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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회원장테에서는...

참말로 조회수 : 2,106
작성일 : 2005-12-24 16:42:01
  본전이 생각나서 그 중고 옷,장남감 ,한복,운동화,등등을 그 가격에 팔고 싶어서...
  일단 중고면 거이 70%빠진다고 생각하고 가격을 제시해야  안나요?  
IP : 211.111.xxx.9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너무 흥분하셔서
    '05.12.24 4:45 PM (211.41.xxx.23)

    맞춤법이 다 틀리셨어요 ㅎㅎㅎ
    저도 요새 때때로 장터보면 웃기는분이 너무 많으셔서 호호호 웃어요
    호호호 웃고 보세요
    어쩌겠어요 저러시겠다는데......
    설마 분리수거함에서 줏어온건 아니길 빕니다

  • 2. ^^
    '05.12.24 5:00 PM (221.164.xxx.95)

    흥분 하셨네요.오래전에 사 두고 안입었든 입었던 그게 중고인데..본인 맘이 제 돈 받기를 원하니까...솔직히 좀 뭐시기한 것도 있긴해요.아마 자기 본인도 그 돈 주고 사라면 안할것 같은데..사람 욕심이..다시 여러번 생각해보고 올리셨으면 좋겠어요.요즘처럼 모든게 풍족하니~~

  • 3. 제가요
    '05.12.24 5:08 PM (211.41.xxx.23)

    요새 울아파트 분리수거함이 예사로 보이지 않습니다
    울동네 아줌마들은 어찌나 야무진지 물건하나를 버려도
    깨끗히 정리를 하거나 세탁을 해서 버리는군요
    저걸 줏어 말어 잠시 갈등
    책도 어찌나 깨끗한지
    저도 제양심과 타협하는날
    장터를 누비겠습니다
    현란한 글재주와 화려한뽀삽질로 도배를해서.....
    순진하고 착하고 알뜰한 주부님들을 배껴먹겠습니다요요요요요용
    너무해요 요새 장터
    순수함이 갈수록 잃어가네요

  • 4. ....
    '05.12.24 5:48 PM (211.178.xxx.138)

    저도보면서 주인장께서 "아나바다"운동으로 제목을 바꿨으면하고 바랍니다. 아이옷이나 책들 그냥 물려입거나 봐야되는거 아닌가요..ㅎㅎ

  • 5. 장터에서
    '05.12.24 7:11 PM (211.41.xxx.23)

    구매대행가게차리신분 물건 신중하게 사세요
    정말 그분 어쩌시려고 그렇게 가게를 확장하시는지 정말 심히 불쾌하군요
    에이~~~~ 찐빵사지마세요 싼맛에 사신다면요
    제가 워낙 먹는걸 중요시여기는 사람이라 그런지 남의입에 들어간다고 해도 속상하네요

  • 6. 비디오
    '05.12.24 7:17 PM (59.10.xxx.28)

    전 비디오요. 그거 새비디오면 모를까..아니, 새비디오도 전세트(+ 다른 비디오 하나 더 주기, 대본까지..당연 무료 배송)에 딱 파시는 그 가격 두배에 파는데...
    리플 주르륵 달린 것 보고 놀랐어요. 요즘 엄마들 여기저기 검색해보고 이런 저런 카페나 가입해서 활동하다보면 잘 알텐데....
    리플 달까 하다가 얼굴 붉힐 일 있을까봐 그냥 있었는데 정말 그건 아니예요.

  • 7. 요즘
    '05.12.24 7:45 PM (219.240.xxx.45)

    물건 싸게 살 수 있는 곳, 많습니다.
    중고품으로 파는 물건을 새 것 가격으로 살 수 있는 곳도 많고요.
    차라리 모르면 물어보세요.
    물건 버릴려면 오히려 수거비용 내야하는 물건을 돈 받고 팔아보겠다는 사람들에게
    봉 되지 마시고요.
    그런 사람들은 더더욱 반품이나 환불 안 해줍니다.

    그리고 이런 운동은 어떨까요?

    그런 하자있고 문제있는 물건 판매글 올라올 때, 그 밑에 뭐라고 달기 그렇다면
    사겠다고 답글 올린 사람에게 쪽지 글을 보내주는 겁니다.

