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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경 아나운서 너무 예쁘지 않나요?

부러워 조회수 : 2,835
작성일 : 2005-12-21 13:02:41
그 정도 외모라면 미인대회 나가도 진선미 중 하나는 입상했을꺼 같아서요
간판급 아나운서라서 그런지 미국 다녀와서 공백기가  있었어도  바로 프로그램 세개나 맡더군요
남편도 검사고 본인은 간판급 아나운서고 ...
너무 부러운 사람입니다.
IP : 221.161.xxx.111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5.12.21 1:05 PM (61.102.xxx.56)

    팔자 주름이 좀 거슬리던데요

  • 2. ^^
    '05.12.21 1:06 PM (58.142.xxx.181)

    제가 봐도 참 우아하고 아름답던데,
    또 저희 남편은 이상하게 생겼다고 싫어하더군요(개구리라고-.-;;).
    사람마다 미의 기준이 다른듯^^

  • 3.
    '05.12.21 1:10 PM (220.86.xxx.197)

    전 솔직히 생긴건 별루던데
    좀 특이하게 생긴거 같아요

  • 4. 저두 별루
    '05.12.21 1:10 PM (210.181.xxx.129)

    인거 같아요. 못생겼는데 수술해도 저정도면야

  • 5. 별로
    '05.12.21 1:14 PM (211.114.xxx.129)

    얼굴이 거부감 가던데요
    늙어보이고 얼굴도 크고요
    정말 보는 기준이 다 다르네요^^

  • 6. 미인은
    '05.12.21 1:16 PM (59.24.xxx.179)

    그러시구나. 근데 여긴 상암동도 아니여서 소음으로 인한 혜택도 기대할 수 없고 고대로 당하고만 있어요. 날도 쌀쌀해 졌는데 왜 밖에서 난린지 모르겠네요.

  • 7. 정말
    '05.12.21 1:17 PM (221.147.xxx.56)

    보는 눈이 다 틀린거 같아요.
    제가 보기엔 예쁘다고 하긴 좀 그렇고
    우아하고, 똑부러지고 고급스런 외모랄까...? 그렇더라구요.
    전 황수경 아나운서 좋아해요^^

  • 8. ..
    '05.12.21 1:17 PM (218.147.xxx.104)

    저도 이미지는 괜찮은데 생긴건 눈도 멀고 귀도 이상하고 예쁘지는 않네요..

  • 9. 저도
    '05.12.21 1:21 PM (211.243.xxx.229)

    황수경씨나 노현정씨 같은 아나운서분들의 외모를 좋아합니다.
    지적이고 우아해서 가슴이 콩당콩당.
    오히려 김희선씨 같은 외모에 별 느낌이 없었는데
    이번에 보근가 엘르 사진 찍은 거 보고 입이 떡 벌어졌습니다. -ㅇ-
    엄청도 아닌 무지막지하게 예쁘더군요.
    잘 하면 살인도 하겠습니다.
    보는 사람 숨 막히게 해서요.

  • 10. 성격이
    '05.12.21 1:22 PM (125.177.xxx.14)

    성격이 별로인것 같아요
    개그우먼이 자신을 성대모사한것을 불쾌하게 생각한다거나 언젠가 체험삶의현장 일할때 일시키는 사람이 젊은남자였는데 자신을 무시해서 기분나쁘다는 식으로 막 화를 내더군요

  • 11. 민이엄마
    '05.12.21 1:23 PM (222.101.xxx.99)

    저도 별로던데요 전 이쁘다는 칭찬에 관대한편인데도 황수경씨는 좀...당나귀귀도 그렇고 늙어보이는..;;

  • 12. 실제로
    '05.12.21 1:23 PM (61.254.xxx.153)

    모임에서 봤거든요. 저도 그전엔 우아해보이긴 하지만 이쁜 얼굴은 아니다 싶었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너무너무 이쁘더라구요. 화면발이 심하게 안받는다 싶을 정도로.
    놀랐습니다. 너무 이뻐서. 이쁜 것도 이쁜것이지만 너무 고급스럽게(?) 생겼어요.
    여튼 그때 모임참석자 모두 다들 이쁘다고 난리였었어요.
    저도 그 이후로는 이쁜거 인정 -_-; 정말 이쁘더라구요.
    (노현정 아나운서는 뭔가 어색하게 생겼는데;;;;;;;;;)

