. 모두
'06.1.13 11:44 PM (61.100.xxx.249)세가지 모두 정품으로 사서 사용해봤는데요,
향신장은 정말 볶음, 고기잴 때등 간장에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넣으면 깊은맛이 나구요
(제가 어묵이나 버섯류를 볶으면 동네 친구들이 정말 뭐 넣었냐고 맛있다는데 절대 안가르쳐줘요ㅋㅋㅋ)
향신즙은 마늘이나 양파등 들어가는 모~~~~든 음식에 꼭 한 스푼씩 넣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런데 넣자 마자 음식에 맛을 보면 이 즙의 향기가 처음엔 강해서 요리 망친것 아닌가 싶은데
2,3분정도 지나서 먹어보면 처음의 강한맛은 어데로가고 음식의 고유맛이 살아나면서 맛있어요.
그런데, 전 향신유는 별로 사용해볼때가 없더라구요.
샐러드등을 잘 안해먹어서 그런지 즙과 장은 벌써 다 먹어서 다시 구입해야하는데
향신유는 아직 그대로 남아있네요.
향신유를 어찌 사용하면 잘 사용하는지 아시는 분,
노하우좀 가르쳐주시면 좋으련만....3. 개코
'06.1.14 12:00 AM (211.178.xxx.50)저도 간편하게 맛을 살릴 수 있어 좋긴 한데요.
원래 심영순 선생님 레시피 대로 집에서 만들경우
실온에서 보관할 수 없거든요.
냉장 보관한다고 해도 오~래 두고 쓸 순 없던데
제품화된건 실온에 둬도 별 탈 없어 저는 조금 찝찝하더라구요.
집에서 만들어 쓴 건 향신즙인데, 프레쉬한 향이 살아 있는데 반해,
요즘 판매되고 있는 건 본연의 향과는 조금 달라
저는 샘플만 써보고 안쓰고 있어요.
워낙 집에서 만들어 쓰기 번거롭긴한데 원글님 샘플 한 번 써보시고
사시면 어떨까 싶네요.
아니면 제가 너무 까탈인가요?4. 저두
'06.1.14 12:24 AM (218.238.xxx.55)샘플만 써봤는데요
생각보다 별루였어요
집에서 만든것 같지 않고 시판인게 확 티가 나더라구요
집고추장하고 마트 고추장처럼요
사실 싼 가격이 아닌데 기대치만 못했던것 같아요5. 저는
'06.1.14 12:28 AM (59.187.xxx.38)만들어도 써보고, 샘플도 받아서 써봤습니다.
모두님 말씀대로 향신즙 > 향진장 > 향신유 순으로 쓰입니다.
만든 것과는 맛에 차이 좀 있습니다. 그래도 양념하는데 시간이 단축되니 무척 편합니다.
이롬에서 무방부제 넣어서 개발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키친토크와 요리조리 QNA 검색하면 관련 글 많을 겁니다.
질문도 요리조리 QNA에 걸려야 할듯.....6. 지나다가
'06.1.14 12:37 AM (221.146.xxx.231)여러번 사용해 봤는데 요리시간이 단축됩니다.
샘플 너무작아 몇번 쓰기도 어렵더라구요.
큰병 다 먹고 이제 2번 째 개봉전인데 후레시한것과는 다른맛이지만 요리가 간편해져요.
우리집은 향신장이 가장 먼저 떨어지고ㅡ>향신유->향신즙이에요.
향신유 중국요리에 사용해도 더 맛있고
나물 볶는데도 쓰임이 많아요. 김도 굽고요.
각종 소스만들 때 볶는재료 향신유로 볶으면 더 좋은것 같더라구요.
오늘도 살사소스 만들며 향신유 사용했어요.
전에 요리 배우러 가서 봤는데 샘플이 겉면에 흘렀는데 거기 곰팡이가 폈더라구요.
그래서 안심하고 먹어도 되는거구나 생각하고 이제는 사 먹습니다.
유통기한 3년 지난 식빵믹스 멀쩡해서 당황한 사람입니다.
어떤게 들어가서 다른것 다 벌레 났는데 왜 그럴까 무서워지는데
겉면에 향신즙이 흘렀다고 곰팡이 피면 사람이 먹을만한것 아닌가요?7. ^^
'06.1.14 6:38 AM (221.164.xxx.115)믿고해보세요 후회 안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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