    세상 물정 모르고 순진한 사람들, 많아요~

  • 8. 요오 ~~~위에요
    '05.12.24 10:08 PM (220.117.xxx.205)

    그분말씀은 일맥상통하는게 많은것 같은데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이고
    왜 그것이 비난이라 생각하시나요
    그분이 쓰실때 멍청이도 아니고 아이피주소 뻔한거 아는데 뭐가 두려워서
    그러실까요?
    님이 더 궁금하군요
    정말 걱정되는 장터군요
    전 나이가들어 갈수록 노파심만 늘어요
    늙으면 세상이 눈에 조금더 보이거던요

  • 9. 오디
    '05.12.24 10:11 PM (211.105.xxx.214)

    위에 장터에서님..
    저는 구매대행하시는 분의 찐빵 사서 잘 먹고 있는데요,
    왜 맛이 없다고 흠 잡으시나요?
    전 단음식 안 좋아해서 그 찐빵, 정말 맛나게 아껴서 쪄먹고 있는데요,
    자기 입에 맞지 않는다고 그렇게 몰고 가지 마세요.
    입맛은 다양한 겁니다.

  • 10. 안흥찐빵..
    '05.12.24 10:18 PM (218.144.xxx.123)

    안흥 가서 직접 유명하다는집에서 50개 사다 먹었는데, 정말 제 입엔 안맞더군요.
    그래도 유명하고 교과서에도 명산품엔 꼭 나오는 걸 보면,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서겠지요.
    오디님 말씀대로 입맛은 다양한것인가봅디다.

  • 11. 일침
    '05.12.24 10:29 PM (220.117.xxx.205)

    본인이 직접 만든것도 아닌 그렇다고 시골에 계신 부모님것도 아닌 구전을 챙겨 직거래를 막고있는 상황에서 그정도로 사세를 확장하려면 정직하게 사업자등록증내고 세금도 내고 따로 인터넷쇼핑몰을 만들어야합니다
    시부모님내지 친정부모님내지 본인고향특산물도 아닌 정말 모호한 유통경로에서
    너무 심해요
    장터가 처음부터 그런곳은 아니었잖아요
    그분이 앞으로 어떤물건을 또 들고나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본인이 만든거 내지 순수한 경로의 물건이 아니면 정말 아니올시다죠
    안흥찐빵을 먹는 입맛을 탓하는게 아니고요
    넓게 봅시다 다음을 봅시다
    이제 웬만큼 팔았으니 계속 손님끄는 광고는 이제 자제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분이 이미 확보한 단골들 굳이 광고안해도 연락되잖아요
    입에맞고 안맞고가 아닙니다
    정말 문제를 삼아야 될일입니다

  • 12. 구매대행분 글
    '05.12.25 1:37 AM (61.106.xxx.63)

    이제는 정말 공해수준입니다
    검색을 해보니 정말 대단 대담하시군요
    사장님이 한 공장 차리셨네요

  • 13. 구매대행
    '05.12.25 5:58 AM (222.118.xxx.230)

    사실 ***빵은 저도 좋아해서 사려다가
    우체국 쇼핑몰 검색하니 싼가격도 아니라
    전 안샀습니다.
    그분께 좋은 물건 구입하고
    좋아하시는 분도 있으니 뭐...

  • 14. ㅇㅇ
    '05.12.25 9:30 AM (211.205.xxx.138)

    전 구입하고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 글 보니 내가 너무 바보같은건가하는 의심이 드네요.
    찐빵도 별로 맛은 없었지만 그냥 요기삼아 먹기엔 괜찮다 싶었고.
    물론 시중에 가면 맛은 더 있겠지만 첨가물때문에 별로 안사먹거든요.
    근데 궁금한 건 찐빵이 맛이 없어서 사먹지 말라는 건가요 아니면 또 다른 이유가 있나요?
    혹시 다른 문제..그러니까 위생적인 문제라든지 아니면 재료때문이라든지 다른 문제가 있으면 알거 계신거 밝혀주셨으면 좋겠어요.
    사먹지말라니까 이유가 있을 거 같아요.

  • 15.
    '05.12.25 9:34 AM (218.48.xxx.80)

    저 위에 비디오에 대해 쓰신 분이 있으신데요. 저도 그 분 가격보고 적잖이 놀랐어요.
    글 올리신분 내용으로 봐선 아이 교육때문에 사용하신 비디오 같던데...
    요즘 사이트에서 영어비디오 대대적 할인하고 있어서 가격 많이 싸거든요. 비디오는 많이 보면 늘어나고..아무튼 새것과 헌것의 차이는 꽤 많이 날텐데 새것과 비슷한 가격으로 파시는 것 보고 놀랐어요.
    그래도 리플은 많더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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