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감기가 거의 1달이 다 되어 가는데도 거의 차도가 없네요.
바빠서 회사(문정동) 근처에 있는 내과를 다니는데도
기침이 너무 심해서
자다가도 몇번이나 깨고
기침소리도 옆에 듣는 사람이 놀랠 정도네요.
어제는 링거를 맞고 왔다는데도
합병증으로 중이염도 치료 했는데
또 다시 재발도 되고
효과가 없네요.
여태 다닌 병원은 그 근방에서 제일 환자도 많다는 곳 인데도
넘 진전이 없네요.
남편도 너무 걱정하구요.
집이 양재동인데, 근처에 잘 하시는 내과가 있음 추천 부탁 드립니다.
참고로, 여태 치료 받은 2곳의 내과는
목 상태만 보고, 청진기 진찰도 하지 않는다고, 섭섭해 하네요.
꼼꼼히 진료 하시는분 아시면 부탁 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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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동에, 잘 보시는 내과 아시면 추천 해주세요....
양재동 조회수 : 150
작성일 : 2006-01-13 13:16:59
IP : 58.141.xxx.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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