  • 13. 그게...
    '05.12.21 1:28 PM (58.227.xxx.40)

    tv에서 그저그렇게 보이는 사람들이 다 실제로 보면 일반인보다는 훨씬 예쁘더라고요.
    아침드라마에서 조연급 정도로 나오는 이름없는 탈렌트들도 실제로 보면.... 이쁘거든요.
    그러니 웬만한 사람 이름 다 알 정도로 일반적으로 이쁘다 소리 듣는 사람들은
    아무리 이쁘다 밉다 뭐라해도
    실물로 보면 다 충격적으로 이쁜거죠.

  • 14. 난싫어
    '05.12.21 1:35 PM (221.153.xxx.58)

    전 황수경아나운서 음성이 너무 거슬리던데요.
    저 목소리로 어떻게 아나운서가 되었나 싶은...
    그냥 목에서 꽥꽥거리는 생목소리
    너무 싫거든요.

  • 15. 저는
    '05.12.21 1:43 PM (220.78.xxx.110)

    황정민 아나운서를 어릴때 부터 봤거든요.. 초 1정도 부터 ... 같은 성당 다녀서요. 저 어렸지만 (초4)보는 순간 너무 예뻐서 허걱 놀랐어요.. 얼굴도 일반인의 절반...귀티와 부티가 절로 났죠.정말 아무나 티브이에 못나오는 거 같아요.
    제가 또 가까이서 대화해본 연옌은 하희라씨인데 (대화도 나누었거든요) 화장을 두껍게 했지만 예뻤어요. 왜 티브이에서는 조금 평범한 스탈로 나오잖아요... 같은 여잔데 저도 좀 예뻐 봤으면.....

  • 16. 별로
    '05.12.21 1:49 PM (222.238.xxx.149)

    신경쓰지 마세요.

    괜히 경쟁심가지고 비교될까 걱정하시는 게 더 피곤해요.

    그런 생각 가지시면 그 예비 형님께도 그런 게 티가 나실 거예요.

    마이너스입니다.

    그 분은 그 분대로, 원글님은 원글님대로 지내세요.

    그리고 호칭은 나이랑 상관없이 시댁 서열대로 해야지요. 그리고 말은 서로 존댓말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17. 딴얘기지만
    '05.12.21 1:58 PM (218.153.xxx.191)

    황아나운서가 고등학교, 대학 1년 선배이거든요.
    키가 크고 눈에 확~띄는 스탈이긴 했지만, 대학시절부터 엄청 꾸미는데 공을 들였다는...
    (뭐 여러 얘기가 있지만 생략하기로 하고)
    지금도 보면... 여자는 확실히 꾸준하게 관리해주는게 티가 난다는 생각이 들어요.

  • 18. ...
    '05.12.21 3:08 PM (61.32.xxx.37)

    정말로..예쁜 줄 모르겠던데..사람마다 보는 눈이 많이 다르네요..
    지적이고 우아한 걸 넘어서, 답지 않게 공주티 여왕티가 많이 나요.. 들은 얘기도 있고..

  • 19. 제 아는분
    '05.12.21 6:05 PM (221.139.xxx.188)

    황정민 아나운서 얘기가 나와서요 ㅋㅋ 황정민 아나운서 정말 얼굴 작아요..티비로 보면 목이 굵어보이거든요..근데 그게...실은 얼굴이 넘 작아서 목안에 들어가요 ...

  • 20. ....
    '05.12.21 6:40 PM (211.204.xxx.112)

    솔직히 아나운서가 꼭 얼굴 예뻐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서
    예쁜지 안예쁜지는 별 관심없는데요..
    그 목소리만은 제발 좀 어떻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목소리로 온갖 척을 다 하는 목소리인 것 같아서 정말 싫어요.
    어떻게 그 목소리로 아나운서가 되었는지 정말 모르겠어요.
    노현정 아나운서도 같은 과라서 아나운서로서는 역시 비호감이예요.

  • 21. 황수경 씨
    '05.12.21 7:16 PM (221.153.xxx.144)

    는 동네에서 계속 같이 보고 자랐습니다. 아나운서 되기 훨씬 전 부터요.
    어머님을 헬스클럽에서 매일 보고 살았는데, 어머님도 엄청 미인이세요. 근데 어머님은 아주 사이즈가 크신 편이시죠. 그래서 얼굴은 너무 닮았는데 왜 그리 날씬할까...하고 항상 생각했었죠.
    아나운서가 되어서 그 정도로 지명도가 있을 줄은 몰랐어요, 그 때는.
    하지만 엄청 얼굴 조막만해요.

  • 22. 실물 안이쁘던데
    '05.12.21 7:22 PM (220.85.xxx.197)

    몇년전에 KBS에서 봤어요..뉴스하러 가는지 얼굴에 분장(?)했던데, 그 상태에서도 이쁘단 생각은 안들던데요.
    키는 크고 상체가 좀 말랐던데, 저만치서 걸어오는거 보고 순간 뇌리에 스치는 생각이 '화면발이었구나...'였어요..
    뭐랄까..불균형이에요..얼굴이..
    그나마 꾸미는 직업이라 나아보이는거지, 그냥 일반인(?)이면 코믹한 얼굴이었을듯 해요..

  • 23. 저는별로
    '05.12.21 7:52 PM (211.232.xxx.142)

    예쁘다는 생각 안드는데요.
    목소리도 좀 거슬리고.
    항상 부자연스럽다는 생각이 들어요.
    안티는 절대 아니구요..^^

  • 24. 황수경씨..
    '05.12.21 7:56 PM (218.51.xxx.175)

    별로 이쁘다고 생각해 본 적 없는데..목소리도 톤이 넘 높아서 오래 듣기 버겁구..
    그 오락프로의 아나운서도 사실 첨 보고..쟤뭐야..왜 저러는데..했었지만..
    음냐...세상이 참 다 제각각 이구,, 다 제눈의 안경인가봅니다 그려..ㅎㅎㅎ

  • 25. 저도 별로
    '05.12.21 10:15 PM (203.130.xxx.174)

    전에 코앞에서 봤는데 예쁘단 생각 안 들었어요.
    키는 꽤 크고 말라서 눈에 확 띄는데 얼굴이 좀 인조인간 같다고 해야하나?
    동네 마트(반포 킴스 동관)오는데 화장 완벽하고 바바리입고 왔으니 눈에 확 띄었지요.^^

    제일 어색하게 느껴지는 부분은 코와 미간사이 부분인듯.
    눈꼬리 부분 수술해서 길게 뺸 것처럼 되 있어서 부담시러요.

    그나저나 공인이란건 참 피곤하겠어요.
    이래저래(좋은걸로나 나쁜 걸로나) 남의 입에 이리도 오르내리니.. ^^

  • 26. 마음이
    '05.12.21 10:36 PM (61.104.xxx.240)

    예뻐야 하지 않을까요...?
    겉은 이쁘고 멋지지만... 그 내면이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으니,
    차라리 평범한 외모라도 그 속의 내면이 아름다운 사람이
    진정 아름다운 사람이 아닐까 싶네요.

  • 27. 룰루랄라
    '05.12.22 1:22 AM (220.127.xxx.205)

    열린음악회 가서 봤는데, 키가 무지하게 컸고, 흐르는 듯한 이브닝드레스 비스무레한 걸 입었는데 엄청 날씬~~ 모두 너무 근사하다고, 화면이 안 받는 편이라고들 했는데, 멀리서 봐서 얼굴을 자세히 보진 못했네요...
    전 노현정아나운서 너무 좋던데, 한국적인 미인이랄까 전체적으로 동글동글하면서 선한 눈매, 하얀 피부, 목소리도 딱 적당히 고급스럽고 아나운서답게 말하는거 같구요..
    전 목소리 톤이 날카로운 황정민 아나운서나, 평범하기만 한 김경란 아나운서보다 노현정이 훨 돋보이게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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